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20만불, 우승상금 24만불이 걸린 LPGA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골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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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신지은 (Jenny Shin), 박성현, 박인비, 김세영 선수가 멕시코 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에서 열린 LPGA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총상금 120만불) 32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장하나, 전인지, 이미향, 최운정 선수는 안타깝게 32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총상금 130만불, 우승상금 195,000불이 걸린 LPGA 노스 텍사스 슛아웃 골프 대회에서 3라운드에서도 여전히 하루 노무라 선수가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루 노무라 선수는 3라운드까지 총 8언더파를 기록하면서 2위와 2타차를 지키고 있는데요 4라운드까지 좋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성은정 선수의 라우드별 성적을 봤을 때 충분히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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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언더파를 쳤다는 것은 정말 선수들의 정신력이 집중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죠. 대단합니다.
아래 리더보드를 보실까요?
하루 노무라 선수는 3라운드 성적이 좋지 못하네요. 그에 비해 성은정 선수는 꾸준히 69타를 쳐주고 있습니다. 공동 2위까지 봤을 때 성은정 선수만 유일하게 라운드를 더해갈 수록 좋은 성적을 보이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성은정 선수가 우승하겠습니다...ㅋㅋㅋ 편파 포스팅! 차분히 플레이하는 박인비 선수가 우승해도 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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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정 선수의 더블보기가 아까운 3라운드네요. 그에 비해 69타 기록은 정말 잘 한 겁니다.
성은정 선수의 스윙입니다. 큰 체구에 힘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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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도 더블 보기가 하나 있었네요. 파3에서 더블보기는 정말 뼈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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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선수는 보기 3개를 했지만 버디 3개로 잘 커버해 주었습니다. 4라운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이 외에 허미정, 유소연 선수도 2언더파 공동 11위로 분발하고 있습니다. 이민지 선수는 1언더파 14위입니다. ANA 인스퍼레이션 이슈의 주인공 렉시 톰슨은 1오버파로 이번엔 좀 부진하네요.
[LPGA] 노스 텍사스 슛아웃 2라운드 하루 노무라 선두/박인비 6언더파 공동 4위/허미정 5언더파 공동 7위
총상금 130만불, 우승상금 195,000불이 걸려 있는 노스 텍사스 슛아웃 2라운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리더보드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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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1위였던 허미정 선수는 2라운드 1오버파로 약간 부진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신 박인비 선수가 2라운드 4언더파를 기록해서 공동 4위로 1위와 3타차입니다. 허미정 선수는 보기 3개로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인비 선수는 보기 없이 안정된 플레이로 버디 4개를 잡아냈습니다. 보통 라운드를 더해 갈수록 성적인 좋은 선수들이 마지막 결과가 좋더라구요. 박인비 선수 한 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박인비 선수와 허미정 선수의 2라운드 스코어 카드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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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의 시원한 스윙 영상입니다. 3라운드에서 멋진활약상을 보여줄 허미정, 박인비, 박성현 선수의 골프 스윙입니다.
허미정 선수가 2017 노스 텍사스 슛아웃 (총상금 130만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스윙과 깔끔한 퍼팅으로 다음 라운드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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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6개로 아주 깔끔한 경기였네요. 텍사스만 가면 펄펄 나는 허미정 선수입니다^^ 허미정 선수가 우승상금 195,000불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허미정 선수의 깔끔한 아이언 골프 스윙 슬로우 모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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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는 허미정 선수의 1라운드 통계입니다. 퍼팅 숫자가 역시 승패를 좌우합니다. 평균 2퍼트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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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를 이어서 박성현 선수 4언더파, 이민지 선수 3언더파로 무섭게 쫓아오고 있습니다. 유선영, 박인비 선수가 2언더파로 공동 1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스코어입니다 . 박성현 선수 역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두 선수 중 누가 우승해도 뭐 괜찮겠네요~^^
김인경 선수가 8언더파를 몰아치며 1위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국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클럽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에서 김인경 선수가 버디 9개, 4번 홀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습니다. 김인경 선수는 1, 2라운드 중간합계 9언더파로 에리야 주타누깐(태국)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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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수들 성적을 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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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선수는 현재 16번 홀 진행 중인데 9언더파로 공동 1위입니다. 1라운드 1위였던 이미향 선수는 8언더파로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인비, 양 에이미, 유소연 선수가 7언더파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그 뒤로 전인지, 최혜진, 지은희 선수가 5언더파로 공동 17위, 허민정 선수가 4언더파를 진행중입니다.
한국 선수들 이름을 많이 거론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를 예상해 볼까요? 동참하실 분은 댓글로 우승 예상선수를 적어주세요^^ 재미로 하는 겁니다^^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카폴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이미향 선수가 6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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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만불의 상금과 우승상금 30만불이 걸린 롯데 챔피언십의 작년 디펜딩 챔피언은 이민지 선수입니다. 2015년에는 김세영 선수가 우승했었습니다.
올해도 이미향 선수가 좋은 출발을 보이고 다른 선수들도 성적이 나쁘지 않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이 대회 성적으로 봤을 때 15언더파 전후가 상위권을 탈환할 수 있는 좋은 점수대인 것 같네요. 그래서 통계상으로 이미향 선수의 1라운드 성적은 상당히 좋은 점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