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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아담 해드윈(Adam Hadwin)의 골프스윙을 캡쳐해봤습니다. 
피닉스에서 열렸던 Waste management open에서 필 메켈슨, 저스틴 토마스와 함께 한 그룹에서 경기할 때 쫓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힘이 나오는 것은 정교하고 정확한 골프 스윙 동작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초부터 나오는 슬로우 모션을 보시면 백스윙이 굉장히 안정적이고 다운스윙을 할 때 몸통스윙이 굉장히 편하게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의 비거리는 백스윙의 높이와 임팩트 순간에 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임팩트되는 순간까지 굉장히 편안한 스윙을 하는 것이 보이시죠? 별다른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진 않지만 몸통스윙을 하기 때문에 스윙이 안정되면서도 원하는 비거리가 나오는 것이죠~ 사실 이런 스윙 폼을 갖는 것이 쉽지 않지만 계속 프로 골퍼들의 좋은 스윙을 보면서 셀프 체크를 하다 보면 정선된 자기 나름의 스윙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연습! 또 연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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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골퍼 강성훈 선수의 골프 스윙입니다. 
백스윙을 천천히 아주 신중하게 하는데 비해 다운스윙과 임팩트는 체중을 실어서 강하게 스트록하네요. 아마추어들의 경우 특히 저의 경우^^ 세게 치고만 싶은 마음에 백스윙을 격하게 해서 임팩트 순간에 공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강성훈 선수의 스윙을 보면서 공을 끝까지 보면서 백스윙을 더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프로골퍼들의 스윙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배울 점이 있는 스윙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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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US Open 우승자인 더스틴 존슨의 드라이버 샷 중 인상적인 샷만 몇 개 골라봤습니다. 드라이버 한 번만 쳐서 그린 위로 공을 올리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백스윙할 때 보니까 왼손 손목을 다른 골퍼들과 다르게 좀 꺾는 모습이 보이네요. 생각해보면 임팩트 순간에 오른손을 뻗을 때 오른 손목이 함께 펴지면서 더 많은 파워를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한 드라이버 스윙이 몇 번을 보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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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네시스 오픈 3라운드 진행중인데 날씨가 경기결과의 중요한 요인이 되겠군요. 끝까지 멘탈을 유지하는 선수가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죠?^^

2라운드까지 결과 중 제이슨 데이, 조던 스피스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더스틴존슨, 아담스캇, 저스틴로즈의 15번 홀 드라이버 스윙영상입니다. 우월한 신장도 있지만 스윙 하나 하나에 정말 힘이 실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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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더스틴 존슨이 화이팅하고 있네요. 시원한 스윙으로 끝까지 좋은 결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안병훈 선수와 최경주 선수도 화이팅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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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2위인 로리 맥길로이의 투어 챔피언십에서의 이글샷입니다. 
파4에서 드라이버샷을 317야드를 날렸네요. 총 450야드되는 적지 않은 거리의 파4였지만 드라이버를 그렇게 치고 나니 나머지가 138야드밖에 남지 않았네요. 피칭웨지를 잡은 것 같은데요..풀스윙을 하지도 않네요. 뒷부분 슬로우 모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을 참 잘 쓰네요. 로리의 스윙은 아무나 따라서 못하지요^^ 유연성에 근력이 따라와 줘야~드라이버 340야드를 날릴 수 있다는 거! 시원한 스윙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조던 스피스와 더불어 골프 대중화에 기여할 중요한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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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에 관한 포스팅을 하고 잠깐 잠이 들었는데 US Open에서 같이 플레이했습니다~ㅋㅋㅋ 정말 진땀났네요~^^;;;ㅋㅋㅋ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골프 스윙을 모아봤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타이거처럼 플레이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을텐데요. 타이거는 본인 스스로 누구의 스윙을 따라하려고 하진 않았다고 말하지만 타이거의 스윙은 누구든 따라해도 되는 정석 스윙입니다. 슬로우 모션을 보면서(감상이라고 해두죠^^) 자기 스윙과 비교하면서 배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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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드라이버 샷 정면과 측면 모습입니다. 


자세가 흐트러짐이 없네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코킹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다운스윙을 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제 셀프 동여상을 보니 그렇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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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하면서 상체만 돌아가는 모습이 예술이네요^^ 프로들의 스윙을 많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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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아이언 스윙인데 공의 위치와 머리의 위치, 오른 팔의 변화를 눈여겨 봤습니다. 잘 기억했다가 따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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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야드인데 8번 아이언이라니요~ㅡㅡ;;;;; 괴물입니다. 키가 크니까 8번 아이언 정도는 뭐 거의 수직으로 때리는 느낌이네요. 타이거 우즈의 디봇은 정말 남다릅니다. 연습 못갈 때는 계속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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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타이거 커리어의 시작인 마스터스 1997 하이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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