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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포틀랜드 클래식 최종 순위 결과] 전인지 준우승 상금 119,765불/스테이시 루이스 우승상금 195,000불/이미림, 최운정 5위/김효주 29위



전인지 선수가 또 한 번 안타깝게 우승을 놓쳤네요. 올해만 몇 번째인가요~

마지막 라운드 환상적으로 플레이를 펼쳐서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 선수와 격차를 끝까지 1타차이로 좁히면서 선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정말정말 아쉽네요. 

스테이시 루이스 선수의 우승상금은 195,000불입니다. 

1위를 한 스테이시 선수에 비해 파이널 라운드를 너무 잘해서 우승하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자랑스럽네요. 또 한 번의 한국 선수 우승을 기대했지만 다시 한 번 한국 선수들의 위상을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전인지 선수의 준우승 상금은 119,765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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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 성적을 보면 

이미림, 최운정 선수 공동 5위 상금 41,966불

김효주 선수 공동 29위 상금 10,098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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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선수의 마지막 라운드 스코어 보드입니다. 

6언더파의 노보기로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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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운드 전인지 선수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55야드네요. 전인지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10야드만 길었어도 우승을 몇 번은 더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보게 되네요^^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은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열심히 한 선수들 모두 응원합니다. 태극 전사들의 위협적인 플레이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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