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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30만불, 우승상금 195,000불이 걸린 LPGA 노스 텍사스 슛아웃 골프 대회에서 3라운드에서도 여전히 하루 노무라 선수가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루 노무라 선수는 3라운드까지 총 8언더파를 기록하면서 2위와 2타차를 지키고 있는데요 4라운드까지 좋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성은정 선수의 라우드별 성적을 봤을 때 충분히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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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언더파를 쳤다는 것은 정말 선수들의 정신력이 집중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죠. 대단합니다. 


아래 리더보드를 보실까요?



하루 노무라 선수는 3라운드 성적이 좋지 못하네요. 그에 비해 성은정 선수는 꾸준히 69타를 쳐주고 있습니다. 공동 2위까지 봤을 때 성은정 선수만 유일하게 라운드를 더해갈 수록 좋은 성적을 보이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성은정 선수가 우승하겠습니다...ㅋㅋㅋ 편파 포스팅! 차분히 플레이하는 박인비 선수가 우승해도 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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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 선수의 더블보기가 아까운 3라운드네요. 그에 비해 69타 기록은 정말 잘 한 겁니다. 

성은정 선수의 스윙입니다. 큰 체구에 힘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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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도 더블 보기가 하나 있었네요. 파3에서 더블보기는 정말 뼈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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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는 보기 3개를 했지만 버디 3개로 잘 커버해 주었습니다. 4라운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이 외에 허미정, 유소연 선수도 2언더파 공동 11위로 분발하고 있습니다. 이민지 선수는 1언더파 14위입니다. ANA 인스퍼레이션 이슈의 주인공 렉시 톰슨은 1오버파로 이번엔 좀 부진하네요. 



한국 선수들 마지막 라운드에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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