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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올리나 골프 클럽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골프 대회에서 장수연, 전인지 선수가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짝짝짝!!!
총상금 200만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전인지 선수가 5언더파를 몰아치면서 공동 2위로 올라서고 장수연 선수는 아깝게 이븐파에 그치면서 2위로 밀려났네요. 그래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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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인 유소연 선수도 15언더파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고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것도 인상적인 내용이네요.
장수연 선수가 우승할 거라 거의 확신했었는데^^ 그래도 수고하셨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준 전인지 선수와 유소연 선수도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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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아니지만 장수연 선수의 깔끔한 골프 스윙장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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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을 순위별로 알아볼까요?
크리스티 커가 우승상금 30만불, 전인지, 장수연, 리디아 고의 공동 2위 상금은 $139,773불입니다. 유소연 선수의 6위 상금은 $67,770 불입니다.공동 11위인 박인비, 신제니 선수의 상금은 $33,151불이네요. 공동 16위인 허미정, 김혜림 선수의 상금은 24,632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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