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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 골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총상금 130만불/우승상금 195,000불)이 시작되었습니다.
1라운드 리더보드를 공개합니다.
저번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서 4벌타로 이슈가 되었던 렉시 탐슨이 1라운드 좋은 출발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한 두 타 차이로 바짝 쫓아오는 선수들이 있어 바짝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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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점은 항상 볼 수 있었던 상위권 명단에 한국 선수들이 없다는 점인데요.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상위권으로 차고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일단 신제니 선수와 전인지, 김세영, 이미림 선수가 2언더파로 공동 16위입니다. 선두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다음 라운드에서 이 선수들이 금방 상위권으로 박차로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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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최나연, 류소연, 박성현 선수가 1언더파로 금방 상위권으로 갈 기세입니다.
통계상으로 라운드를 할수록 성적이 좋아진 선수들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는 모습을 김시우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여자프로골프에서 보고 싶네요^^
위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서 우승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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