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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영상을 두 번째로 찍어본 날입니다. 

첫 번째 샷과 두 번째 샷의 차이점은 어드레스했을 때의 샤프트의 기울기입니다. 한 프로 골퍼가 어드레스한 영상을 보니 샤프트의 기울기가 왼발 기울기와 거의 비슷해서 따라해 봤는데 우연일지 몰라도 공의 맞는 느낌이 훨씬 좋았습니다. 

오늘 연습하면서 가장 큰 소득은 골프 영상에서 모든 클럽의 스윙을 같이 하라는 말을 어느 정도 공감했다는 건데요. 클럽의 길이에 따라 공의 위치만 달라지고 스윙을 똑같이 했더니 임팩트 후 공이 더 정확한 방향성과 탄도를 가지고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연습 포커스!

1. 공을 끝까지 보기

2. 몸에 더 힘을 빼고 스윙할 때 오른 손을 몸에 더 바짝 붙이면서 몸통스윙하기 - 스윙속도가 빨라지고 잘 맞았을 때 공이 훨씬 멀리 나갔네요.

3. 스윙할 때 클럽이 올라올 때 맞는 느낌으로 스윙하기

프로골퍼들처럼 임팩트 후에도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길 바랬는데 쉬운 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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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장애물 (Movable Obstruction)은 치울 수 있나요?


답: 공이 장애물 안 또는 위에 있지 않을 때 그 인공장애물을 치울 수 있습니다. 치우다가 공이 움직이면 제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공이 움직였을 때 인공장애물을 치우다가 움직이면 벌타가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1벌타를 받아야 합니다. 또 공이 인공장애물 안이나 위에 있으면 벌타를 받지 않고 공을 들어 장애물을 치워도 됩니다. 공이 움직이는 동안에는 인공장애물을 치우면 안되지만 깃대나 경기자들의 휴대품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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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남쪽에 위치한 애리조나 아와투키 골프장을 소개합니다.


구글 서치해보면 평점이 3점 조금 못되네요.


골프나우닷컴 평점은 별 두개 반 정도구요. 2017년 1월 2일 현재 오전에는 50불, 오후에는 30불 선에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골프장 정경을 몇 장 올립니다. 페어웨이 상태는 괜찮네요. 잔디나 그린 상태는 밑에 포스팅한 Ken Mcdonald golf club과 비슷한 레벨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별 다섯개로 포스팅한 다른 골프 클럽과 비교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백티에서 치면 코스 거리는 좀 있지만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구글이나 골프나우 평점과 비슷하게 별 두개 반이나 세 개 정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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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은 어려우면서도 가장 재미있는 샷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린 근처에서 홀 컵 가까이 칩샷으로 공을 붙였을 때 쾌감은 해본 분들만 알 수 있죠^^ 칩샷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제 생각에는 고개를 빨리 들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임팩트 후에 공이 날아가는 것은 봐야지 임팩트 하면서 공을 보려고 했다간 탑볼이 나기 정말 쉽죠. 그린 근처에선 탑볼이 나면 오히려 공이 홀컵과 멀어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는 거구요. 


저의 경우는 70야드 내에서는 56도 웨지를 쓰고 100야드 정도는 52도를 사용합니다. 나중에 헤드를 열고 공을 높이 띄우는 연습도 해봐야겠습니다. 벙커샷에도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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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 분석입니다. 

무게 중심이 약간 뒤로 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요즘 저의 드라이버 샷은 슬라이스가 약간씩 나고 있는데 무게 중심이 가장 큰 원인 같네요. 임팩트 순간 오른 손이 완전히 펴지지 않고 있네요. ㅜㅜ



아래 영상은 오른 손을 뻗는다는 느낌으로 연습해봤는데 쉽지 않네요. 하루 아침에 폼이 교정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셀프 비디오 피드백이 도움이 참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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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 지 1년 됐습니다. 6개월 정도 연습하다가 4개월 정도 공부하느라 클럽을 잡지도 못했네요. 겨울 들어 다시 연습 중입니다. 아이언 샷을 정면에서 찍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스스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 


롱아이언을 칠 때마다 임팩트 순간에 몸이 들리면서 약간 뒤로 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탑볼이 자주 나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ㅠㅠ 임팩트 후까지 몸을 숙이고 있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몇 차례 연습 후에 다시 찍은 건데요. 임팩트 순간에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오른 손을 끝까지 뻗어보려고 생각하고 연습했습니다.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어드레스했을 때 손의 위치와 스윙했을 때 손의 위치가 똑같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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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스윙할 때 공이 제대로 임팩트가 되지 않고 탑볼이 나거나 공이 밑으로 깔려서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세 가지를 먼저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공의 위치: 왼쪽 발뒤꿈치와 일직선 상에서 티업을 합니다. 티의 높이는 클럽을 티 옆에 세웠을 때 공 반개가 클럽위로 솟을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스윙궤도: 본인의 스윙시 올라가는 궤도에서 공이 맞는 느낌으로 공 왼쪽 10~20cm를 응시하면서 스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3. 어드레스시에 드라이버 그립 잡은 손이 아이언 때보다 조금 더 떨어져 있어야 긴 클럽을 스윙할 때 더 자연스러운 스윙 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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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움직이지 않고 손목을 많이 쓰지 않는다. 피니쉬를 끝까지 한다. 좋은 스윙폼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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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해저드에 떨어졌을 때

해저드에 볼이 떨어 졌을때는 
① 볼이 떨어진 점과 홀을 잇는 선 상에서 볼을 드롭한다. 드롭하는 장소는 해저드로부터 얼마든지 뒤로도 갈 수 있다. 
② 그 볼을 쳤던 원래 위치에 돌아와서 친다. 

두 경우 모두 1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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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내 몸에 맞았을 때
볼을 치고 나서 나무 등에 맞아 튀어서 내 몸에 맞으면 2페널티. 볼이 멈춘 곳에서 플레이를 계속할 수 있다. 내 몸 뿐 아니라 캐디나 가방에 맞아도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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