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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입니다! 연습하는 곳을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퍼팅 그린 (Putting Green)입니다. 선수들의 요구에 따라서 잔디의 높이나 경사같은 것을 조절해 준다고 하네요~!

​위 사진 멀리 보이는 칩샷 연습장 보이시죠? 필 미켈슨이 디자인한 연습장이랍니다. 여러 가지 칩샷을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게 만들었겠죠? 나중에 와서 자세히 보고 싶네요. 

선수들 연습하는 실내 연습장에 들어와 봤습니다. 보통은 밖에서 연습하는데 가끔 비가 오거나 할 때 (참고로 애리조나는 일년에 30일 정도 비가 옵니다^^) 실내에서 연습할 수 있게 시설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안에 있는 장비들이 가격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저 셧터를 열면 실내에서 밖으로 연습할 수 있겠죠?^^

​선수들 골프 스윙을 분석하는 장비를 찍었습니다. 사진 앞에 보이는 작은 사각형의 기구가 4,5만불 한다고 하네요. 흐드드~

​TRACKMAN 트랙맨이라는 브랜드인데 거의 독점회사라 할인도 안해준다고 합니다. PGA 골퍼들은 거의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측면에서도 촬영할 수 있게 카메라가 하나 더 있고, 스윙 분석용 컴퓨터가 있네요.

골프 샤프트나 그립을 손수 바꿀 수 있는 장비도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서 필 미켈슨이 디자인했다는 칩핑 레인지를 다시 한 번 가까이에서 찍었습니다. 나오면서 골프선수들은 어떤 운동을 주로 하냐고 물어봤더니 이기택 선수가 직접 운동환경을 보여주겠다고 해서 따라가 봤습니다.^^ 이건 4편에서~^^


애리조나 주립대학  ASU Karsten golf club / 선수 전용 클럽하우스 및 연습 환경 4편 보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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