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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은 어려우면서도 가장 재미있는 샷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린 근처에서 홀 컵 가까이 칩샷으로 공을 붙였을 때 쾌감은 해본 분들만 알 수 있죠^^ 칩샷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제 생각에는 고개를 빨리 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임팩트 후에 공이 날아가는 것은 봐야지 임팩트 하면서 공을 보려고 했다간 탑볼이 나기 정말 쉽죠. 그린 근처에선 탑볼이 나면 오히려 공이 홀컵과 멀어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는 거구요. 


저의 경우는 70야드 내에서는 56도 웨지를 쓰고 100야드 정도는 52도를 사용합니다. 나중에 헤드를 열고 공을 높이 띄우는 연습도 해봐야겠습니다. 벙커샷에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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