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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는 2017년 대회를 기준으로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드라이버 스윙 비거리 순위입니다. 

PGA 남자 프로 골프의 경우 매 경기 업데잇이 되던데요. LPGA 투어는 해마다 업데잇이 되는지 연도별 순위가 나와있습니다. 아마 똑같이 경기마다 업데잇이 되겠죠?^^ 

매 경기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다시 조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드라이버 거리가 갑자기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기 때문에 순위 변동이 거의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위를 같이 보실까요?^^

1위는 조아나 클래튼 선수가 거의 남자 프로 골프선수만큼 치네요. 279.289야드로 1위입니다. 최경주 프로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보다 더 많이 나가네요^^;;

2위는 렉시 톰슨이 276.019야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궁금한 건 역시 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이겠죠?^^

박성현 선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274.896 야드로 4위입니다. 대단하네요. 역시 파워 스윙에서 나오는 비거리를 무시 못하네요. 정확도가 많이 높진 않지만 세컨 샷이 좋아서 버디 순위도 상위권에 있는 박성현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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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수가 뒤를 이어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67.115 야드를 기록 11위입니다. 

이미림 선수가 15위로 265.852야드입니다. 미셸 위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파워풀한 스윙에 비해서 예상 밖이네요.

유소연, 양희영 선수가 261야드로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4, 25위를 기록중입니다. 

아래 표에 허미정 선수가 정확히 260야드로 30위네요. 

장하나 선수 비거리는 258.827 야드로 35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윙 폼을 가진 전인지 선수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57.096 야드로 38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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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254.115 야드로 52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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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생각보다 적네요.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우승을 여러 차례 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전체적으로 미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은 260야드 정도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을 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 비거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LPGA 선수들은 세컨샷이 워낙 좋아서 남자 프로 선수들에 비해서 버디도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티샷 비거리 평균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우승 경력을 봤을 때 결국 중요한 것은 4라운드 내내 침착함을 잃지 않는 멘탈인 거죠.

이상, 미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순위/랭킹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룩 헨더슨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2위 261야드)의 시원한 스윙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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