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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더스틴 존슨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Masters Tournament) 를 하루 남겨 두고 허리 부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AP통신에 의하면 존슨이 5일 숙소 계단에서 굴러 허리 아래쪽을 다쳤다고 하는데 마스터스에 임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른다고 하네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하지만 골프 선수에게 허리부상은 심각한 데미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존슨은 1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부바 왓슨과 지미 워커랑 같이 경기를 시작하게 돼 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올 시즌 세계 랭킹 3위에서 3개 대회를 석권하면서 세계 랭킹 1위로 발돋움한 존슨은 컨디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스터스에 출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더 관심사는 타이거 우즈 이후 랭킹 1위가 마스터스 우승을 가져갈지도 주목받은 이슈입니다. 2012년의 트라우마가 재현되지 않길 바랍니다!


존슨의 시원한 스윙 영상을 마스터스에서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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