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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안병훈 선수가 미국 프로 골프 (PGA) 투어 3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하고 우승 문 앞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안병훈 선수는 미국 시간 2월 4일 애리조나 스카츠데일 TPC 골프 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Waste Management Phoenix Open) 골프 대회에서 3라운드 버디 6개를 추가해 6타를 줄이면서 1위에 우뚝 섰네요. 전체 순위를 한 번 볼까요?

안병훈 선수가 총 16 언더파로 합계 197타를 기록했네요. 오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17.5야드, 최고 345야드 드라이버의 괴력을 보여주면서 77.78%의 좋은 그린 적중률까지! 2위와 1타 차이라 긴장을 늦출 순 없지만 오늘처럼만 해주면 우승이 무난할 것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주시하고 있는 다른 선수들은요~ 마츠야마 (Matsuyama) 가 12언더파, 필 형님(Phil Mikelson)이 10언더파, 리키 (Rickie Fowler) 9언더파, 조던 (Jordan Spieth) 8언더, 강성훈 (Sung Kang) 선수 6언더파, 노승렬 (Seung yul Noh) 선수 1언더파네요. 3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내일 마지막 4라운드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한국 선수들 더욱 화이팅하시고 세계 무대에 한국의 이름을 빛내 주세요!!!

공감 ❤️ 과 댓글로 응원합시다아!!!!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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