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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국 프로 여자 골프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총상금 130만불)에서 렉시 탐슨이 우승했습니다.
LPGA 장타자로 유명한 렉시 톰슨은 4라운드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렉시 톰슨의 우승상금은 195,000불이구요. 전인지 선수의 준우승 상금은 12만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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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65타로 라운드 1위를 기록하는 대단함을 보여줬는데요.
전인지 선수가 못한 게 아닌데 렉시 탐슨이 너무 잘해서 역부족이었네요.
전인지 선수의 준우승도 축하합니다.
김세영 선수도 공동 5위를 기록했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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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의 파워풀한 스윙 영상을 공유합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도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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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선수가 공동 10위, 허미정 선수가 공동 19위, 이미림 선수 공동 24위, 박성현 선수는 공동 44위를 기록했습니다.
골프란 참 어려운 운동입니다^^ 항상 컨디션이 똑같을 순 없겠죠~
준우승한 전인지 선수의 아름다운 골프 스윙을 보면서 한국 선수들의 다음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대회 순위별 상금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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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우승상금 195,000불
전인지 준우승 상금 120,353불
김세영 공동 5위 상금 49,420불
유소연 공동 10위 상금 24,017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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