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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갔다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으로 월남쌈(스프링롤)이 적격이죠. 집에서 월남쌈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아래 사진과 같이 각종 야채와 버섯, 치킨 (대신 연어를 준비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보카도, 라이스페이퍼 등이 있는데요. 자기가 원하는 재료면 뭐든 더 좋은 맛을 위해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미나리라고 불리는 실란트로를 넣어봤는데 독특한 향이 느껴져 더 맛있네요. 소스로는 스리랏차 소스와 스리랏차 마요네즈!. 



중독성이 강한 스리랏차 소스와 스리랏차 마요네즈!

스리랏차 소스외에 위에 얹는 특제 소스가 있는데요^^ 라임, 마늘, 실란트로, 양파, 파프리카, 까나리 액젓을 넣고 잘 갈아주면 됩니다!^^ 색깔로 참 예쁘네요. 



먹는 순서는 간단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적신 후 선호하는 재료를 라이스페이퍼에 차곡차곡 쌓아서 소스를 뿌려 줍니다. 한 재료를 너무 많이 쌓으면 나중에 말기가 힘들어지니 조심! 페이퍼를 물에 적신 후에는 빨리 재료를 쌓는 게 포인트. 안그러면 페이퍼가 접시에 붙어요^^



골프같은 운동 후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인 것 같습니다. 라이스페이퍼만 집에 있으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운동도 하고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는 골퍼분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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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세 시간 이상 치고 나면 배가 엄청 고프죠. 하지만 아무 거나 먹을 순 없고 건강식으로 야채, 채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선호하는데요. 바로 요즘 미국에서도 뜨고 있는 ​소고기 배추 전골! (밀피유나베)​

이 음식의 장점은 요리를 준비하기 편하다는 건데요. 재료도 간단합니다. 슬라이스된 소고기와 각종 채소(순서대로 배추, 깻잎, 고기, 배추, 청경채 등)들을 쌓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숙주나물을 깔아놓은 냄비에 예쁘게 쌓아주고 가운데는 버섯으로 장식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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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y 라는 아이폰 앱을 써봤는데 재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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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폰 7으로 찍은 골프 배경입니다. 나중에 셀폰이나 컴퓨터 배경으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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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4번 아이언) 연습 영상입니다. 

연습 포커스는 스윙궤도를 좀 더 높여서 방향성을 좋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언 샷을 잘하면 공이 역회전을 받으면서 솟아오르던데요. 스윙궤도를 바꾸면서 몇 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정된 폼을 바꾸기란 쉽지 않네요. 

스윙할 때 오른 손을 몸에 붙일수록 몸에는 힘이 덜 들면서도 스윙에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클럽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네요. 하면 할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게 골프스윙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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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연습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습할 때나 실전 때 가장 부담이 되고 안맞는 클럽은 3번 우드입니다. 

5번 우드는 4번 아이언으로 커버가 될 것 같아서 갖고 있지 않습니다. 

3번 우드를 칠 때마다 뒷땅을 치거나 탑볼을 치거나 또는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습 포커스는 

스윙을 다른 롱아이언과 똑같이 하면서 공위치만 좀 더 옆에 있는 느낌으로 해봤습니다. 머리가 공 뒤에 있으면서 가급적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윙을 부담없이 똑같이 한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더 잘 맞고 3번 우드에 맞는 탄도가 오늘 확률상 많이 나왔네요. 매번 잘 맞지는 않으니 더 연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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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영상을 두 번째로 찍어본 날입니다. 

첫 번째 샷과 두 번째 샷의 차이점은 어드레스했을 때의 샤프트의 기울기입니다. 한 프로 골퍼가 어드레스한 영상을 보니 샤프트의 기울기가 왼발 기울기와 거의 비슷해서 따라해 봤는데 우연일지 몰라도 공의 맞는 느낌이 훨씬 좋았습니다. 

오늘 연습하면서 가장 큰 소득은 골프 영상에서 모든 클럽의 스윙을 같이 하라는 말을 어느 정도 공감했다는 건데요. 클럽의 길이에 따라 공의 위치만 달라지고 스윙을 똑같이 했더니 임팩트 후 공이 더 정확한 방향성과 탄도를 가지고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연습 포커스!

1. 공을 끝까지 보기

2. 몸에 더 힘을 빼고 스윙할 때 오른 손을 몸에 더 바짝 붙이면서 몸통스윙하기 - 스윙속도가 빨라지고 잘 맞았을 때 공이 훨씬 멀리 나갔네요.

3. 스윙할 때 클럽이 올라올 때 맞는 느낌으로 스윙하기

프로골퍼들처럼 임팩트 후에도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길 바랬는데 쉬운 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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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장애물 (Movable Obstruction)은 치울 수 있나요?


답: 공이 장애물 안 또는 위에 있지 않을 때 그 인공장애물을 치울 수 있습니다. 치우다가 공이 움직이면 제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공이 움직였을 때 인공장애물을 치우다가 움직이면 벌타가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1벌타를 받아야 합니다. 또 공이 인공장애물 안이나 위에 있으면 벌타를 받지 않고 공을 들어 장애물을 치워도 됩니다. 공이 움직이는 동안에는 인공장애물을 치우면 안되지만 깃대나 경기자들의 휴대품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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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남쪽에 위치한 애리조나 아와투키 골프장을 소개합니다.


구글 서치해보면 평점이 3점 조금 못되네요.


골프나우닷컴 평점은 별 두개 반 정도구요. 2017년 1월 2일 현재 오전에는 50불, 오후에는 30불 선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골프장 정경을 몇 장 올립니다. 페어웨이 상태는 괜찮네요. 잔디나 그린 상태는 밑에 포스팅한 Ken Mcdonald golf club과 비슷한 레벨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별 다섯개로 포스팅한 다른 골프 클럽과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백티에서 치면 코스 거리는 좀 있지만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구글이나 골프나우 평점과 비슷하게 별 두개 반이나 세 개 정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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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은 어려우면서도 가장 재미있는 샷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린 근처에서 홀 컵 가까이 칩샷으로 공을 붙였을 때 쾌감은 해본 분들만 알 수 있죠^^ 칩샷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제 생각에는 고개를 빨리 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임팩트 후에 공이 날아가는 것은 봐야지 임팩트 하면서 공을 보려고 했다간 탑볼이 나기 정말 쉽죠. 그린 근처에선 탑볼이 나면 오히려 공이 홀컵과 멀어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는 거구요. 


저의 경우는 70야드 내에서는 56도 웨지를 쓰고 100야드 정도는 52도를 사용합니다. 나중에 헤드를 열고 공을 높이 띄우는 연습도 해봐야겠습니다. 벙커샷에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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