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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650만불이 걸린 미국 프로 골프 PGA 투어 2017 RBC 헤리티지 대회에서 웨슬리 브라이언이 2위 루크 도널드를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더 보드를 살펴 볼까요? 1위 2위 싸움이 결국 4라운드 싸움이었군요. 4라운드 한 타차가 우승과 준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웨슬리 브라이언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117만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루크 도널드는 준우승 상금으로 70만 2천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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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중에는 강성훈 선수와 최경주 선수가 컷 통과 했었죠. 강성훈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잘해주었네요. 3라운드보다 9계단 상승해서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상금 11만 4천 45불을 받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마무리가 안타깝네요. 4라운드 4오버파로 순위가 21계단 하락하면서 공동 64위로 4라운드를 마무리하고 상금은 13,52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 더 잘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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