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 Life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가 시즌 정규 대회를 모두 마치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돌입했습니다. 

지금 한창 1라운드 진행중이겠네요. 

총 44개의 대회를 통해 각 선수들에게 주어진 페덱스컵 포인트에 따라 상위 125명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총 4차전으로 진행되는 이 플레이오프 경기 방식은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오픈이 끝나면 포인트에 따라 상위 100명이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상위 75명이 3차전 BMW 챔피언십에 돌입합니다. 마지막 4차전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상위 30명만 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4개 대회 모두 총상금과 우승상금이 같습니다. 총상금 875만불, 우승상금 1,575,000불입니다. 

플레이오프 이후 페덱스컵 랭킹 1위에게는 1000만달러, 한화로 약 114억원의 보너스를 주게 됩니다. 

아래표는 전문가들이 뽑은 플레이오프 우승 후보 탑 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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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죠. 누가 우승해도 사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느낌입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 선수입니다.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와 있죠.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총 5명.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 CJ대한통운)를 필두로 강성훈(31)과 김민휘(26), 노승열(26, 나이키), 안병훈(26, CJ대한통운)입니다. 

열심히 해서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탄력받아서 올라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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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골프장 리뷰/[Arizona Golf Club Review] Legacy Golf Resort - 4.5/5 

Golf fee $20 (2017. 08. 21.) - Cart, 1 beverage, 1 practice ball bucket included.

오늘 날짜로 20불에 피닉스에 있는 레거시 골프 리조트에서 플레이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필드 나가는 거지만 가격도 싸고 (카트 포함에 음료수 하나, 연습볼 바구니 하나까지 무료 - 다해서 20불!!!!!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미국에서는 가능합니다^^) 날씨도 좋아서 아침 일찍 필드로 향했습니다.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연습공도 스릭슨 연습공으로 상태가 아주 좋더군요. 

아래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퍼블릭 골프장보다 훨씬 정경이 좋고 난이도도 조금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산 레인지 파인더를 써보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레인지 파인더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파3 버디도 해보고요^^ 

골프를 친 후 샤워까지 할 수 있는 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다. 타월도 준비되어 있구요. 오늘 멤버 중 한 명이 골프버디 GPS를 연습장에서 잃어버렸는데 끝까지 찾아서 후반전 치고 있을 때 갖다주더군요. 그것만 해도 별 5개 줘야죠. 하지만 더 좋은 골프장이 애리조나에 많기 때문에~ 일단 별 4개 이상은 1년 내내 언제 가도 좋습니다. 

오늘 개기 일식이 애리조나에 10시 반에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약간 어두워진 것 빼고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아쉬웠네요^^ 

처음 왔지만 다시 오게 될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강추!!! 

[골프 레인지파인더 추천] Golf Range Finder TecTecTec VPRO500 from Amazon.com 

아마존에서 골프 레인지 파인더 TecTecTec VPRO500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싼데 리뷰가 엄청나게 좋아서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입니다. 리뷰 중에는 Bushnell 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해서 저의 첫 레인지 파인더로 요녀석을 선택해 봤습니다. 

살 때 무료 배터리가 하나 같이 옵니다. 배터리 장착 후 사용해 봤는데 성능은 괜찮습니다. 

기호에 따라 미터나 야드 단위로 모두 측정이 가능하고, 깃발을 찍는 모드가 따로 있습니다. 케이스도 짱짱하고 생각보다 괜찮네요^^ 아직 필드에서 써보진 않았지만 얼마나 정확히 거리를 측정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사용 후....

오늘 처음으로 필드에 나가서 사용해 봤습니다. 드라이버 친 후 세컨샷부터 정확히 거리를 잡아주더군요. 골프 버디 브랜드의 허리에 차는 전자 레인지 파인더와 비교해 봤는데 골프버디는 그린 중앙과 앞핀, 뒷핀만 거리를 말해주기 때문에 TecTecTec이 거리를 더 정확히 측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필드에서는 300야드 이내에서 거리측정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비싼 브랜드를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주 만족!!!

[PGA 윈드햄 챔피언십 최종 순위 및 결과] 최경주 공동 28위 상금 36,153불/헨릭 스텐손 우승 상금 1,044,000불/순위별 상금 

윈드햄 챔피언십에서 헨릭 스텐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헨릭 스텐손 선수의 우승 상금은 1,044,000불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최경주 선수만 컷통과했네요. 

최경주 선수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총 9언더파 공동 28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경주 선수의 공동 28위 상금은 36,153불입니다. 

최경주 선수의 골프 스윙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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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최종 결과 및 순위] 저스틴 토마스 우승상금 189만불/안병훈 28위 상금 64,200불/강성훈 44위 상금 32,125불/김경태 67위 상금 19,900불

4개 메이져 대회 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에서 저스틴 토마스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보여주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050만불이고 저스틴토마스의 우승상금은 189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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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보드를 살펴볼까요?

저스틴 토마스 1위 우승!

패트릭 리드 공동 2위, 리키 플라워 연속 4개 버디 몰아치면서 5위, 히데키 마츠야마 뒷심 부족 5위, 케빈 키스너 역시 뒷심 부족 7위까지 떨어졌네요.

한국 선수들 성적은 이번에도 약간 아쉽습니다. 

안병훈 선수 공동 28위! 강성훈 선수 공동 44위! 김경태 선수 공동 67위입니다!

순위별 상금 내역입니다. 

저스틴 토마스 우승상금 1,890,000불!

공동 2위, 준우승 상금 784,000불!

한국 선수들 상금 내역입니다. 

안병훈 28위 상금 64,200불/강성훈 44위 상금 32,125불/김경태 67위 상금 19,9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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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지만 파워풀한 골프 스윙의 소유자 배상문 프로의 골프 스윙영상입니다. 

드라이버 스윙이건 아이언 스윙이건 간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대 후 얼마나 좋은 성적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아래 표는 배상문 선수의 PGA.com 에 게시된 통계입니다. 

배상문 선수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89.8야드!

드라이버 정확도는 60.03%, 그린 적중률은 62.93%

평균 스코어는 71타 조금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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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1R 토르비욘 올레센, 케빈 키스너 공동 선두/우승상금 180만불/강성훈 15위/안병훈 25위/김경태, 왕정훈 44위/양용은 95위/송영한 138위/김시우 기권/순위별 상금

PGA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총 1050만불의 상금이 걸린 4개 메이져 대회 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자그마치 180만불. 

1라운드에 토르비욘 올레센, 케빈 키스너가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아직 선수들끼리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서 아직 우승을 점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이번에도 부진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중상위권에 있는 강성훈 선수와 안병훈 선수가 더 화이팅해주면 좋겠습니다. 

한국 선수들 순위를 볼까요?

강성훈 15위/안병훈 25위/김경태, 왕정훈 44위/양용은 95위/송영한 138위/김시우 기권

김시우 선수 작년 11월 허리 부상 이후로 기권을 한 대회가 참 많습니다. 

부상이 회복되지 않을 채로 경기에 계속 참여한 것이 화근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빨리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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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순위별 상금입니다. 

우승상금 180만불, 준우승상금 108만불입니다.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마쓰야마 히데키 우승상금 1,660,000불/김시우 50위 상금 51,250불/왕정훈 66위 상금 45,750불/총상금 975만불/순위별 상금

총 975만불 상금이 걸린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파이널 라운드 결과 히데키 마츠야마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올해 두 번째 우승인데요~ 맞나요?^^;; 

뒤로 정말 쟁쟁한 선수들이 있는 걸 보면 우승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겠죠?

세계 랭킹 2위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마츠야마 히데키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660,000불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공지된 우승 상금보다 좀 더 받게 되네요. 한화로 1,872,297,400원 (약 18억 7천만원)입니다. 부럽다능~ 

준우승을 차지한 잭 존슨의 준우승 상금도 1,045,000불로 어마어마합니다. 잭 존슨은 올해 내내 잠잠하더니 큰 거 한 방 터뜨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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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김시우 선수와 왕정훈 선수가 출전했는데요. 

김시우 선수는 50위로 상금 51,250불, 왕정훈 선수는 66위 상금 45,75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큰 대회라 하위권 선수들도 웹닷컴 상위권 선수들 상금만큼 받네요~^^;;

76위로 꼴찌를 한 대니 윌렛 선수도 상금을 43,500불이나 받습니다. 21오버파를 했는데 말이죠~^^;; 

암튼 PGA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 이름이 상위권 순위에 올라오는 것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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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히데키 마쓰야마의 절도 있는 스윙을 보면서 포스팅 마무리!!

영상 뒷부분에 이번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장면이 있습니다!!

[LPGA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최종 결과] 김인경 우승/우승상금 504,821불/준우승 상금 302,899불

한국 선수들이 또 한 번 해냅니다. 어떻게 한국 여자 선수들은 골프에 강한 걸까요? 

김인경 선수 4라운드 약간 부진했지만 3라운드까지 워낙 잘해줘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인경 선수는 2위와 2타차이로 총 270타로 라운드를 마무리해서 우승상금 504,821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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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 2개의 버디와 1개 보기로 총 71타를 기록했구요. 

후반에 보기 없이 그래도 깔끔하게 경기를 잘 마무리해 줬습니다. 

아래 통계에서 참 특이한 점은 김인경 선수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14.5 야드밖에 되지 않았다는 건데요. 

2위를 차지한 조디 선수와 비교했을 때 (254야드) 거의 40야드 차이가 납니다. 짧은 드라이버 거리를 가지고도 우승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이번 대회는 아니지만 대회 우승을 만든 김인경 선수의 골프 스윙을 볼까요? 

작은 키의 골퍼들이 유심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윙 궤도를 높이, 크게 가져가려고 키가 큰 골퍼들보다 몸을 약간 세워서 스윙을 하는 느낌입니다. 경험상 슬라이스가 줄어들고 드라이버 거리가 더 늘어나더군요.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을 볼까요?

신제니 6위 상금 111,939불

김효주 7위 상금 79,187불

박인비 11위 상금 58,207불

박성현, 김세영 16위 상금 39,943불

이미향 23위 상금 30,537불

양희영, 최운정 30위 상금 22,678불

유선영, 허미정 39위 상금 17,620불

전인지, 유소연 43위 상금 14,427불

장하나 49위 상금 11,0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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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1라운드 결과입니다. 

미셸위가 선두들 달리고 있고 김인경 선수가 7언더파로 아주 화이팅해주고 있습니다. 한 타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아직은 순위가 큰 의미가 없겠습니다~흠흠~ 편파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ㅎㅎㅎ

요즘 컨디션이 좋아 보여요^^

한국 선수들 위주로 순위를 알아보죠~

김인경 선수 2위, 최운정 4위, 전인지, 장하나, 지은희 17위, 이정은, 이미향, 김효주, 김세영, 양희영, 신제니 33위, 유소연 50위, 박성현 7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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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선수의 골프 스윙영상입니다. 끝까지 화이팅해주길 바랍니다^^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김시우 3오버파 53위/왕정훈 4오버파 62위/토마스 피터스 선두

작년 디펜딩 챔피언인 토마스 피터스가 또 다시 1라운드 선두로 나서고 있습니다. 

파 70, 7,400야드인 파이어스톤 CC에서 열리고 있는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토마스 피터스는 5언더파를 치면서 총 65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안되죠. 뒤에 한 타차로 쟁쟁한 선수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케빈 키스너, 버바 왓슨, 로리 맥길로이, 조던 스피스, 존 람, 지미 워커, 더스틴 존슨, 찰리 호프만, 아담 헤드윈, 아담 스캇!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다 아는 선수들이네요^^ 

2라운드가 지나면 선수들의 컨디션과 우승 예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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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중에는 김시우 선수와 왕정훈 선수가 있는데요. 성적이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또 한 번의 우승을 기대하긴 힘들까요? 그래도 2라운드까지 지켜봅시다!! 

김시우 3오버파 53위, 왕정훈 4오버파 62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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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순위별 상금입니다. 

우승상금 1,575,000불, 준우승 상금 945,000불입니다. 

LPGA 무대에서 요즘 가장 핫한 골퍼들을 뽑으라면 당연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를 뽑을 수 있겠죠. 

두 선수의 성적 뿐 아니라 귀여운 외모와 좋은 스윙폼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박성현 선수는 특유의 유연함으로 감히 남들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스윙을 가지고 있죠. 남자들이 흉내냈다가 큰일 날 수 있다는^^;

전인지 선수는 교과서 스윙폼을 가졌다는 말을 많이 하죠. 

두 선수의 슬로우모션 스윙을 보시면서 전반적인 스윙 시퀀스와 체중이동, 클럽 헤드의 위치, 머리의 위치, 무릎과 골반 이동 등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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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이미향 우승/우승상금 225,000불

LPGA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이미향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이미향 선수는 이번 스코티시 오픈 우승으로 우승상금 225,00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향 선수의 4라운드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50.0야드로 그야말로 여자 선수 평균이었네요.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도 높아서 4라운드 대단한 기록을 세웠네요. 이미향 선수의 키는 162cm인데 아버지가 키가 작다고 운동하는 것을 말렸다고 하네요. 그 때 운동 안했으면 큰일 났겠죠?^^ 이번 우승으로 이미향 선수의 총 우승횟수는 4회/통산 4승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수요일까지 골프백이 도착하지 않아서 클럽을 빌려서 했다는 해프닝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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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에 기분 좋게 또 한국 선수들 이름이 올라와 있네요.^^ 

방금 전 PGA 포스팅할 때는 노승렬, 최경주 선수만 순위에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LPGA에는 태극기가 많이 보여 좋습니다!!!

 허미정 공동 2위 상금 104,559불/유선영, 김세영 6위 상금 41,126불/김인경 9위 상금 32,065불/최운정 20위 상금 20,633불/김효주 23위 상금 154,754불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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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캐나디안 오픈 조나단 베가스 우승 상금 1,080,000불/노승렬 상금 55,200불/최경주 상금 13,260불

RBC 캐나디안 오픈에서 조나단 베가스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기가 선호하는 골프 코스가 있는 걸까요? 연장까지 갔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파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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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로는 노승렬 선수와 최경주 선수만 순위에 있네요. 

노승렬 선수는 공동 23위로 상금 55,20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공동 58위로 상금 13,260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자 골프에서 정말정말 한국 선수들 이름을 보고 싶슴다!!!

화이팅해주세요!!!

박성현 골프 스윙 분석 동영상/스윙 슬로우모션 정면, 측면 스윙

말이 필요없고, 그냥 보시면 됩니다^^

[LPGA 프로 선수들의 스윙] 앨리슨 리(Alison Lee) 골프 스윙/드라이버, 아이언/슬로우모션 스윙입니다. 

유튜브를 뒤지다가 우연히 이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말을 꽤 잘하는 것을 보고 골프 스윙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정직한 스윙을 하는 선수네요. 백스윙한 그대로 몸 움직임이 거의 없이 다운스윙-임팩트-피니쉬로 이어지는 깔끔한 스윙입니다. 

골프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섹시한 여자 골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운동으로 잘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예쁘면서도 멋있네요. 

2015년에 프로 데뷔 후 현재 롤렉스 랭킹 62위에 랭크되어 있고 올해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한국계 선수니 지켜보고 응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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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하이라이트/2017 디오픈 챔피언십/1-4 라운드

2017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의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풀 스윙영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잘해야 우승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누구나 실수는 하는 것이니 그것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더군요. 준우승을 차지한 맷쿠차도 커다란 실수 없이 잘 했는데 우승 운이 조던에게 더 크게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운도 운이지만 실력을 무시할 수 없죠. 조던 스피스의 어프로치샷과 정교한 퍼팅이 우승의 가장 큰 이유가 된 거죠. 4라운드에서 페어웨이에서 100야드정도 오른쪽으로 떨어지게 친 드라이버샷을 보기로 커버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이후에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파3에서 홀컵옆을 지나가는 공이나 롱펏을 두 개나 성공시켜 우승으로 가는 침착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선수의 4라운드 전체 경기를 본 건 처음이었는데요.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네요. 

조던 스피스. 실력만큼 인성이 좋아보여서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타이거 우즈에 이어서 미국을 대표하는 골프선수로 앞으로 어떤 대기록을 만들어낼 지 기대가 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1-4라운드 경기 내용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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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바바솔 챔피언십 최종 순위 결과] 노승렬 18위 상금 42,778불/찰리위(위창수), 최경주 35위 상금 17,300불/양용은 55위 상금 7,845불

디오픈 메이저 골프 대회에 묻혀진 PGA 골프 대회 바바솔 챔피언십입니다. 

한국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기에 포스팅합니다. 

총상금 350만불의 남자프로골프에서는 상당히 적은 양의 상금이 걸려 있어서 상위 랭크된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죠. 

그래도 1등 상금은 꽤 많네요. 그레이슨 머레이가 우승해서 우승상금 63만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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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중 노승렬 선수가 상위권에 있네요. 노승렬 선수는 18위로 상금 42,778불을 받습니다. 

찰리위(위창수), 최경주 35위 상금 17,300불, 양용은 55위 상금 7,845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 골프의 큰형님들 이름이 계속 상금권에 비춰지면 좋겠습니다. 

최경주 선수의 골프 스윙을 보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조던 스피스가 또 한 번의 메이져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 번째 메이져 대회 타이틀을 가져갔습니다. 

총 상금 1,025만불이 걸려 있는 디오픈 골프 대회에서 조던 스피스는 우승하면서 우승상금 1,845,000불을 받게 되었네요. 한화로 약 20억 6455만원입니다~흐드드~ 2위를 한 맷쿠차의 상금도 일반 대회 상금과 맞먹네요. 맷쿠차의 2위 준우승 상금은 1,067,000불입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모습이 오랜만에 상위권에 보이네요. 로리 맥길로이 4위 상금 480,00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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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강성훈, 장이근 선수가 44위로 상금 31,070불을 받습니다. 송영한, 김경태 선수의 62위 상금은 24,500불입니다. 

LPGA 보다가 PGA 남자 골프 성적을 보니까 조금 아쉽네요~ㅠㅠ

다음엔 더 잘 해주시길!

조던 스피스는 타이거 우즈를 뒤이을 만한 캐릭터로 떠오르면서 세계의 관심을 받았죠. 올해 초 약간 주춤하더니 다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네요. 

조던 스피스의 스윙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그의 우승 타이틀이 그런 이야기들을 무력하게 합니다. 

조던의 스윙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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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디오픈 골프 대회 순위별 상금 내역입니다. 

1st: $1,845,000 2nd: $1,067,000 3rd: $684,000 4th: $532,000 5th: $428,000 6th: $371,000 7th: $318,000 8th: $268,000 9th: $235,000 10th: $213,000 11th: $193,000 12th: $172,000 13th: $161,000 14th: $151,000 15th: $141,000 16th: $129,500 17th: $123,000 18th: $117,000 19th: $112,000 20th: $107,000 21st: $102,000 22nd: $97,000 23rd: $92,000 24th: $87,000 25th: $84,000 26th: $80,000 27th: $77,000 28th: $74,000 29th: $71,000 30th: $68,000 31st: $65,500 32nd: $62,000 33rd: $60,000 34th: $58,000 35th: $56,000 36th: $53,500 37th: $51,000 38th: $49,000 39th: $47,000 40th: $45,500 41st: $43,500 42nd: $41,500 43rd: $39,500 44th: $37,500 45th: $35,500 46th: $33,500 47th: $32,000 48th: $30,800 49th: $29,500 50th: $28,900 51st: $28,200 52nd: $27,600 53rd: $27,200 54th: $26,800 55th: $26,400 56th: $26,000 57th: $25,600 58th: $25,500 59th: $25,400 60th: $25,200 61st: $25,000 62nd: $24,900 63rd: $24,800 64th: $24,700 65th: $24,500 66th: $24,400 67th: $24,200 68th: $24,000 69th: $23,800 70th: $23,600

[LPGA 마라톤 클래식 최종 순위 결과] 김인경 우승!/우승상금 24만불 (약 2억6천8백)/박성현 6위 상금 50,536불/김효주, 양희영 13위 상금 24,452불/이미림, 최운정 20위 상금 16,826불/전인지, 지은희 27위 상금 13,591불

2017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불안한 날씨 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8언더파를 몰아치면서 김인경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인경 선수의 우승상금은 24만불입니다. 

US 여자 오픈 우승으로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박성현 선수는 13언더파로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습니다. 

박성현 선수는 13언더파를 치면서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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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양희영 선수는 공동 13위를 기록했네요. 

이미림, 최운정 선수는 공동 20위입니다. 

전인지 선수, 지은희 선수는 공동 27위입니다. 

이번 대회는 아니지만 김인경 선수의 골프 스윙을 공유하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마라톤 클래식 순위별 상금입니다. 

김인경 우승상금 24만불

렉시 톰슨 준우승 상금 148,877불

박성현 6위 상금 50,536불

김효주, 양희영 13위 상금 24,452불

이미림, 최운정 20위 상금 16,826불

전인지, 지은희 27위 상금 13,591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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