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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골프 클럽 생산을 중단한 이후로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 두 명이 있었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 

나이키가 전격 골프 클럽 사업 철수를 작년 8월 이후 선언한 후 골프 의류와 신발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나이키 전체 매출이 지난 해보다 8%정도 하락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이키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조금씩 매출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아무래도 언더아머 (Under armor) 같은 강력한 경쟁업체들의 등장 때문이겠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42세) 타이거 우즈는 96년부터 사용했던 나이키 클럽을 멀리하고 드라이버와 우드를 테일러메이드(Taylormad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는 드라이버와 우드의 평가가 좋은 브랜드입니다. 아이언과 웨지는 나이키를 아직 사용하고 있고 볼은 브릿지스톤(bridgestone)을 사용하고 있네요. 퍼터는 스코티 카메론을 사용중입니다. 아이언과 웻지는 구관이 명관이라고 사용하던 클럽을 쉽게 버릴 순 없겠죠. 골프웨어와 신발은 여전히 나이키와 계약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요즘 클럽들을 자세히 볼까요?

샤프트는 꾸준히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네요. 저도 60도 웨지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로리 맥길로이 (28세)도 마찬가지로 2013년부터 나이키 골프 클럽을 사용해 왔는데 같은 고민 중에 있다고 하네요. 캘러웨이로 전향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가장 많습니다. 웨지는 보키웨지를 사용중입니다. 퍼터는 오디세이, 볼은 프로비 v1x를 사용하고 있네요. 

로리의 클럽구성입니다.

캘러웨이에는 필 메켈슨이 있지만 다른 골프 클럽 브랜드에 비해 선수 연령이 다소 높은 것이 아쉬웠던 점에서 로리 맥길로이의 캘러웨이 클럽 사용은 캘러웨이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맥길로이의 새로운 클럽 사용이 앞으로 두 선수의 경기력 향상에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도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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