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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골프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상금잔치였네요. 김시우 선수의 마지막 라운드가 아쉽지만 그래도 잘 해주었습니다.
고진영 선수의 3라운드부터 역전 드라마는 피닉스 파운더스 컵 이후로 벌써 두 번째네요.
LPGA 투어 무대에서 외롭고 힘든 시기를 거쳐서 정말 좋은 성과를 계속 거두고 있어서 팬으로서 너무 기쁘고 좋네요. 마지막 라운드까지 기분좋게 버디로 마무리하고 2위 이미향 선수와 3타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하축하!!!
이번 우승은 메이져 대회 우승이라 고진영 선수에게도 정말 값지고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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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진영 선수가 첫 우승을 했던 피닉스 오픈 때 찍었던 영상을 공유합니다.
김시우 선수의 4위 상금은 33만불, 고진영 선수의 우승상금은 45만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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