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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기준으로 최근 골프계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진행 중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진행 중인 2025시즌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가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

임성재 선수는 이번 대회 첫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6위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유망주 장유빈, 2025년 기대되는 선수로 선정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장유빈 선수가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이 선정한 '2025년 기대되는 프로 골퍼 톱1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PGA 투어 소식

한국의 윤이나 선수가 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신인상과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골프계 소식

골프존뉴딘그룹의 김영찬 회장이 '이웃사랑 버디 기금' 4,6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하는 등 골프계의 훈훈한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2025년 새해를 맞아 골프계는 다양한 소식과 함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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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샷을 완벽하게 만드는 팁: 거리와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

골프에서 어프로치 샷은 그린 근처에서 핀까지 볼을 정확히 보내는 중요한 샷입니다. 어프로치 샷이 안정적이면 퍼팅 기회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스코어를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프로치 샷을 완벽하게 만드는 실질적인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프로치 샷의 기본 이해

어프로치 샷은 그린으로 볼을 안전하게 보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대개 100야드 이내에서 사용되며, 풀스윙보다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클럽은 웨지(피칭, 갭, 샌드, 로브 웨지 등)이며, 상황에 따라 7번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클럽도 선택됩니다.


2. 어프로치 샷의 종류와 전략

어프로치 샷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아래는 주요 유형과 그에 맞는 전략입니다:

(1) 런닝 어프로치

  • 특징: 낮은 탄도로 볼을 굴리는 샷. 굴러가는 거리가 많음.
  • 사용 상황: 장애물이 없고, 핀까지의 거리보다 그린 위에서 볼이 굴러야 하는 경우.
  • 방법:
    • 클럽 선택: 7번, 8번 아이언.
    • 볼 위치: 오른발에 가깝게 둠.
    • 체중: 왼발에 60~70% 실음.
    • 짧고 부드러운 스윙으로 컨트롤.

(2) 로브 샷 (높은 탄도)

  • 특징: 높은 탄도로 볼을 띄워 짧은 거리에서 멈추게 하는 샷.
  • 사용 상황: 장애물이 있거나, 핀 근처에 볼을 바로 세워야 하는 경우.
  • 방법:
    • 클럽 선택: 로브 웨지(60도 이상).
    • 볼 위치: 스탠스의 중앙 또는 약간 왼쪽.
    • 스윙: 클럽페이스를 열고 부드럽게 스윙.

(3) 범프 앤드 런

  • 특징: 볼이 장애물을 넘어간 뒤 천천히 굴러가는 샷.
  • 사용 상황: 러프가 짧거나, 장애물이 낮은 경우.
  • 방법:
    • 클럽 선택: 피칭 웨지 또는 갭 웨지.
    • 볼 위치: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
    • 스윙: 낮고 부드러운 스윙으로 탄도를 낮춤.

3. 어프로치 샷의 세부 기술

정확하고 일관된 어프로치 샷을 위한 기술적 요소를 살펴봅니다.

(1) 정확한 거리 조절

  • 백스윙 크기: 풀스윙이 아닌, 백스윙의 크기를 조절해 거리를 맞춥니다. 예를 들어, 백스윙 크기를 7시, 9시, 11시로 나누어 거리별 연습을 진행합니다.
  • 스윙 스피드: 부드럽고 일정한 스윙 스피드를 유지합니다.

(2) 클럽 선택

  • 피칭 웨지 (PW): 90~100야드.
  • 갭 웨지 (GW): 70~90야드.
  • 샌드 웨지 (SW): 50~70야드.
  • 로브 웨지 (LW): 50야드 이내.

(3) 스탠스와 셋업

  • 체중 분배: 왼발에 60~70% 체중을 실어 안정성을 높입니다.
  • 볼 위치: 샷 종류에 따라 스탠스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 또는 왼쪽에 둡니다.
  • 그립: 약간 더 짧게 잡아 컨트롤을 강화합니다.

4. 어프로치 샷 연습 방법

연습은 실력 향상의 핵심입니다. 아래는 어프로치 샷 연습을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거리별 목표 설정

  • 연습장에서 30야드, 50야드, 70야드 등 목표를 설정하고, 클럽별로 정확히 보내는 연습을 합니다.

(2) 다양한 라이(Lie)에서 연습

  •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프로치 샷을 연습해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퍼팅과의 연결성 연습

  • 어프로치 샷 후 퍼팅까지 한 세트를 연습하여, 실전에서의 흐름을 익힙니다.

5. 어프로치 샷 실수 줄이기

다음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와 이를 피하기 위한 팁입니다:

(1) 너무 큰 스윙

  • 문제: 과도한 백스윙으로 볼이 과하게 멀리 날아감.
  • 해결: 작은 백스윙과 일정한 팔로스루로 컨트롤.

(2) 체중 이동 부족

  • 문제: 체중을 뒤로 남기면 토핑이나 뒷땅이 발생.
  • 해결: 임팩트 순간에 체중을 왼발에 실어 정확히 볼을 히트.

(3) 클럽 선택 오류

  • 문제: 불필요하게 높은 로프트 클럽을 선택.
  • 해결: 상황에 따라 아이언이나 피칭 웨지를 활용.

6. 실전에서의 팁

  • 핀의 위치를 확인: 핀이 앞쪽, 중간, 뒤쪽에 있는지 확인하고 그린을 안전하게 공략합니다.
  • 바람을 고려: 바람이 강하면 낮은 탄도로 런을 늘리는 샷을 선택합니다.
  • 심리적 안정: 샷 전 심호흡으로 긴장을 풀고 루틴을 확립합니다.

결론
어프로치 샷은 단순히 힘이 아니라 기술과 전략, 그리고 연습을 통해 정교함을 다듬는 샷입니다. 위의 팁을 꾸준히 실천하면 스코어가 빠르게 향상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연습장에서 목표 거리를 설정하고 다양한 상황을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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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골프계에서도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요 뉴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 최연소 수상

'골프 여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이는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으로, 그녀의 뛰어난 골프 실력과 사회적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2. 김주형, 3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 확정

한국의 김주형 선수가 2025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한 성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한국 골프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윤이나, LPGA 투어 신인왕 도전

새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는 윤이나 선수는 첫 시즌 목표로 신인왕을 설정했습니다. 그녀는 쇼트게임 보완을 통해 투어에 잘 적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4.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소개 행사 개최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는 1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고객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5. 스튜어트 싱크, 시니어 투어 전념 선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내년부터 시니어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에도 골프 팬 여러분께서 흥미롭게 지켜볼 만한 소식들이 가득합니다. 각 선수들의 활약과 골프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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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Ventus) 골프 샤프트는 Fujikura(후지쿠라)에서 제작한 고급 골프 샤프트 라인으로,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정성으로 많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벤투스 샤프트는 특히 정밀한 스윙 제어와 볼 스피드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아래는 벤투스 샤프트의 주요 특징, 종류, 기술, 그리고 장단점에 대한 상세 설명입니다.


1. 벤투스 샤프트의 주요 특징

  1. VeloCore 기술
    • 벤투스 샤프트의 핵심 기술은 VeloCore(벨로코어)입니다.
    • 이 기술은 샤프트의 전체 길이에 걸쳐 탄소섬유 구조를 정밀하게 배치하여 비틀림 강도안정성을 극대화합니다.
    • 이는 스윙 중 샤프트의 불필요한 뒤틀림을 줄이고 에너지 전달을 최적화하여 볼 스피드와 정확성을 높입니다.
  2. 뛰어난 방향성과 컨트롤
    • 벤투스 샤프트는 비거리뿐만 아니라 방향성을 중요시하는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 임팩트 순간 클럽 헤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어 일관된 결과를 제공합니다.
  3. 다양한 플렉스와 무게
    • 벤투스는 다양한 무게 옵션(50g, 60g, 70g, 80g)과 플렉스(R, S, X, TX 등)를 제공하여, 골퍼의 스윙 스피드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벤투스 샤프트의 종류

벤투스 라인은 3가지 주요 색상 모델로 나뉘며, 각각 스윙 특성과 구질을 보완합니다.

  1. Ventus Blue (벤투스 블루)
    • 특징: 중간 탄도, 중간 스핀
    • 스윙 타입: 스윙이 부드럽고 중간 높이의 탄도를 선호하는 골퍼에게 적합.
    • 이상적인 밸런스를 제공하며,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모델.
  2. Ventus Black (벤투스 블랙)
    • 특징: 낮은 탄도, 낮은 스핀
    • 스윙 타입: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강한 탄도를 선호하는 골퍼에게 적합.
    • 가장 단단한 샤프트로, 강한 하드 히터들에게 적합하며, VeloCore 기술이 더욱 빛을 발하는 모델.
  3. Ventus Red (벤투스 레드)
    • 특징: 높은 탄도, 중간 스핀
    • 스윙 타입: 높은 탄도를 선호하거나 볼을 더 쉽게 띄우고 싶은 골퍼에게 적합.
    •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하며, 캐리 거리를 극대화하려는 골퍼들에게 추천.

3. 기술적 특징

  1. VeloCore의 역할
    • 샤프트의 비틀림 강성을 높여 임팩트 시 일관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합니다.
    • 불필요한 변형을 줄이고 스윙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돕습니다.
  2. 탄소섬유 소재
    • 고품질의 프리미엄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이면서도 높은 강도를 자랑합니다.
    • 이는 클럽의 조작성과 스윙 스피드에 큰 도움을 줍니다.
  3. 균형 잡힌 샤프트 플렉스
    • 팁 섹션의 강성이 특징적으로 강화되어, 빠른 스윙 스피드에도 안정적인 구질을 제공합니다.
    • 또한 미드 섹션과 버트 섹션의 균형이 최적화되어 전체적인 부드러운 스윙 감각을 유지합니다.

4. 장점과 단점

장점

  • 일관성 향상: 방향성과 거리 모두에서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합니다.
  • 다양성: 다양한 모델과 무게/플렉스 옵션으로 모든 골퍼의 필요를 충족.
  • 프리미엄 품질: 후지쿠라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급 샤프트.

단점

  • 높은 가격: 프리미엄 샤프트로서 일반 샤프트보다 가격대가 높습니다.
  • 선택의 어려움: 다양한 모델이 있어서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 데 전문적인 피팅이 필요합니다.

5. 벤투스 샤프트를 사용하는 프로 선수

벤투스는 많은 PGA 및 LPGA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샤프트입니다. 예를 들어:

  • 로리 매킬로이: Ventus Blue 사용.
  • 더스틴 존슨: Ventus Black 사용.
  • 콜린 모리카와: Ventus Black 사용.

이처럼 투어 선수들이 벤투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 덕분입니다.


6. 벤투스 샤프트 선택 팁

  1. 스윙 스피드 확인
    • 스윙 스피드가 빠를수록 Black 또는 Blue 모델의 높은 강도를 추천합니다.
    • 스윙 스피드가 느리다면 Red 모델과 낮은 플렉스를 선택하세요.
  2. 필드 테스트
    • 반드시 피팅 센터나 골프샵에서 자신의 스윙과 샤프트가 잘 맞는지 확인하세요.
  3. 목표 구질
    • 높은 탄도를 원하면 Red, 중간 탄도는 Blue, 낮은 탄도는 Black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7. 벤투스 샤프트 구매 시 주의사항

  • 반드시 정품 인증이 된 곳에서 구매하세요.
  • 피팅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모델의 주요 특징과 스펙을 아래에 정리하였으니, 자신의 스윙 특성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벤투스 블루 (Ventus Blue)

  • 특징: 중간 탄도, 저스핀, 미드-하이 킥포인트
  • 추천 대상: 부드러운 느낌과 안정적인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

스펙 예시:

  • 5R: 무게 약 56g, 토크 3.7°
  • 5S: 무게 약 58g, 토크 3.5°
  • 6S: 무게 약 68g, 토크 3.1°
  • 6X: 무게 약 69g, 토크 2.9°

참고: 벤투스 블루는 다양한 스윙 스피드와 스타일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2. 벤투스 블랙 (Ventus Black)

  • 특징: 낮은 탄도, 저스핀, 하이 킥포인트
  • 추천 대상: 강한 스윙과 낮은 탄도를 선호하는 파워 히터

스펙 예시:

  • 6S: 무게 약 64g, 토크 3.1°
  • 6X: 무게 약 65g, 토크 2.8°
  • 7X: 무게 약 77g, 토크 2.8°

참고: 벤투스 블랙은 전체적으로 높은 강성을 지니며, 방향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둔 모델로,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3. 벤투스 레드 (Ventus Red)

  • 특징: 높은 탄도, 중간 스핀, 로우 킥포인트
  • 추천 대상: 높은 탄도를 선호하거나 볼을 쉽게 띄우고 싶은 골퍼

스펙 예시:

  • 5R: 무게 약 57g, 토크 3.4°
  • 5S: 무게 약 58g, 토크 3.3°
  • 6S: 무게 약 68g, 토크 3.2°

참고: 벤투스 레드는 비거리 향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높은 탄도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4. 벤투스 TR 시리즈 (Ventus TR Series)

  • 특징: 기존 모델보다 강화된 강성으로 더욱 정밀한 성능 제공
  • 추천 대상: 프로 및 상급자 골퍼

TR 블루 스펙 예시:

  • 6S: 무게 약 68g, 토크 3.1°, 미드-하이 킥포인트
  • 6X: 무게 약 69g, 토크 2.9°, 미드-하이 킥포인트

TR 블랙 스펙 예시:

  • 6S: 무게 약 69.5g, 토크 3.1°, 하이 킥포인트
  • 6X: 무게 약 70g, 토크 2.9°, 하이 킥포인트

참고: TR 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더 높은 강성을 지니며, 투어 프로들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샤프트 선택 시 고려사항:

  1. 스윙 스피드: 자신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무게와 강도의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탄도 및 스핀: 원하는 탄도와 스핀량에 따라 적합한 킥포인트와 모델을 선택하세요.
  3. 피팅: 전문 피터와 상담하여 자신의 스윙에 최적화된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 벤투스 샤프트는 다양한 모델과 스펙을 제공하므로, 자신의 스윙 스타일과 요구에 맞는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벤투스 샤프트는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당신의 스윙 스타일과 요구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면, 비거리와 정확성 모두에서 큰 개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질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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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잘 치는 법: 초보부터 고수까지의 가이드

롱아이언은 골프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클럽 중 하나입니다. 긴 샤프트와 낮은 로프트로 인해 스윙 실수가 용서되지 않고, 잘못된 타격은 거리와 방향 모두에서 큰 손실을 초래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기술과 연습을 통해 롱아이언은 긴 거리에서 정확도를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롱아이언을 잘 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롱아이언의 특징 이해하기

  • 로프트가 낮다: 공을 띄우기 어렵고, 공이 더 멀리 굴러가게 설계되어 있음.
  • 샤프트가 길다: 더 많은 스윙 스피드가 필요하지만 컨트롤이 어려움.
  • 스윗스팟이 좁다: 잘못된 임팩트는 거리와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침.

롱아이언을 잘 다루기 위해서는 이 클럽의 특징을 먼저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셋업 자세: 기본기가 곧 실력이다

롱아이언은 셋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가 성공적인 샷의 절반을 결정합니다.

  • 공 위치: 공은 스탠스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두세요. 너무 중앙에 놓으면 공이 낮게 뜨고, 너무 왼쪽에 놓으면 스윙 타이밍이 어려워집니다.
  • 체중 분배: 체중은 양발에 50:50으로 균등하게 분배하되, 살짝 왼쪽으로 기울이면 임팩트 시 더 강한 압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스탠스 폭: 롱아이언은 긴 샤프트를 사용하므로 스탠스를 약간 넓게 잡아 안정성을 확보하세요.
  • 척추 각도: 척추를 약간 기울여 자연스러운 스윙 궤도를 만드세요.

3. 스윙의 핵심: 리듬과 정확성

롱아이언 스윙의 핵심은 강하게 치려는 욕심을 버리고, 정확한 임팩트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입니다.

(1) 백스윙

  • 스윙은 부드럽게: 백스윙은 빠르지 않고 부드럽게 시작하세요. 과도한 힘은 스윙 궤도를 흐트러뜨립니다.
  • 왼팔을 길게 유지: 백스윙 시 왼팔을 펴고, 스윙의 아크를 최대화하세요.
  • 체중 이동: 체중은 오른발로 자연스럽게 이동해야 합니다.

(2) 다운스윙

  • 임팩트 존으로의 접근: 다운스윙은 급하지 않게, 상체보다는 하체 리드를 통해 시작하세요.
  • 샬로우 스윙: 클럽이 지나치게 가파르지 않게, 샬로우(얕은) 궤도로 내려오도록 하세요. 이는 더 나은 임팩트를 만들어줍니다.
  • 체중 이동 완료: 임팩트 시 체중이 왼발로 완전히 이동해야 합니다.

(3) 임팩트와 팔로우 스루

  • 공을 압축하기: 롱아이언은 공을 퍼올리는 것이 아니라 눌러치는 느낌으로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디 위를 '쓸어치는' 스윙이 아니라, 클럽이 약간의 디봇을 만들어야 합니다.
  • 팔로우 스루 완성: 스윙을 끝까지 완성하세요. 팔로우 스루를 짧게 하면 공이 뜨지 않고 방향도 일관성을 잃습니다.

4. 연습 팁: 롱아이언에 익숙해지는 방법

롱아이언은 연습 없이는 실력이 늘기 어렵습니다. 아래의 연습 방법을 통해 롱아이언 샷을 개선해 보세요.

(1) 3분할 연습법

  • 3분할로 스윙을 나눠 연습하세요: 테이크백, 임팩트, 팔로우 스루.
  • 각 구간의 자세와 동작을 체크하며 반복합니다.

(2) 로프트 연습

  • 7번 아이언으로 시작해 점점 롱아이언으로 넘어가세요.
  • 짧은 아이언에서 정확성을 확보한 후 롱아이언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3) 낮은 티를 활용한 연습

  • 낮은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연습하세요. 이는 클럽 페이스의 정타감을 익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4) 거리 측정기 사용

  • 샷거리와 정확성을 분석하기 위해 거리 측정기를 활용하세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꾸준히 개선하세요.

5. 심리적 접근: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롱아이언은 기술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 부정적인 생각 버리기: 잘못된 샷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말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상상하며 스윙하세요.
  • 간단한 루틴 만들기: 스윙 전에 항상 같은 루틴을 반복하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게임 중 전략적 사용: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롱아이언을 사용하세요. 무리하게 롱아이언을 사용하려는 욕심은 스코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 롱아이언 대신 대안 선택

롱아이언 사용이 어렵다면 하이브리드 클럽을 대안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이브리드는 롱아이언과 비슷한 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하면서 더 높은 탄도를 만들어 줍니다.


결론

롱아이언은 골프에서 마스터하기 가장 까다로운 클럽 중 하나이지만, 올바른 자세와 스윙 기술, 꾸준한 연습, 심리적 준비를 통해 충분히 정복할 수 있습니다. 위의 팁을 바탕으로 연습을 지속하면, 어느 순간 롱아이언이 골프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롱아이언은 어렵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다!"

행운을 빌며, 성공적인 롱아이언 샷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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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9일 현재, 골프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소식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화클래식, 2024년을 끝으로 개최 중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한화클래식이 2024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됩니다. 한화큐셀은 지난 8월 열린 한화클래식 2024를 끝으로 골프 대회 개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KLPGA 투어는 총상금 17억 원의 최고 상금 대회를 잃게 되었습니다.

윤이나, LPGA 투어 신인왕 도전 선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에 오른 윤이나 선수가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합니다. 윤이나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내년에는 잘 적응하는 것이 목표이며, 장기적으로는 세계랭킹 1위와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디아 고, 2024년 여자 골프 10대 뉴스 1위 선정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2024년 여자 골프 10대 뉴스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이 1위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이번 금메달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으며, 곧바로 이어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까지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타이거 우즈, 전처와의 다정한 포옹으로 화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최근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전처 엘린 노르데그렌과 다정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10년 이혼 이후에도 자녀들을 위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골프웨어 시장의 변화

최근 골프 인구의 변화와 함께 골프웨어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MZ세대와 '골린이'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골프웨어 업계는 매출 하락세를 겪고 있으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헤리티지 재정립과 가격 정책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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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매번 잘 되면 좋지만 안되는 날은 뽑기에 모든 걸 걸어야겠죠^^ 쓰리펏에 트리플보기해도 조커 뽑아서 살아남는 뭘해도 되는 라운드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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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미켈슨은 프로 중에서도 칩샷과 로브샷 레젼드로 유명하죠. 그의 칩샷 레슨이 정말 좋아서 영상에서 한 말을 그대로 담아왔습니다. 

You have to keep the leading edge down to get through the ball, which means you have to do three things.

You have to do three things.

칩샷을 잘 하려면 먼저 클럽의 리딩엣지가 공의 아래를 지나갈 수 있게 낮은 상태를 유지해줘야 하는데 3가지를 지켜줘야 합니다. 

 

1. Weight Distribution - lean forward to drive the club into the ground

첫번 째, 무게 중심이 타겟 쪽으로 이동해 있어야 합니다. 

One is put your weight forward, your weight forward, helps drive the club down into the ground. Most people chip with their weight back.

무게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키면 클럽을 땅에 안착시키기 좋습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무게 중심을 뒤에 두고 칩샷을 합니다. 

2. Hands should be ahead of the club

두 번째, 그립을 잡은 두 손이 클럽보다 앞에 있어야 합니다.

Second is you have to have your hands ahead of the club. You can't have your hands back because once the club passes your arm, the leading edge is coming up, the bounce is being added and the ball leading edge is going to hit the ball or the club will hit the ground.

두 손이 클럽 뒤에 있으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클럽이 손과 팔을 지나가게 되면 리딩엣지도 올라가게 되고 바운스가 추가되면서 리딩엣지에 볼이 맞아 탑볼이 나거다 클럽이 땅을 치면서 뒤땅이 날 수 있습니다. 

3. Ball placement - the ball should not be in center of the stance

세 번째, 볼 위치가 센터에 있으면 안됩니다.

The third is you have to make a decision and this is where most amateurs really mess up on. If you're going to go low or high, if you go low, you're going to have the ball off your back foot. If you're going to go high, it's going to be off your front foot. What you won't do is put the ball of your stance. If you put in the middle of your stance, you can't get enough weight forward to hit it low enough and you can't get the club to have enough loft to help to get it up. So people try to help it with their hands and the leading edge comes up, goes right into the ball.

볼을 높이 보낼 것이나 낮게 보낼 것이냐를 먼저 결정을 해야 하는데 아마추어들이 가장 실수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볼을 낮게 보내고 싶으면 볼의 위치는 타겟에서 먼 발 쪽에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볼을 높게 띄우고 싶을 때는 볼의 위치가 타겟과 가까운 앞쪽 발에 있어야 합니다. 볼의 위치가 가운데 있게 되면 무게 중심을 충분히 앞쪽으로 보낼 수 없고 애매한 탄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손으로 그런 부분들을 다시 컨트롤 하려다 보니 리딩엣지가 올라가면서 탑볼이나 뒤땅을 만듭니다. 

So most amateurs don't do any of those three things. Right. It's very simple though because if you set up for success, it's pretty easy to hit the shot. So you want to have your weight forward, ball position, either forward or back hands ahead and then you just drive it down to the ground. And a great way to practice that is to chip one armed. When you chip one arm, if your hands are back, the club will be loose and flippy. But if you set up with your weight down, weight forward and your arms ahead, it will naturally want to go down and through underneath the ball and it will take no effort. But you have to set up properly.

많은 아마추어분들이 이 세 가지를 잘 실천하지 못하는데요. 셋업만 잘해도 칩샷이 쉬워집니다. 무게중심 앞쪽, 볼 포지션은 앞이나 뒤, 핸드포워드 되면서 자연스럽게 스윙! 이것을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드릴이 한 손으로 칩샷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만 잘 지키면 클럽이 자연스럽게 내려가고 볼 아래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힘이 들지 않고 칩샷이 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셋업을 잘 지켜서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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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티샷 때 티높이를 조정하는 것은 나의 잃어버린 비거리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골프닷컴에서 알려준 바에 따르면, 25세에서 71세의 27명의 골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스크래치부터 29개까지 다양한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중 25명은 보통 중간 티 높이를 사용했고 2명은 높은 티를 선호했습니다.

티 높이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낮음: 공의 상단 가장자리가 드라이버의 상단 가장자리와 같아서 공 전체가 드라이버 크라운 아래에 있었습니다.
—중간: 크라운 위로 공의 절반이 나온 상태.
—높음: 공의 하단 가장자리가 클럽 페이스의 상단 가장자리보다 약간 위에 있어 공 전체가 크라운 위에 있습니다.

골퍼들은 핸디캡 레벨에 따라 9명으로 구성된 세 그룹(0-9, 10-19, 20+)으로 나뉘었습니다. 각 골프 선수는 세 종류의 각 티 높이에서 10번의 드라이브를 쳤고, 각 그룹은 피로와 동기가 각 그룹 내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세 개의 티 높이에서 다양한 순서로 히트를 쳤습니다. 각 티 높이에서 10번의 드라이브 중 가장 좋은 5번만 기록되어 미스 히트가 데이터를 왜곡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비거리는 클럽 헤드 스피드, 발사 각도, 볼 스피드, 스핀 등도 측정하는 런치 모니터로 측정했습니다. 페어웨이(33야드 넓이)에 안착한 드라이브가 1점, 양쪽 러프(17야드 넓이)에 안착한 드라이브가 2점, 러프 너머에 안착한 드라이브가 3점으로 정확도로 기록됐습니다. 꽤 플랜을 잘 했네요^^

결과가 참 궁금합니다! 

세 핸디캡 레벨에서, 중간 그리고 높은 티 높이 드라이버 비거리가 낮은 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왔고, 높은 티일수록 높은 런치 각도와 낮은 스핀량이 나왔습니다. 높은 티가 더 많은 비거리를 확복했고, 낮은 티보다 평균 12야드 더 비거리가 멀리 나왔습니다. 

빅 위너! 

하이 핸디캡 플레이어 그룹에서 낮은 티보다 높은 티에서 평균 18야드 비거리를 더 확보했습니다! 

롱 앤 스트레이트!! (Long and straight)

아래 표를 보시면 하이 티가 로우 티보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조금 더 높네요! 

실험을 통해서 27명 중 9명의 골퍼가 자신의 티를 중간 티에서 하이티로 바꾸기로 결정했고, 그 9명 중 세 명은 로우 핸디캡 그룹에 있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티 높이를 어떻게 하고 드라이버샷을 하시나요? 물론 통계가 전체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신뢰가 가는 내용이네요. 평균 12-18야드 더 비거리를 원하신다면 티를 높게 꽂고 연습을 해보심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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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측면 구부림을 위한 연습


다운스윙 중에 트레일 사이드(뒷 쪽)가 리드 사이드(앞 쪽)보다 낮아지는 느낌을 원합니다. 골프 스윙의 맥락에서는 이 느낌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어렸을 떼 물수제비 한 번씩 던져보셨죠? 그 느낌으로 스윙을 상상하면 됩니다.

Mogg는 말합니다. '내려가서 오른쪽 측면을 수평으로 가져와야만 팔이 공을 던지고 물수제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골프 스윙의 맥락에서 그 움직임을 느끼려면 아이언으로 세팅하고 트레일 팔을 클럽에서 자유롭게 흔들어봅니다. 그런 다음 프리 팔로 몇 번의 연습 스윙을 해보세요. 단, 클럽을 들고 있는 다른 팔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더 많은 측면 구부림을 느낄 수 있고, 오른쪽 측면이 훨씬 낮아진 느낌이 들면서 클럽을 던질 준비를 할 수 있는 거죠. 

그 느낌이 익숙해지면 클럽을 들고 샷을 쳐보세요. 트레일 사이드가 적절한 기울기를 얻는 느낌이 들 것이고, 스윙의 파워와 정확도가 증가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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