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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선수 슈라이너스 호스피탈스 포 칠드런 오픈 파이널 라운드에서 정말 잘해줬는데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그래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PGA 투어 준우승이 어디 쉬운가요?
요즘 경기 내용이 좋다고 언급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우승은 플레이오프 2번째 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한 패트릭 캔틀레이가 가져갔네요.
패트릭의 우승상금은 $1,188,0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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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선수도 끝까지 잘 해줬는데 15번 홀에서 더블파를 기록한 것이 너무 아깝네요. 파만 했어도 10위권 안에 드는 건데요. 아쉽네요. 다음엔 더 화이팅해주세요!!!
김민휘 선수의 3위 입성을 축하하며 스윙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제가 본 골프 스윙 중 가장 깔끔하고 멋있는 스윙이 아닌가 싶네요!! 좋은 스윙은 좋은 결과도 가져옵니다^^
한국 골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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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준우승 상금은 598,400불입니다.
안병훈 선수 32위 상금 35,284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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