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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키스너 형님의 골프 스윙 영상입니다^^ 

얼굴이 정말 착하게 생겼어요~^^ 부바왓슨 선수랑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골퍼일 수도 있겠지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이고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우승 후 세계랭킹 22위를 기록 중인 크게 기복이 없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특히 케빈 키스너의 스윙은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는 깔끔한 스윙입니다. 

나이(1984년생)에 비해서 몸이 굉장히 유연합니다. 골퍼로서 적당한 유연성과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나치게 백스윙을 많이 하지도 않고 임팩트 순간에 크게 힘이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저희같은 아마추어들이 배워야할 내용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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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키스너의 최근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286.1야드이고 드라이버 정확도는 69.05%입니다. 

PGA 골퍼 중 13위에 랭크되어 있는 굉장한 선수입니다. 드라이버 정확도는 경기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죠. 케빈 키스너가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케빈 키스너의 깔끔한 스윙을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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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690만불)에서 케빈 키스너가 우승했습니다. 

케빈 키스너의 우승상금은 1,242,000불입니다. 

조던 스피스를 포함한 공동 2위의 준우승 상금은 515,2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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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챔피언이 조던 스피스였는데 이번에는 안타깝게 1타차로 2위를 했네요. 

제가 항상 유심히 보고 있는 학교 동문 존 람도 9언더파로 공동 2위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선수들이 빛을 발하지 못했네요. 

김시우 선수도 컷탈락되고, 김민휘 선수가 공동 34위 상금 34,106불, 강성훈 선수가 공동 57위로 상금 15,387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 대회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한국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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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볼빅 챔피언십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박성현 선수가 총 270타 (67, 65, 72, 66)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 성적이 조금 아깝네요. 1,2,4라운드는 우승한 펭샹샹보다 잘했는데요. 

이정은 선수는 17언더파로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펭샹샹과 1, 2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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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셀라(최운정) 선수는 13언더파로 공동 11위, 유선영 선수는 12언더파로 공동 16위입니다. 


상위권 순위별 상금 내역을 알아볼까요?



총상금 130만불 중 펑산산 우승상금이 195,000불입니다. 

박성현 선수의 공동 2위 준우승 상금은 101,904불입니다.

이정은 선수의 공동 4위 상금은 59,819불이네요. ^^


수퍼 루키 박성현 선수의 시원한 골프 스윙영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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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초년생 존 람의 골프 스윙영상입니다. 

각각의 프로 골프 선수들이 스윙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존람의 골프 스윙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반드시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존 람의 스윙에서 제가 찾은 두 가지 큰 특징은 모두 백스윙에 있는데요, 

1. 백스윙시에 아래 영상 초기 정지화면에 보시면 왼손 꺾임이 더스틴 존슨의 왼손 백스윙 때 모습과 흡사하게 꺾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 좋은 백스윙은 아니지만 임팩트시에 오른 손에 더 파워를 실을 수 있는 손 모양입니다. 

2. 존 람의 백스윙은 아주 아주 간결합니다. 백스윙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될까요? 제가 본 프로 골퍼 중에 백스윙이 가장 간결한 선수입니다. 백스윙이 간결하면 볼을 맞추기가 더 쉬워지죠.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 무리하게 백스윙을 해서 몸이 흔들리거나 전체적으로 스윙 폼이 흐트러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존 람처럼만 백스윙을 해도 다른 프로 골프 선수들만큼의 드라이버, 아이언 비거리를 충분히 낼 수 있다는 점!! 존 람 스윙의 비결은 간결한 백스윙에 이은 파워풀한 몸통 회전 스윙에 있는 거죠. 

존람의 스윙에서 백스윙 이후에 몸이 어떻게 회전하면서 클럽 헤드를 릴리스시키는지 자세히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백스윙을 항상 심하게 해서 연습 끝나면 등이 많이 아팠던 적이 있는데 스윙을 좀 더 간결하고 효율적이고 멋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서 더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이상, 수퍼 루키 존람의 골프 스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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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30만불, 우승상금 195,000불이 걸린 LPGA 볼빅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입니다. 

박성현 선수가 7언더파를 몰아치면서 2위와 2타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우승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최종라운드 결과 보러 가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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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아쉽게도 이정은 선수가 8언더파 9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선수들 성적이 많이 좋아 보이진 않네요. 박성현 선수가 3,4라운드에서 더욱 화이팅해줘서 나머지 선수들도 화이팅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박성현 선수의 기록이 대단한 것이 1, 2라운드 기록이 67타, 65타로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지난 대회 렉시 톰슨이 우승할 때의 느낌과 비슷한데요. 

3라운드에서 다른 선수들이 못따라올 정도로 타수를 많이 벌려 주면 좋겠네요. 

박성현 선수의 유연하지만 파워풀한 스윙장면을 보시면서 함께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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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볼빅 챔피언십 순위별 상금 내역입니다. 

우승상금 195,000불, 준우승 상금 120,962불입니다. 

2017 Volvik Championship purse, winner's share, prize money payout

  • 1. $195,000
  • 2. $120,962
  • 3. $87,750
  • 4. $67,881
  • 5. $54,637
  • 6. $44,703
  • 7. $37,418
  • 8. $32,782
  • 9. $29,471
  • 10. $26,822
  • 11. $24,834
  • 12. $23,179
  • 13. $21,722
  • 14. $20,398
  • 15. $19,205
  • 16. $18,146
  • 17. $17,219
  • 18. $16,424
  • 19. $15,762
  • 20. $15,232
  • 21. $14,703
  • 22. $14,172
  • 23. $13,643
  • 24. $13,113
  • 25. $12,649
  • 26. $12,186
  • 27. $11,722
  • 28. $11,258
  • 29. $10,795
  • 30. $10,398
  • 31. $10,000
  • 32. $9,603
  • 33. $9,205
  • 34. $8,808
  • 35. $8,477
  • 36. $8,146
  • 37. $7,815
  • 38. $7,484
  • 39. $7,152
  • 40. $6,887
  • 41. $6,623
  • 42. $6,358
  • 43. $6,092
  • 44. $5,828
  • 45. $5,629
  • 46. $5,430
  • 47. $5,232
  • 48. $5,033
  • 49. $4,834
  • 50. $4,635
  • 51. $4,504
  • 52. $4,371
  • 53. $4,238
  • 54. $4,106
  • 55. $3,973
  • 56. $3,840
  • 57. $3,709
  • 58. $3,576
  • 59. $3,444
  • 60. $3,311
  • 61. $3,246
  • 62. $3,178
  • 63. $3,113
  • 64. $3,047
  • 65. $2,980
  • 66. $2,914
  • 67. $2,848
  • 68. $2,781
  • 69. $2,715
  • 70. $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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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어 필 미켈슨의 골프 스윙입니다. 

왼손잡이 골퍼 중 가장 훌륭한 골퍼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원래 오른손잡이라는 말도 있는데 확실하게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필의 스윙을 보고 있으면 참 자연스럽게 쉽게 스윙을 하는 느낌인데요. 평생을 골프 스윙만 했으니까요. 

필의 스윙은 백스윙시 클럽헤드가 상당히 뒤로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 스윙시 원심력을 잘 활용하는 스윙입니다. 

또 한 가지 살펴볼 점은 드라이버 스윙시에 어드레스했을 때는 드라이버와 손과의 각이 보이는데요 (120도정도), 임팩트시에는 손과 골프 클럽이 거의 일직선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윙이 더 파워풀해지고 정확성을 갖는 비결을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겠는데요. 

예전 로리 맥길로이의 아이언 스윙 분석 때도 발견했던 점입니다. 어드레스 자세 때보다 임팩트 때 오히려 고개는 더 밑으로 보내려고 하면서 클럽을 잡은 손의 위치가 어드레스 때보다 약간 더 위에 위치한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다음 셀프 영상 분석 때 저의 스윙을 한 번 이 부분에 초점을 두고 분석해 보렵니다. ^^ 

프로들의 골프 스윙은 확실히 아마추어나 초보의 스윙을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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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의 위 스윙을 그대로 뒤집어서 오른손잡이 스윙을 한 필의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오른손잡이 스윙을 봐도 참 좋은 스윙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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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총상금 690만불, 우승상금 1,242,000불인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 1라운드 결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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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현재 5언더파네요. 아래 보시면 김민휘 선수와 강성훈 선수가 2언더파로 공동 13위입니다. 공동 13위라 하더라도 선두와 3타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2,3라운드에서 순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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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플레이어스 우승자 김시우 선수는 2오버파로 공동 62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2,3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딘앤델루카 인비테이셔널 순위별 상금 내역입니다. 

우승상금 1,242,000불

준우승 상금 745,200불입니다.


FinishPayout Amount
1st$1,242,000
2nd$745,200
3rd$469,200
4th$331,200
5th$276,000
6th$248,400
7th$231,150
8th$213,900
9th$200,100
10th$186,300
11th$172,500
12th$158,700
13th$144,900
14th$131,100
15th$124,200
16th$117,300
17th$110,400
18th$103,500
19th$96,600
20th$89,700
21st$82,800
22nd$77,280
23rd$71,760
24th$66,240
25th$60,720
26th$55,200
27th$53,130
28th$51,060
29th$48,990
30th$46,920
31st$44,850
32nd$42,780
33rd$40,710
34th$39,330
35th$37,260
36th$35,880
37th$33,810
38th$32,430
39th$31,050
40th$29,670
41st$28,290
42nd$26,910
43rd$25,530
44th$24,150
45th$22,770
46th$21,390
47th$20,010
48th$18,630
49th$17,940
50th$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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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들의 골프스윙 분석] 최경주 골프 스윙/드라이버/아이언 스윙/벙커샷 모음

최경주 선수의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벙커샷 모음 영상입니다. 

한국 골프의 레젼드로 불리고 여전히 활동 중인 최경주 선수를 응원합니다. 

최경주 선수의 스윙은 다른 젊은 선수들처럼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강력하고 파워풀한 스윙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의 스윙을 보여줍니다. 

특히 최경주 선수도 골프 레슨 영상에서 스윙 리듬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최경주 선수의 스윙을 보면서 적절한 나의 스윙 리듬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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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들의 골프 스윙] 제임스 한 골프 스윙/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제임스 한 선수의 2017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의 마지막 라운드 17, 18번홀 골프 스윙입니다. 

제임스 한 선수의 스윙폼이 이렇게 좋은지 전엔 몰랐네요^^ 임팩트 후 자신있게 피니쉬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50초부터 나오는 피칭웨지 샷은 경기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거의 들어가는 줄 알았네요. 

경기 결과로 알 수 있듯이 잘 다듬어진 스윙폼은 좋은 결과를 낳게 합니다. 

프로들의 스윙을 많이 보면서 적절한 내 스윙폼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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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국 프로 여자 골프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총상금 130만불)에서 렉시 탐슨이 우승했습니다. 

LPGA 장타자로 유명한 렉시 톰슨은 4라운드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렉시 톰슨의 우승상금은 195,000불이구요. 전인지 선수의 준우승 상금은 12만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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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65타로 라운드 1위를 기록하는 대단함을 보여줬는데요. 

전인지 선수가 못한 게 아닌데 렉시 탐슨이 너무 잘해서 역부족이었네요. 

전인지 선수의 준우승도 축하합니다. 

김세영 선수도 공동 5위를 기록했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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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의 파워풀한 스윙 영상을 공유합니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도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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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선수가 공동 10위, 허미정 선수가 공동 19위, 이미림 선수 공동 24위, 박성현 선수는 공동 44위를 기록했습니다. 

골프란 참 어려운 운동입니다^^ 항상 컨디션이 똑같을 순 없겠죠~

준우승한 전인지 선수의 아름다운 골프 스윙을 보면서 한국 선수들의 다음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대회 순위별 상금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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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우승상금 195,000불

전인지 준우승 상금 120,353불

김세영 공동 5위 상금 49,420불

유소연 공동 10위 상금 24,017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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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바이런 넬슨 (총상금 750만불) 에서 빌리 호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연장전 끝에 빌리 호셀이 1타차로 우승했는데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빌리호셀은 우승상금 135만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이슨 데이의 마지막 퍼팅이 정말 아깝네요. 제이슨 데이는 준우승 상금 81만불을 받습니다. 

1타 차이가 50만불 차이입니다^^;;;;

파이널 라운드 18번홀과 플레이오프 장면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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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보드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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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호셀 우승, 제이슨 데이 준우승!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 선수가 공동 5위로 상금 263,438불을 받게 되었네요. 

강성훈 선수는 공동 20위로 상금 78,214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이슨 데이와 안병훈 선수를 응원했는데 조금씩 아쉽네요^^ 

두 선수의 스윙 모음 영상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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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다음 대회는 더 화이팅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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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 챔피언십 (총상금 130만불/우승상금 195,000불) 3라운드 결과입니다. 여전히 렉시 톰슨이 선두들 놓치지 않고 있네요. 하지만! 

전인지 선수와 김세영 선수가 3라운드 각각 67타, 66타를 기록하면서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파이널 라운드에서 역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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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박성현, 양희영, 유소연 선수가 3라운드 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15위에 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에는 더 화이팅 해주세요!!! 선수들의 멋진 스윙영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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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선수의 골프 스윙 모음 동영상입니다. 

미국 여자 프로 골프 (LPGA) 선수 중 장타자로 알려져 있죠. 장타의 비결은 영상 20초 쯤 나오는 디봇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렉시 탐슨의 경우는 숏아이언의 경우 볼의 위치를 오른 쪽에 두고 디봇을 많이 내는 식의 스윙폼을 구사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드라이버 스윙할 때 자세히 볼 수 있는데요. 임팩트 시에 두 발의 뒷꿈치를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몸을 더 앞으로 숙이면서 생기는 현상같은데요. 스윙 연습하면서 한 번 따라해보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내 스윙에 적절한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렉시 톰슨의 아이언 스윙을 보면 피니쉬 동작이 다른 한국 선수들에 비해서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이유는 적어도 임팩트 후 디봇을 내기까지 정확한 방향성을 유지하기 때문인데요. 

영상에서 처음 부분은 예전 스윙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지금 스윙과 피니쉬 동작이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을 주네요. 연습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바뀐 거라 생각되는데 뭐 경기 성적이 결과를 보여주겠죠?^^ 

미국에서 밀어주는 차세대 골프 스타인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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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 골프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총상금 130만불/우승상금 195,000불)이 시작되었습니다. 

1라운드 리더보드를 공개합니다. 

저번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서 4벌타로 이슈가 되었던 렉시 탐슨이 1라운드 좋은 출발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한 두 타 차이로  바짝 쫓아오는 선수들이 있어 바짝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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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점은 항상 볼 수 있었던 상위권 명단에 한국 선수들이 없다는 점인데요. 라운드를 거듭할 수록 상위권으로 차고 올라올거라 믿습니다. 

일단 신제니 선수와 전인지, 김세영, 이미림 선수가 2언더파로 공동 16위입니다. 선두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다음 라운드에서 이 선수들이 금방 상위권으로 박차로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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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최나연, 류소연, 박성현 선수가 1언더파로 금방 상위권으로 갈 기세입니다. 

통계상으로 라운드를 할수록 성적이 좋아진 선수들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는 모습을 김시우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여자프로골프에서 보고 싶네요^^

위 선수들의 스윙을 보면서 우승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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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결과 보러 가기 <- 여기 클릭!


AT&T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이 시작되었습니다. 

총상금 750만불이 걸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의 작년 챔피언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입니다.  

마스터스 이후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 대회 우승을 또 지켜낼 수 있을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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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결과 제임스 한과 리키 반스가 6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매트 쿠차를 비롯한 총 4명의 공동 3위가 그 뒤를 2타차로 쫓고 있습니다. 그 뒤 공동 7위는 무려 7명이나 됩니다. 

김시우 선수는 이번 대회 출전 안했네요^^ 다른 한국 선수들이 이번에는 좀 잘 해줘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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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선수가 2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있습니다. 

그 뒤로 강성훈 선수가 1언더, 노승렬 선수가 1오버파를 기록중입니다. 


안병훈 선수의 스윙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유합니다. 

이번 대회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이번 대회 우승자 예상을 한 번 해볼까요?^^ 

재미로 한 번 해보실 분들은 댓글로 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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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넬슨 대회 우승, 준우승 순위별 상금 내역을 알아볼까요?

바이런 넬슨 우승 상금이 135만불입니다. 

준우승해도 상금이 81만불이나 되네요. 

한국 선수 중 한 명이 135만불을 가져가면 좋겠네요^^


FinishPayout Amount
1st$1,350,000
2nd$810,000
3rd$510,000
4th$360,000
5th$300,000
6th$270,000
7th$251,250
8th$232,500
9th$217,500
10th$202,500
11th$187,500
12th$172,500
13th$157,500
14th$142,500
15th$135,000
16th$127,500
17th$120,000
18th$112,500
19th$105,000
20th$97,500
21st$90,000
22nd$84,000
23rd$78,000
24th$72,000
25th$66,000
26th$60,000
27th$57,750
28th$55,500
29th$53,250
30th$51,000
31st$48,750
32nd$46,500
33rd$44,250
34th$42,750
35th$40,500
36th$39,000
37th$36,750
38th$35,250
39th$33,750
40th$32,250
41st$30,750
42nd$29,250
43rd$27,750
44th$26,250
45th$24,750
46th$23,250
47th$21,750
48th$20,250
49th$19,500
50th$1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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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Golf Swing/Driver Swing/iMovie/헨리 골프 스윙/드라이버 스윙/아이무비 

아이무비를 활용해서 드라이버 스윙 연습을 촬영해봤습니다. 아이폰 아이무비 앱에는 이 기능이 없고 맥에서만 가능합니다. 

꽤 괜찮은 영상이 나왔네요^^ 스윙폼만 더 좋으면요^^

나중에 프로 골퍼들 스윙을 가지고 만들어봐야겠어요. 

오늘 드라이버 연습은 슬라이스가 조금 있었지만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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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어스 우승자 김시우 프로 선수의 우승할 때 함께 했던 골프 클럽 장비 구성입니다.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가 대세인 것 같네요. 

김시우의 클럽 구성 대부분이 테일러메이드입니다. 웨지와 퍼터는 타이틀리스트이구요. 

웨지 구성에서 48도, 54도, 60도 웨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52도 56도만 쓰는데 60도짜리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Driver: TaylorMade '17 M1 460 (Mitsubishi Chemical Tensei Blue 70TX shaft), 8.5 deg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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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ood: TaylorMade '17 M1 (Mitsubishi Chemical Kuro Kage Dual TiNi 80TX shaft), 15 degrees

5-wood: TaylorMade '17 M1 (Matrix Speed Rulz Type-C 80TX shaft), 19 degrees


Irons: TaylorMade P770 (3-4; KBS Tour-V 125 shafts), TaylorMade P750 Tour Proto (5-9; KBS Tour-V 125 sh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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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ges: Titleist Vokey Design SM6 (48-08 F-Grind, 54-08 M-Grind and 60-08 J-Grind degrees; KBS Tour-V 120 shafts)



Putter: Scotty Cameron 009M Prot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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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 TaylorMade TP5x



플레이어스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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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이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 선수의 드라이버샷입니다. 

재밌는 점은 드라이버 티샷이 아니고 세컨샷이라는 점인데요. 

러프 지역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들었다니 정말 대범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세컨 샷에서 러프에서 244야드가 남은 것을 보고 우드를 쳐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도 대단하지만 드라이버가 훨씬 비거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러프 지역에서 더 비거리를 내기 위해 드라이버를 친 것 같은데요. 

드라이버를 세컨샷으로 친 것 중에 부바왓슨의 페이드샷 이후에 가장 멋진 샷인 것 같네요^^ 

티샷이 아닌 드라이버샷은 연습도 거의 하지 않아서 힘들텐데요. 강심장이 분명합니다^^ 플레이어스 경기 중 멋진 페어웨이 벙커샷도 보여줬었는데요.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에서 정확히 볼을 치는 것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김시우 선수 앞으로 크게 될 선수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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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동영상은 이번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 선수의 골프 스윙 모음 동영상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스윙 폼은 참 교과서적이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영상 중에 댓글에도 골프 스윙의 Textbook 이라고 표현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승한 선수들의 당시 모습을 보면 스윙이 일관되고 참 안정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시우 선수의 골프 스윙의 특징은 티샷을 제외한 샷들이 거의 풀스윙이 없다는 점인데요. 그만큼 힘조절을 잘하고 클럽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피니쉬보다는 임팩트 순간까지 더 집중을 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엄청난 연습과 다양한 필드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만의 스타일이겠죠. 

김시우 선수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80.2야드로 PGA 골퍼 중 169위입니다. 길지 않은 드라이버 샷에 비해 세컨 샷과 나머지 퍼팅을 정교하게 마무리한 것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비결이 되겠죠. 

아래 두 번째 영상을 보시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약간)와 파이널 라운드 김시우 선수의 플레이 장면이 나오는데 쉽지 않은 부분에서 어프로치샷들을 너무 잘해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회 선수들 중 유일하게 노보기 버디 플레이를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간결하지만 교과서적인 김시우 선수의 골프 스윙을 보고 오늘도 연습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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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멋진 드라이버 세컨샷을 보여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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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우!!! 대단한 사건입니다!!! (^^)//

총상금 1,050만불이 걸린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THE PLAYERS Championship) 골프 대회에서 김시우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김시우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침착함이 묻어나는 플레이가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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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보드와 스코어 보드를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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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파이널 라운드) 에서도 버디 3개 노보기를 기록하면서 69타로 2위와의 차이를 3타차로 유지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영광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보실까요? 

마지막 퍼팅 전 그린에 공을 올릴 때 우드를 쓰다니요!!! 

그것도 아주 정교하게 홀컵에 갖다 붙였습니다!! ^^



김시우 선수는 이번대회 우승으로 우승상금 189만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시우 선수의 골프 스윙을 다시 보면서 이 정도 해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골반 스윙, 몸통회전, 몸통스윙의 표본을 보여주는 효율적인 골프 스윙을 구사합니다. 

김시우 드라이버 비거리는 평균 282.1야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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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렬 선수와 강성훈 선수의 기록도 볼까요?

노승렬 선수는 총 288타 공동 22위를 기록했구요. 강성훈 선수는 289타로 공동 3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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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의 상금 내역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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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의 우승상금은 자그마치 189만불 (약 21억 3천만원)입니다!!!! 

노승렬 선수의 공동 22위 상금은 92,138불입니다. 

강성훈 선수의 30위 상금은 65,205불입니다. 



김시우 선수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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