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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2017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김시우 선수의 파3홀 173야드 아이언 스윙입니다. 

프로 선수들의 아이언 스윙의 일반적인 공통점은 백스윙 궤도가 많이 높게 가져갔다가 다운 스윙 시에 오른 팔을 몸에 바짝 붙이면서 힘을 모으는 것이 보입니다. 물론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저스틴 토마스의 아이언 스윙궤도는 엄청나게 높구요. 리키파울러의 백스윙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김시우 선수의 스윙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몇 번 아이언을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173야드 스윙에서도 풀스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풀스윙했을 때는 비거리를 더 낼 수 있다는 건데요. 그 만큼 프로들이 다운 스윙 때 내는 파워는 아마추어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 몸통스윙의 비밀을 곧 캐내고 말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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