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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피닉스에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여자 프로 골프 투어 LPGA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 컵 (Bank of Hope Founders Cup)에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Anna Nordqvist)가 25언더파  (67, 67, 61, 68 총 263타)로 우승했습니다. 


리더 보드를 살펴 보면, 

한국 선수들 성적을 살펴 볼까요?

전인지 선수가 아깝게 공동 2위(23언더파, 64, 69, 66, 66 총 265타)로 마무리했네요. 전인지 선수의 2위 상금은 105,329불입니다.  


유소연, 장하나, 박인비 선수가 공동 5위로 총 21언더파로 상금 52,079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유선영, 이미림, 박성현 선수가 공동 13위로 상금 21,537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동 5위 순위 안에 한국 선수가 4명이나 있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다음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가 우승하는 기쁨을 다시 한 번 맛보면 좋겠습니다!

여자 프로 골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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