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하루 선수 마지막 17번홀에서 더블보기가 정말 치명적이었는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1위를 차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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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하루 선수의 신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잠깐 언급을 해보면,
노무라 선수의 국적은 일본입니다.
노무라 하루 선수의 어머니가 한국분이시고 아버지가 일본분이십니다.
노무라 하루 선수의 한국 이름은 문민경입니다. 원래 본명이 하루가 아니고 하루쿄 인데요. 민경의 한자를 일본어로 발음하면 하루쿄라고 하네요.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 국적을 선택할 때 한국보다는 일본이 더 시장이 크다고 판단해서 일본 국적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일본과 한국 문화를 모두 알고 두 언어도 자유롭게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골프계의 여자 추성훈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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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8홀을 6번이나 돌았습니다. 두 선수 오늘만 26홀을 돌았는데요.
체력적으로 노무라 하루가 좀 더 우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노무라 하루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우승상금 195,00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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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성적을 안볼 수 없죠^^
박성현 선수가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올해 안에 우승하는 대회가 꼭 있길 바랍니다. 지은희, 허미정 선수가 그 뒤로 공동 5위를 차지했습니다. 양 에이미 선수와 유소연 선수가 공동 9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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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는 마직막 라운드에서 많이 흔들렸네요. 9오버파를 기록하고 공동 1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변이 참 많은 노스텍사스 슛아웃 골프대회였는데요.
변수가 많은 것이 또 운동 경기의 묘미가 아닐까요?^^
다음 대회도 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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