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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상금 1,660,000불/김시우 50위 상금 51,250불/왕정훈 66위 상금 45,750불/총상금 975만불/순위별 상금

총 975만불 상금이 걸린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파이널 라운드 결과 히데키 마츠야마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올해 두 번째 우승인데요~ 맞나요?^^;; 

뒤로 정말 쟁쟁한 선수들이 있는 걸 보면 우승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겠죠?

세계 랭킹 2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마츠야마 히데키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660,000불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지된 우승 상금보다 좀 더 받게 되네요. 한화로 1,872,297,400원 (약 18억 7천만원)입니다. 부럽다능~ 

준우승을 차지한 잭 존슨의 준우승 상금도 1,045,000불로 어마어마합니다. 잭 존슨은 올해 내내 잠잠하더니 큰 거 한 방 터뜨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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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김시우 선수와 왕정훈 선수가 출전했는데요. 

김시우 선수는 50위로 상금 51,250불, 왕정훈 선수는 66위 상금 45,75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큰 대회라 하위권 선수들도 웹닷컴 상위권 선수들 상금만큼 받네요~^^;;


76위로 꼴찌를 한 대니 윌렛 선수도 상금을 43,500불이나 받습니다. 21오버파를 했는데 말이죠~^^;; 


암튼 PGA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 이름이 상위권 순위에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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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히데키 마쓰야마의 절도 있는 스윙을 보면서 포스팅 마무리!!

영상 뒷부분에 이번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장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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