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골프스윙/정면 & 측면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스윙/US 여자 오픈 준우승/Hye Jin Choi Golf Swing/US Women's Open

이것이 대한민국 자랑 박성현 스윙이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스윙 슬로우모션!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제이슨 데이 우승 상금 1,242,000불 / 김시우 35위 상금 30,464불 / 강성훈 69위 상금 13,800불

제이슨데이가 연장 끝에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이슨 데이의 우승상금은 자그마치 1,242,000불입니다. 좋아하는 선수의 우승이라 저도 기쁘네요.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선수가 35위를 하면서 상금 30,464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강성훈 선수도 69위 상금 13,80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배상문, 김민휘 선수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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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커리어 빌더 챌린지 존람 우승 상금 1,062만불/강성훈 63위 상금 12,449불 

 존 람 선수가 커리어 빌더 챌린지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우승상금 1,062만불을 받게 되었네요. 

존 람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2위로 조던 스피스를 제치고 올라섰습니다. 

한국 선수들도 올해 잘 해주면 좋겠는데요. 

강성훈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는 8언더파로 선전하면서 63위 상금 12,449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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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김시우 58위 상금 13,578불/패튼 키자이어 우승상금 1,116,000불

패튼 키자이어 선수가 소니 오픈 in 하와이 골프 PGA 투어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1,116,000불을 거머쥐었습니다. 

6홀의 연장전 끝에 가져온 우승이라 더 값지겠네요. 그만큼 제임스 한 선수의 준우승도 정말 아깝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선수로는 김시우 선수가 58위의 성적으로 상금 13,578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김시우 선수의 올 시즌 출발은 작년보다는 좋네요. 

더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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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김시우 10위 상금 174,000불 (한화 185,571,870원)/더스틴 존슨 우승 상금 1,260,000불

더스틴 존슨이 2017년 초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네요. 

총 24언더파로 2위 존 람과의 격차를 엄청나게 내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총 630만불의 상금이 걸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더스틴 존슨의 우승상금은 126만불!

김시우 선수의 성적이 나쁘지 않아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던 대회였네요. 

김시우 선수도 11언더파의 좋은 성적으로 10위를 하면서 상금 174,00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연초 좋은 컨디션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부상없이 올 한해도 좋은 성적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김시우 선수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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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 드라이버 스윙 슬로우모션 동영상>

로리 맥길로이의 영상을 보면서 슬라이스 수정과 인아웃 스윙에 대해 분석 중입니다. 

로리의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One Plane 스윙을 하시는 분들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백스윙 한 거의 그대로 클럽헤드가 다운스윙 때 내려오는데요. 어떤 타입의 스윙이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저는 원플레인 스윙이라 로리의 스윙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 영상에서는 주로 상체의 움직임과 손모양을 관찰하기 좋은데요. 클럽헤드가 티까지 가는 방향도 확인해 보시면 인아웃 스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몸의 온 힘을 잘 이용하는 동작이 보기에는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 해보면 절대 안나오네요^^;; 프로의 스윙이 얼마나 인고의 과정을 거친 것인지 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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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아웃인, 인아웃 스윙 비교 분석>

프로 골퍼와 함께 라운딩을 할 기회가 있어서 비디오 촬영후 제 스윙과 비교해 봤습니다. 일단 처음에 백스윙 궤도가 너무 달라서 놀랐는데요. 어드레스 때 몸이 너무 서있어서 백스윙 때 클럽 헤드가 완전 뒤로 젖혀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첫부분에 보시면 백스윙을 몸을 숙인 채로 해서 궤도를 수정했습니다. 

항상 드라이버 슬라이스로 고생했었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아웃인 스윙이었습니다. 백스윙을 고쳤지만 결정적으로 다운스윙 때 밖에서 안으로 스윙하던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다운스윙 시작할 때 클럽헤드를 좀 더 뒤로 눕혀서 스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왼손도 밖으로 빠지지 않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바른 인아웃 스윙궤도를 갖게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오른손 코킹을 유지하면서 임팩트 때 왼손이 너무 몸앞으로 빠지지 않고 (프로 골프 선수의 경우 거의 왼팔과 클럽샤프트가 몸왼쪽과 왼다리에 일치되게) 정확한 순간에 릴리스를 해주는 것입니다. 

연습하면서 중점에 두었던 것은 인아웃 스윙을 하면서 과연 내가 야구스윙 할 때처럼 내가 최대한 파워를 실을 수 있는가입니다. 궤도를 유지하면서 최대한 파워를 가질 수 있다면 슬라이스도 방지되고 클럽헤드 스피드도 빨라서 전반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아웃 스윙을 연습해서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분 15초부터 나오는 영상에서 왼쪽 프로 골퍼 진박의 스윙을 보는 것만으로도 인아웃 스윙 궤도나 스윙 동작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스윙 후 진박의 드라이버 비거리는 295야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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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골프 스윙 동영상/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동영상/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슬로우모션 동영상

박성현 선수의 시원한 골프 스윙 영상입니다. 시즌 마지막 게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의 골프 스윙인데요. 3라운드 75타 부진만 아니었으면 여자 골프 역사를 새로 썼을텐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박성현 선수의 실력을 보면 앞으로도 엄청난 LPGA 기록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 선수 중 박성현같은 선수가 있다는 게 자랑스럽네요. 시원한 스윙 장면을 모아봤습니다. 유연성과 함께 어떤 동작이 파워풀한 스윙을 만드는지 박성현 선수의 스윙을 보면서 배우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5P8gqNIso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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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서 가장 인기가 많아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전인지 선수의 올 시즌 여러 가지 통계 자료입니다. 

2016년에 LPGA 데뷔하여 커리어 통산 2,751,361불을 상금으로 받았고(2017년 11월 기준) 2017년에만 1,250,259불을 벌었네요. 전인지 선수의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52.18야드 (230.6미터)입니다. 비거리는 긴 편은 아니지만 드라이버 정확도가 78.14%로 매우 정확한 편입니다. 전인지 선수의 스윙을 보시면 왜 일관된 비거리와 정확도가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전인지 선수의 2017시즌 경기는 아쉬운 준우승이 많았지만 내년 시즌에 좀 더 화려한 우승 이력을 쌓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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