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 Life

_

총상금 천만불, 우승상금 22억 5천에 육박하는 마스터스 메이져 골프 대회 3라운드 결과 입니다. 저스틴 로즈가 무섭게 몰아치면서 세르지오 가르시아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더 보드를 같이 보실까요?

2라운드까지 1위를 지키는 찰리 호프먼이 부진하면서 공동 4위로 밀려나고 젊은 세대들이 치고 올라오네요. 리키 파울러와 조던 스피스가 3위, 4위를 지키면서 마지막 4라운드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__

저스틴 로즈 (Justin Rose)가 오늘만 5언더파를 기록했네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보통 1라운드에서 4라운드로 갈수록 성적이 좋았던 선수들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4라운드를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2라운드 포스팅할 때 저는 세르지오 가르시아의 우승을 예상했는데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__

안병훈 선수는 7오버파로 현재 공동 40위를 기록 중입니다! 4라운드엔 더 잘해주세요!!

_

총상금 천만불을 자랑하는 마스터스 2017 골프 대회 2라운드 결과입니다. 

2라운드 결과 공동 1위가 네 명이 되었네요. 

찰리 호프먼, 세르지오 가르시아, 토마스 피터스, 리키 파울러가 4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리더 보드를 살펴 볼까요?

공동 1위 네명에 골프 신예 루키 존 람(Jon Rahm)이 1언더파 공동 6위, 저스틴 로즈 공동 6위, 아담 스캇, 조던 스피스, 필 미켈슨이 모두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0위와 1위가 4타밖에 차이가 안나고 코스가 워낙 어렵다는 점에서 3라운드 4라운드에서도 순위 변동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점이 마스터스 대회의 흥미로운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__

한국 선수는 안타깝게 안병훈 선수만 컷 통과 했지만 5 오버파로 공동 35위입니다. 

3,4라운드에 한 5언더파씩만 해주세요!!^^

3,4라운드가 기대되네요. 이 쯤에서 우승자를 한 번 예상해 봄직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세르지오 가르시아에 한 표!^^ 여러분의 생각은?^^

골프의 장점은 은퇴시기가 다른 운동보다 훨씬 늦은데 있죠^^ 총 상금 1000만불이라는 어마무시한 이번 마스터스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한 골퍼가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네요. 올해 만 40세인 미국의 찰리 호프먼 (Charley Hoffman)이 1라운드 7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어려운 코스에 강풍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7언더파면 정말 엄청난 기록인 것입니다. 

위 순위표를 보시면 2언더파 이상 플레이한 선수가 단 3명! 1언더파까지 합해도 11명! 

노장의 힘이 보인다지만 호프먼은 세계 랭킹 52위에 PGA 통산 4번 우승 기록이 있는 저력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 마지막까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한국 선수들 기록을 살펴 볼까요?

김시우 선수 3오버파, 안병훈 선수 4오버파, 왕정훈 선수 6오버파입니다. 코스가 어려워서 타수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2,3라운드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한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마스터스 골프 대회 하면 타이거 우즈를 이야기 안할 수 없죠! 1997년 마스터즈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우승할 때 기록이 아래 사진에 있습니다. 얼굴이 많이 어리네요^^

총 18언더파를 몰아치면서 우승했는데요! 가끔 실수도 했지만 커버를 워낙 잘 해서~ 18언더파면 라운드당 4언더파 이상씩 쳐야 하는데 호프먼이 이번에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_

아래 영상은 1997 마스터스 타이거 우즈의 마지막 라운드 하이라이트와 스윙 슬로우모션 영상입니다. 

총상금 700만불이 걸린 셸 휴스턴 오픈 골프 대회에서 강성훈 선수가 아깝게 2위를 했습니다! 그래도 잘했습니다! 짝짝짝!!

리더보드를 살펴봅시다!!

1위를 차지한 러셀 헨리(Russell Henley)의 우승상금은 126만불입니다!! 러셀 헨리는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강성훈 선수는 3라운드까지 좋은 페이스로 경기를 펼쳤지만 헨리의 4라운드 경기가 빛을 발해 결국 준우승에 머물로 말았네요.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강성훈 선수의 2위 준우승 상금은 756000불! 적은 돈이 아니죠^^ 저는 감히 상상이 안되는 액수! 3타차로 수십만불이 오가는 골프대회는 당사자들은 정말 피를 말리겠어요!!

개인적으로 팬이된 존 람은 10위를 했네요. 존람의 상금은 182000불! 올해 우승까지 한 번 했으니 PGA 데뷔 첫 해 벌어들인 상금만 엄청나겠네요^^ 

이번 경기 결과로 태극기가 탑 순위에 랭크되서 좋네요. 강성훈 선수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시고 다른 한국 선수들도 파이팅입니다!!

희소식입니다!! 

총 상금 700만불이 걸린 셀 휴스턴 오픈 3라운드에서 한국의 강성훈 선수가 여전히 1위로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키파울러가 무서운 속도로 뒤를 쫓다가 마지막 17라운드 보기와 18라운드 더블보기로 무너졌네요! 

 강성훈 선수가 내일까지 오늘 컨디션을 유지해 준다면 우승도 무리없을 거라 확신합니다!!! 

2017년 들어서 PGA 소식을 전하면서 최고로 기분 좋은 소식같네요^^

700만불의 상금이 걸린 셀 휴스턴 오픈 2라운드 경기까지 한국의 강성훈 선수가 16언더파 총 6타차로 2위를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탈락 당하고 강성훈 선수와 노승렬 선수가 3라운드 진출! 노승렬 선수도 끝까지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강성훈 선수의 스윙을 볼까요? 백스윙이 굉장히 느린데 비해 다운스윙과 임팩트는 강렬합니다!^^

아래 영상은 4위를 달리고 있는 리키의 영상입니다. 

셸 휴스턴 오픈 3라운드 결과 보러가기 <- 여기클릭!

셸 휴스턴 오픈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미국시간) 진행되는 이 대회 총 상금은 700만불입니다. 

첫 날 리더보드를 살펴볼까요?

리키파울러가 8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리키의 에픽 골프샷을 함께 보실까요?^^

희소식은 2위가 강성훈 선수! 7언더파로 1타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끝까지 좋은 경기 보여 주시길!!

한국 선수들 성적을 살펴 볼게요!

최경주 선수 2언더파로 공동 44위입니다.

김민휘 선수가 1언더파로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노승렬 선수 1오버파로 공동 99위!

김시우 선수 4오버파네요. 더 화이팅 하시길!!

한국 선수들 끝까지 열심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셀 휴스턴 오픈 2라운드 결과보기 <-여기클릭!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총 975만불 상금이 걸린 특급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를 제패하며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 람과의 대결에서 마지막까지 1홀차 승부를 거두면서 보는 이들이 끝까지 긴장하게 만든 경기였네요. 

이번 우승으로  더스틴 존슨이 가져가게 되는 우승 상금은 1.66 million dollars(166만불)입니다. 올해만 거의 550만불의 상금을 가져가는 저력을 보여줍니다!! 

또 하나의 놀라운 기록 달성이 있었죠! 

더스틴 존슨은 최초로 월드골프 챔피언십(WGC) 시리즈 4개 대회 모두를 석권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기록이에요~!

올해 들어서 벌써 3번째 PGA 우승을 한 더스틴 존슨! 올해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우승할지 기대가 됩니다. 

PGA Tour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 (Arnold Palmer Invitational presented by Mastercard) 에서 마크 레시먼 (Marc Leishman)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더보드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마크 레시먼이 총 11언더파 (71, 66, 71, 69 총 277타)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크 레시먼의 우승 상금이 무려 1,566,000불입니다! 공동 2위를 차지한 케빈과 찰리도 경기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했는데 안타까울 것 같네요. 골프란 스포츠는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1타차로 상금이 얼마인가요, 80만불이 차이가 나네요~^^;;; 뒤를 이어서 로리 맥길로이가 공동 4위로 상금이 382,800불을 받았네요. 

한국 선수들 성적도 살펴 봅시다!

왕정훈 선수가 이번 대회 선전해 주었는데요. 제이슨 데이와 함께 공동 23위를 기록하면서 왕정훈 선수는 상금 77,430불을 받게 되었네요. 

이 외에도 안병훈 선수와 김시우 선수가 공동 49위로 21,079불을 상금으로 받습니다. 왕정훈 선수는 3라운드 77타 기록이 참 아까울 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로리 맥길로이도 올해 점점 상위권 기록을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한국 선수들의 좋은 경기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PGA 골프 대회 1라운드 결과입니다. 

총 상금 870만불이 걸린 빅매치에서 작년 챔피온은 제이슨 데이네요. 이번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의 초반 성적이 올해 다른 대회에서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리더보드를 한 번 살펴 볼까요?

먼저 1라운드 상위권 순위를 살펴보면, 

그리요, 피츠패트릭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구요. 

작년 챔피온 제이슨 데이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성적은 어떤지 볼까요? 

왕정훈, 김시우 선수가 나란히 공동 20위로 중상위권에 배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노승렬 선수는 2오버파, 74타로 현재 58위이구요. 

안병훈 선수는 4오버파로 9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성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 선수들은 물론이고 중상위 선수들의 성적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번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해 주면 좋겠습니다. 

김시우, 왕정훈, 노승렬, 안병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아담 헤드윈(Adam Hadwin)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총 630만불이 걸려 있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아담 헤드윈이 14언더파를 3라운드 이후 유지하면서 1위를 했습니다. 우승 상금이 1,134,000불, 페덱스 포인트 500포인트를 받았습니다. 

한국 선수 중 안병훈 선수가 유일하게 컷탈락 당하지 않고 선전해 줬는데요. 파이널 라운드 공동 49위로 상금은 15,918불을 받았네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부진했네요. 여자 골프처럼 랭킹에서 태극기를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스틴 존슨이 2주만에 또 우승을 했습니다.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더스틴 존슨이 한 번 더 우승해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히네요. 이 대회는 2017년 있었던 대회 중 가장 상금이 많았던 만큼 (975만불) 1등 상금도 많습니다. 상금과 순위를 확인해 볼까요?

1위 더스틴 존슨 상금이 무려 1,660,000불 (166만불)~ 2위도 이번에는 상금이 많네요. 한 타 차이로 상금이 이렇게 달라지나요~ 존 람이 곧 세계 랭킹 상위권으로 오를 기세입니다. 더스틴과 마지막 같은 조였던 저스틴 토마스와 로리도 잘 했는데 아쉽겠네요. 요즘 더스틴 존슨이 워낙 상승세라~ㅎㅎ

한국 선수들 성적을 확인 안해볼 수 없죠?^^

안병훈 선수가 공동 48위로 상금이 55,500불입니다. 왕정훈 선수가 71위로 상금 44,750불, 김시우 선수 공동 72위 44,250불, 김경태 선수 76위 상금 43,500불이네요.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좀 부진했네요. 다음 경기에서는 좀 더 분발해주길 바랍니다!!!

대회 마지막 라운드 17번 18번 홀에서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마스, 로리 맥길로이 플레이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댓글과 공감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____^

혼다 클래식 새로운 디펜딩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리키 파울러(Rickie Fowler)!

총상금 640만불인 이번 대회에서 리키 파울러가 1,152,000불 우승 상금을 받았네요! 총상금에 비해서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한국 선수 중에는 노승렬 선수가 공동 43위로 상금 21,120불을 받았네요. 강성훈 선수는 공동 52위로 14,925불을 상금으로 받았네요. 노승렬 선수는 올해 대회마다 나와서 상금을 꾸준히 받고 있네요. 다음 대회에서 더 많은 선수들이 컷 통과해서 순위권 안에 들면 좋겠습니다!! 

PGA 혼다 클래식 프리뷰입니다. 

대회명: PGA 혼다 클래식 (The Honda Classic)

장소: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 PGA National Champion Course

기준 타수: 70타, 7,140야드

2017년 우승 소식 보기!

올해는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회가 진행됩니다. 총상금은 640만불이구요, 디펜딩 (작년) 챔피온은 아담 스캇이네요. 작년 리더보드를 잠깐 볼까요?

작년 총 상금은 610만불이었구요. 아담 스콧이 109만 8천불 상금을 탔었네요. 한국의 강성훈 선수가 탑 10에 들어서 강성훈 선수 상금이 14만 6천 400불이었네요. 이번에 열렸던 제네시스 오픈과 비교해서 상위권 선수들의 언더파 갯수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걸 봤을 때 혼다 클래식 코스가 훨씬 난이도가 있는 듯 합니다. 코스를 쭉 훑어볼까요?

1번 홀은 무난하네요. 잭니클라우스는 1번홀에서 버디도 많이 나오지만, 오프닝이 좁고 나무와 벙커가 많아서 보기도 많이 나올거라 말하고 있네요. 

역시 무난한 2번 홀입니다. 

3번 홀. 538야드 파 5이지만 버디가 나올 확률이 많습니다. 

홀 구조가 세컨샷하기 어려울 수 있는 4번 홀입니다. 

호수를 끼고 있는 파3홀이 골퍼들에게는 가장 어렵지 않을까요?

버디하기 쉽지 않은 6번 홀. 왼쪽엔 물, 오른 쪽엔 벙커~

7번 홀. 뒷바람이 자주 불고 그린이 긴 파3홀이네요. 벙커를 잘 피해야 하는 홀입니다. 

8번홀. 300야드 쯤 물이 있어 여기서는 티샷을 우드를 선택할 수 있겠네요. 

9번홀. 왼쪽에 물을 끼고 있고 교묘한 위치에 드라이버 샷 지점에 벙커가 있네요. 그린 주변에도 큰 벙커가 있으니 조심해야겠네요. 

10번 홀. 개인적으로 오른쪽으로 휜 홀을 좋아합니다. 바람이 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어서 페이드성 볼이 나올 확률이 많겠네요. 

11번 홀. 그린 앞에 물이 있어서 어려운 홀입니다. 450야드 넘는 파4홀을 안정적으로 치려면 정말 드라이버 샷이 280에서 300야드는 나와야겠네요. 

12번 홀. 티샷을 잘 해서 벙커를 피하면 무난한 홀입니다. 

13번 홀. 길지 않은 파4홀이지만 페이웨이가 좁고 벙커와 나무가 많아서 정확한 드라이버샷을 요구합니다. 

14번 홀. 오른 쪽에 물을 끼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퍼팅하기가 무척 힘든 홀이라고 하네요. 

15번 홀. 바람이 플레이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방향이 오른쪽 대각선으로 향하기 때문에 샷을 어떻게 할 것인지 신중해야 하는 홀입니다. 

16번 홀.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티샷을 아이언으로 시작해서 세컨샷을 물을 넘겨서 그린에 안착시킵니다. 가장 어려운 홀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

17번 홀. 플레이어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파3홀입니다. 

18번홀. 604야드로 가장 긴 홀입니다. 물이나 벙커에 빠지지 않게 샷 방향을 잘 생각해야겠네요. 

골프계의 꽃미남으로 통하는 아담 스콧이 이번에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 선수들로는 김민휘 선수, 강성훈 선수, 김시우 선수, 노승렬 선수가 참가합니다. 한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이 2017 제네시스 오픈(Genesis Open)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개월 만에 통산 13번째 우승을 따냈네요. 이번 우승으로 더스틴 존슨이 제이슨 데이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총 17언더파, 267타! 21언더파까지 가는 것도 봤는데 대단합니다. 더스틴 존슨의 우승상금이 무려 1,260,000불! 

탑 10은 아니지만 공동 11위에 노승렬 선수가 있네요. 상금으로 154,000불 받게 되네요.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줬는데 2017년에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최경주 선수는 올해 처음으로 2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공동 17위로 상금 98,000불입니다. 다음 경기에 맏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강성훈 선수는 공동 22위로 상금 64,983불을 받게 되었네요. 지난 AT&T 페블비치 우승자 조던 스피스는 6언더파로 강성훈 선수와 함께 공동 22위를 했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칩샷 위주로 제네시스 오픈 베스트샷 모음을 만들어봤습니다. 

더스틴 존슨의 전성기가 올해 언제까지 계속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쾌한 드라이버샷이 정말 맘에 드는 선수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네시스 오픈 2라운드 진행 상황입니다. 리더보드를 먼저 볼까요? 

<2라운드 결과 업데잇 <- 여기 클릭!>

저스틴 베가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네요. 조던 스피스는 하루만에 26계단이나 순위 상승!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 이어 저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날씨 때문에아직 2라운드가 완전히 끝난 데이터는 아닙니다. 

한국 선수 중 분발하고 있는 선수는 최경주 선수와 안병훈 선수! 둘 다 전 날에 비해 순위가 떨어졌지만 아직 2라운드가 더 남았으니 화이팅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한국 선수들에게 역으로 많이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가 AT&T 페블 비치 프로암 골프대회(AT&T Pebble Beach Pro-Am)에서 19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1위를 유지하면서 이번 대회에서는 꽤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승을 했네요. 

19언더파 승! 정말 대단하네요. 켈리와 더스틴이 끝까지 추격전을 벌였지만 보기 없는 깔끔한 4라운드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상금이 무려 1,296,000불!!! 우리 나라 돈으로 약 14억 9000만원!!!  노승렬 선수도 잘해줬습니다. 노승렬 선수 상금은 216,000불!

경기 전 스피스의 사인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작자들과 실랑이가 있었다는데 잘 극복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줬네요. 멘탈이 대단합니다. 우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 차세대 타이거 우즈로 지목받으면서 부담도 크겠지만 23살의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피닉스 오픈에서 직접 봤는데 미남이더군요~ㅋㅋㅋ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AT&T 페블 비치 프로암 골프대회(AT&T Pebble Beach Pro-Am)는 유명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성이 강한 대회라 재미있는 사진들도 많이 연출이 되었네요~ 몇 장 함께 보실까요?^^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노승렬 선수가 한국 대표로 열심히 해줬는데요. 16홀부터 지켜봤는데 안정적인 샷을 보여주면서 대회를 잘 마무리해주었네요. 피닉스 오픈 때 직접 싸인도 받았는데 말이죠^^ 그 때는 연습 때 페이드샷이 많이 나서 교정 중이던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다행입니다! 사진 몇장과 마지막에 제가 좋아하는 제이슨 데이와 함께 한 18홀 장면 영상을 함께 보시죠~^^ 

세계 정상급 수준의 골퍼들도 매경기 똑같은 컨디션으로 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몇 개 대회만 보더라도 알겠네요. 이번 대회 후에는 세계 랭킹이 또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다음 주에 세계 랭킹을 한 번 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AT&T 페블 비치 프로암 골프대회(AT&T Pebble Beach Pro-Am)는 약간의 이벤트성 경기로 아마추어(유명인사)와 프로가 함께 플레이를 하는 방식의 경기입니다. 아마 선수들의 주로 미국 유명인사가 나와서 프로와 짝을 지어서 경기를 하는데요. 피닉스 오픈 16번홀과 비교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겠네요. 특히 바닷가를 끼고 있는 골프장은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플레이해보고 싶은 골프장이죠!

올해 경기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오늘 3라운드가 끝났네요. 현재까지 스코어를 살펴보면,

조던 스피스가 엄청난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이변이 없는 이상 우승이 거의 확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이슨데이가 공동 11위, 존 람이 공동 6위네요. 스피스를 제외하고 거의 한 두타 차이니 내일 마지막 라운드를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주목할 점은 한국의 노승렬 선수가 7언더파로 지금 제이슨데이와 함께 공동 11위네요. 내일은 더 분발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암튼 다시 대회 설명으로....

PGA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 2017는 상금의 일부를 기부한다하네요. 보통 PGA 투어는 2라운드까지 하고 컷탈락을 정하는데 이 대회의 경우는 3라운드까지 해서 60위까지 (올해는 보니까 1언더파가 컷이네요) 4라운드에 올라가네요. 

아래 사진은 이번 2017년 유명인사 명단입니다. 할리우드 스타에서는 빌 머레이, 케니 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스타들이 보이네요. 가까우면 가서 볼텐데..빌 머레이 영상이 이번 대회에는 많이 돌고 있네요^^

현재까지 페블비치 프로암 하이라이트입니다!

이번 대회 유일한 여자 유명인사죠~모델 Kelly Rohrbach 의 골프 스윙 팁입니다^^

흠흠..다시 대회 이야기로...^^작년 대회를 기억하시나요? 아주 재밌는 일이 있었죠~

이 대회 상금은 총 720만불인데요, 피닉스 오픈보다 50만불이 많네요. 작년 2016년 필 미켈슨이 3라운드까지 1위로 쾌속질주하다가 4라운드에서 부진해서 위 사진에 보인는 인지도가 거의 없었던 본 테일러(Vaughn Taylor)에게 1위를 탈환당했죠. 

18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친 필은 퍼팅 하나로 몇십만불을 잃었는지...아래 상금을 보시면 후덜덜....거의 50만불 차이나네요. (업데잇! 2017년 대회에서는 조던 스피스 우승! 상금 1,296,000불!) 

내일 4라운드가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조던 스피스의 우승을 기대해 보구요. 노승렬 선수의 선전을 또 기대해 봅니다!!!! Top 5 안에 들면 좋겠습니다!! T5로 4라운드 마무리 예상해 봅니다^^(업데잇! 예상과 약간 빗나가게 T8로 마무리했네요. 그래도 잘했습니다!)

2017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골프대회 자세한 결과를 보시려면 <- 여기 클릭!!

올해 6월 15일에 시작되는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최고 금액을 자랑하는 US 오픈 골프대회가 우승상금을 더 올려 올해는 총 1200만달러의 상금으로 대회를 진행합니다. 

골프 다이제스트 사이트에 의하면, In 2003, the U.S. Open's total prize was $6 million. The tournament received $1 million boosts in 2014 (from $8 million to $9 million) and 2015 ($10 million).

2003년에는 총상금이 600만달러였네요. 2015년에 천만달러가 됐습니다. 

총상금이 늘어나면 우승상금도 당연히 늘어나겠죠?

작년 (2016년) 에 우승한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이 180만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네요...^^;;; 아이고~ 배야~ 공동 2위를 한 선수들은 745,279불!!! 올해 우승자는 오~ 216만불을 받게 됩니다!!! 누가 받을지 벌써 궁금합니다. ^^

The 2017 U.S. Open will begin on June 15. It will mark the tournament's debut at Erin Hills.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오픈은 2017년 6월 15일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에린힐스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업데잇) 2017년 우승자는 브룩스켑카!!!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3라운드까지 1위였던 안병훈 선수가 4라운드를 6위로 마감했네요. 버디를 3개 했지만 보기를 5개나 해서 2오버파로 마무리했습니다. 1위의 부담이 엄청 컸을 겁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합계 270타 그래도 정말 잘 해줬습니다. 최근 구글에 나온 안병훈 선수의 성적과 상금 현황입니다. 

꾸준히 컷탈락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랭킹이 많이 올랐네요. 이번 피닉스 오픈 안병훈 선수 상금은 $241,200 이네요. 

히데키 마츠야마(일본)와 웹 심슨(미국)이 1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연장전 끝에 마츠야마가 1위를 했네요! 우승 상금이 무려~ $1,206,000!! 

한국 선수들 다음 경기에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