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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순위 및 결과입니다.
우승은 3,4라운드에 무섭게 치고 올라온 테드 포터 주니어에게 돌아갔네요.
테드 포터 주니어의 우승상금은 1,332,000불입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더스틴 존슨은 공동 2위에 머물렀네요.
제가 좋아하는 필 미켈슨 형님이 오랜만에 상위권 진입을 해서 노장의 위력을 보여줬네요.
노장의 위력을 보여준 한국 선수가 또 있죠. 최경주 선수가 7언더파로 26위를 하면서 상금 50,361불을 받았습니다.
기쁜 소식이죠~ 제대 후 배상문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었는데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성적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배상문 선수는 15위를 하면서 상금 118,40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화로 약 1억 2천 8백만원정도 됩니다. 짝짝짝!!!
리더 보드와 배상문 선수의 멋진 골프 스윙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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