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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2017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서 유소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지만 한 편으로 준우승을 한 렉시 톰슨 선수도 이슈가 되고 있죠! 

3라운드 17번 홀에서 4벌타! 대회에서 흔히 보기 힘든 일인데요. 경기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장면이었죠. 아래 사진에 보시면 볼마크를 한 뒤 다른 부분에 공을 놓아서 2벌타! 스코어 카드에 잘못 기재해서 2벌타! 총 4벌타를 받았네요. 





이후에 정신적으로 충격이 컸을텐데 나머지 13홀을 잘 해서 유소연 선수와 연장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소연 선수도 축하하지만 렉시 톰슨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영상은 렉시 톰슨의 시원한 스윙 장면입니다. 임팩트시에 발뒤꿈치를 들어서 힘을 배가시키는 독특하지만 시원신원한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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