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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포섬 포볼 경기방식으로 골프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 결과입니다. 


포섬과 포볼 경기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1라운드 : 포섬 (2명의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가며 치는 방식)
  • 2라운드 : 포볼 (2명의 선수가 각자 공을 쳐서 둘 중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
80개 팀 중 상위 35개팀, 70명의 선수가 3라운드에 진출, 다시 3,4, 라운드는 포섬, 포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3라운드 리더보드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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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스, 카메론 조가 현재 19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무서운 페이스로 좀처럼 1위를 내줄 것 같지 않습니다. 

기대했던 최경주, 위창수 그룹은 3라운드 4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버디 2개를 기록했지만 6개의 보기를 기록해서 총 4오버파, 현재 9언더파를 기록중입니다. 4라운드 포볼 방식이 남아 있으니 아직 승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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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렬,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조가 탈락된 상황에서 더 최경주, 위창수 선수의 성적이 기대가 됩니다. 내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더 화이팅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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