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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물론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지만 외국 선수들 중에서는 브룩핸더슨의 팬입니다^^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스윙이 정말 멋집니다.
브룩헨더슨은 대회 규정상 가장 긴 48인치 드라이버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룩 헨더슨은 리디아 고, 렉시 톰슨에 이어 18세 이전에 우승한 저력있는 캐나다의 골프 신동입니다.
LPGA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얼마 안되지만 중계를 볼 때마다 시원한 스윙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브룩핸더슨의 드라이버 샷의 특징은 영상에 나오는 슬로우모션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스윙을 높은 궤도로 가져간 다음 다운 스윙시에 클럽헤드가 상당히 밑으로 내려오면서 오른 손이 몸에 거의 붙어서 임팩트 순간까지 몸통회전과 함께 이동합니다. 임팩트 후에는 클럽을 끝까지 밀어서 볼이 스트레이트로 갈 수 있도록 릴리스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클럽을 약간 짧게 잡고 치는 경향이 있는데 연습하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든 거겠죠?^^
젊은 선수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해서 캐나다 골프영웅으로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골퍼가 되길 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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