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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Golfer Driver Distance] 미국 프로 골프 선수들의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도 대회가 끝날 때마다 다시 책정이 되는데요. 사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 몸이 크게 바뀌지 않는 거니까요. 1위와 2위는 그래도 예상을 했었네요^^ 

1위 로리 맥길로이 평균 318.8 야드 /2위 더스틴 존슨 316.2 야드입니다. 평균이 이정도니 사실 비거리가 더 나갈 때도 있다는 건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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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캇이 304.3야드로 18위,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304.2야드로 19위입니다. 존 람 선수가 302.7야드 23위, 리키 파울러가 301.5야드 24위, 저스틴 로즈가 301.3야드로 25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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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가 300.2야드로 30위네요. 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선수가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99.5야드로 3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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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노승렬 선수가 297.4야드로 41위! 강성훈 선수는 296.5야드로 54위, 김시우 선수는 279야드로 179위, 최경주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274.7야드로 199위입니다. 

프로 골프 선수들의 드라이버 비거리도 천차만별이네요. 통계상 1위와 마지막 순위와의 차이가 40야드가 넘네요.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버 비거리도 중요하지만 세컨샷으로 얼마나 홀컵 가까이 붙이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오면 더 유리하겠죠?^^ 비거리가 좋은 선수가 세계 랭킹에 상위 랭크되어 있는 것도 같은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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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한 더스틴 존슨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Masters Tournament) 를 하루 남겨 두고 허리 부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AP통신에 의하면 존슨이 5일 숙소 계단에서 굴러 허리 아래쪽을 다쳤다고 하는데 마스터스에 임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른다고 하네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하지만 골프 선수에게 허리부상은 심각한 데미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존슨은 1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부바 왓슨과 지미 워커랑 같이 경기를 시작하게 돼 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올 시즌 세계 랭킹 3위에서 3개 대회를 석권하면서 세계 랭킹 1위로 발돋움한 존슨은 컨디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스터스에 출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더 관심사는 타이거 우즈 이후 랭킹 1위가 마스터스 우승을 가져갈지도 주목받은 이슈입니다. 2012년의 트라우마가 재현되지 않길 바랍니다!


존슨의 시원한 스윙 영상을 마스터스에서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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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ANA 인스퍼레이션 골프대회에서 아쉽게 유소연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렉시 톰슨!

3라운드 17번홀에서 볼마크를 잘못해서 4벌타를 받은 것이 큰 타격이 되었죠. 렉시 톰슨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렉시 톰슨은 골프 톱스타가 많지 않은 미국에서 밀어주고 있는 신예 골프스타죠~ 미모도 출중해서 잡지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주가 상승세에 있는 유망주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필드에 있는 렉시 탐슨이 건강미가 넘치고 좋네요...흠흠...

아래 영상은 렉시 톰슨이 2017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서 4벌타를 받는 영상과 대회중 골프 스윙 영상입니다. 볼마크를 잘못해서 2벌타, 스코어를 잘못 기재해서 2벌타 총 4벌타를 받고 남은 13홀을 뛰는 동안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을까요? 유소연 선수의 우승이 의미가 있는 만큼 렉시에게도 이번 대회가 충분히 의미있는 대회가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필드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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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R & A 와 미국 골프협회 (USGA) 가 30개 골프 룰 개정을 예고, 2019년 적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략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면, 

1. 40초 안에 공을 쳐야 한다. 

2. 분실구 찾는 시간은 5분에서 3분으로 단축

3. 캐디가 선수 뒤에서 퍼팅 라인을 읽어줄 수 없다. 

4. 홀과의 거리에 관계 없이 준비된 선수부터 공을 쳐도 된다. 

5. 벙커에서도 언플레이어블 선언 가능

6. 러프에서 공을 찾다가 공을 건드려도 벌타 없음.

7. 어드레스 취하고 나서 공이 저절로 움직여도 벌타 없음.

8. 거리측정기 사용 가능

9. 경기 중 손상된 퍼터나 클럽으로 계속 플레이 가능

3번 내용의 경우 여자 프로 선수들이 타격을 좀 받을 것 같네요. 그래도 대부분 바뀌는 룰에 대해서 선수들이나 관계자들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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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스카츠데일 TPC골프장에서 열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최다 관중 돌파 기록입니다! 저기 655,433명 중에 저도 동참했다는 사실~!!^^ 요일별로 확인해 보니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기록이 갱신되었군요. 총 기록으로는 약 4만명이 더 왔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관객수의 비결은 역시 콜로세움이라 불리는 이 16번 홀에 있죠! 여러 골프 전문가들이 골프 해방구라 부르는 곳입니다. 갤러리들은 콜로세움 안에서 마음껏 응원도 하고 때로는 야유도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소음 속에서 플레이를 해야 해서 골퍼들에게는 힘들 수 있지만 다른 골프 대회와 차별화된다는 점에서 골프가 한 걸음 더 대중스포츠로 거듭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참 재미있었네요^^ 아래는 목요일 내내 혼자 돌아다니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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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갔다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으로 월남쌈(스프링롤)이 적격이죠. 집에서 월남쌈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아래 사진과 같이 각종 야채와 버섯, 치킨 (대신 연어를 준비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보카도, 라이스페이퍼 등이 있는데요. 자기가 원하는 재료면 뭐든 더 좋은 맛을 위해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미나리라고 불리는 실란트로를 넣어봤는데 독특한 향이 느껴져 더 맛있네요. 소스로는 스리랏차 소스와 스리랏차 마요네즈!. 



중독성이 강한 스리랏차 소스와 스리랏차 마요네즈!

스리랏차 소스외에 위에 얹는 특제 소스가 있는데요^^ 라임, 마늘, 실란트로, 양파, 파프리카, 까나리 액젓을 넣고 잘 갈아주면 됩니다!^^ 색깔로 참 예쁘네요. 



먹는 순서는 간단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적신 후 선호하는 재료를 라이스페이퍼에 차곡차곡 쌓아서 소스를 뿌려 줍니다. 한 재료를 너무 많이 쌓으면 나중에 말기가 힘들어지니 조심! 페이퍼를 물에 적신 후에는 빨리 재료를 쌓는 게 포인트. 안그러면 페이퍼가 접시에 붙어요^^



골프같은 운동 후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인 것 같습니다. 라이스페이퍼만 집에 있으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음식이죠. 운동도 하고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는 골퍼분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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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세 시간 이상 치고 나면 배가 엄청 고프죠. 하지만 아무 거나 먹을 순 없고 건강식으로 야채, 채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선호하는데요. 바로 요즘 미국에서도 뜨고 있는 ​소고기 배추 전골! (밀피유나베)​

이 음식의 장점은 요리를 준비하기 편하다는 건데요. 재료도 간단합니다. 슬라이스된 소고기와 각종 채소(순서대로 배추, 깻잎, 고기, 배추, 청경채 등)들을 쌓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숙주나물을 깔아놓은 냄비에 예쁘게 쌓아주고 가운데는 버섯으로 장식해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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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y 라는 아이폰 앱을 써봤는데 재밌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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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폰 7으로 찍은 골프 배경입니다. 나중에 셀폰이나 컴퓨터 배경으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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