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PGA 골프 대회 1라운드 결과입니다. 

총 상금 870만불이 걸린 빅매치에서 작년 챔피온은 제이슨 데이네요. 이번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의 초반 성적이 올해 다른 대회에서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리더보드를 한 번 살펴 볼까요?

먼저 1라운드 상위권 순위를 살펴보면, 

그리요, 피츠패트릭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구요. 

작년 챔피온 제이슨 데이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성적은 어떤지 볼까요? 

왕정훈, 김시우 선수가 나란히 공동 20위로 중상위권에 배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노승렬 선수는 2오버파, 74타로 현재 58위이구요. 

안병훈 선수는 4오버파로 9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성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선수들은 물론이고 중상위 선수들의 성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번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해 주면 좋겠습니다. 

김시우, 왕정훈, 노승렬, 안병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