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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영상은 2017년 볼빅 세계 챔피언들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입니다. 

최장타를 내야하기 때문에 정확도보다는 몸의 파워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것이 관건이죠. 

이 스윙을 보고 어떻게 하면 몸통스윙/몸통 회전과 클럽스피드를 최대한 활용해서 파워풀한 스윙을 만들어내는지 확인해 보세요. 

드라이버 티샷이 우드 티샷과 별반 차이가 없는 분들이 보시면 (저같은^^) 드라이버 스윙에 많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435야드를 날려 우승한 저스틴 제임스의 골프 스윙입니다. 이 선수의 핸디캡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드라이버 클럽이 몸 두바퀴를 돌았네요^^;;; 저도 일단 몸을 키우고!! ㅎㅎ 롱드라이버 대회는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스윙모션에서 장타를 칠 수 있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스윙궤도와 클럽 스피드, 공의 위치, 몸통회전..생각할 게 많네요!! 저스틴 제임스 선수는 발을 넓게 벌려서 무게중심이 너무 뒤로 가는 것을 막고 (무게중심이 뒤로 간다기 보다는 약간 위로 몸을 올려주는 느낌) 대신 백스윙 탑에서 야구스윙폼을 연상케 하네요. 임팩트 전에는 몸이 움츠러들면서 힘을 모았다가 임팩트 동작과 함께 몸이 앞으로 점프하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폭발적으로 힘을 냅니다 .(0: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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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주최 롱드라이브 여자 세계 대회에서 산드라 칼보리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드레스 자세가 독특한데 저 자세가 그대로 다운스윙하기에 좋은 자세더군요. 슬로우모션에서 보면 남자인가 싶을 정도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합니다. 세미파이널에서는 349야드 드라이버샷을 보여줬네요. 결승전을 의외로 쉽게 이긴 것 같지만 끝까지 경기 자체가 시간을 다투기 때문에 긴장감이 있습니다. 남자 챔피언과 같이 보시면서 어떻게 파워풀한 스윙을 만들어내는지 분석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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