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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50만불이 걸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결과 데니엘 강이 13언더파로 작년 디펜딩 챔피언 브룩 핸더슨을 1타차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데니엘 강의 우승상금은 525,000불입니다. 

준우승한 브룩 헨더슨, 개인적으로 팬이라..^^(편파 블로깅^^;) 축하합니당~!^^

한국 선수들 랭킹 위주로 리더보드를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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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줄줄이 한국 선수들이 랭크되어 있어 참 안타깝네요. 

Chella Choi(최운정) 선수가 10언더파로 3위, 상금은 233,911불입니다. 

이미향, Amy 양(양희영), 김세영 선수가 나란히 공동 4위로 상금 148,585불을 받았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렉시 톰슨과 함께 공동 7위로 상금 93,565불을 가져갑니다. 

신지애 선수는 공동 11위 상금 61,96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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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공동 14위로 상금 47,606불을 받네요. 

박성현 선수 우승할 때가 됐어요! 한 번 보여주쎄요!!

신제니 선수 공동 29위로 상금 25,62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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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선수는 공동 36위로 상금 18,130불입니다. 

이미림, 전인지 선수는 공동 54위로 상금 10,592불, 이정은 선수의 57위 상금은 9,709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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