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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의 메이져 대회라고 할 수 있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대회의 총상금이 어마어마 하네요. 

1,050만불입니다. 

1라운드 경기 결과를 보실까요?



윌리암 맥거트 선수와 맥켄지 선수가 5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김시우 선수가 3언더파로 1위와 2타차 공동 7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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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강성훈 선수가 1언더파 32위, 최경주 선수 51위, 노승렬 선수 66위입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의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세르지오 가르시아의 홀인원이죠! 

홀인원 영상을 같이 보실까요? 120여 야드에서 피칭 웨지로 쳐서 홀인원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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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파3홀에서 또 어떤 재밌는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한국 선수들 끝까지 좋은 경기 펼쳐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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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준우승 상금 및 순위별 상금 내역입니다.

더 플레이어스 우승상금 189만달러!

준우승 상금 113만 4천달러

3등 상금도 71만 4천달러나 되네요!!


2017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결과 및 김시우 선수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보시려면 <- 여기 클릭! 


PlacePayout
1$1,890,000
2$1,134,000
3$714,000
4$504,000
5$420,000
6$378,000
7$351,750
8$325,500
9$304,500
10$283,500
11$262,500
12$241,500
13$220,500
14$199,500
15$189,000
16$178,500
17$168,000
18$157,500
19$147,000
20$136,500
21$126,000
22$117,600
23$109,200
24$100,800
25$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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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필드에 나갔습니다. 

오늘 간 골프장은 애리조나 스캇츠데일 북쪽에 있는 도브밸리랜치 골프 클럽 (Dove Valley Ranch Golf Club)입니다. 

주소는 33750 N Dove Lake Dr, Cave Creek, AZ 85331입니다. 구글 평은 별점 5개 중 4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같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Golfnow.com 에서도 87% 골퍼들이 이 골프장을 추천했습니다. 

Holes: 18 Par: 72 Length: 7011 yards Slope: 131 Rating: 72.7


18홀에 7011 야드로 퍼블릭 골프장 치고는 길이가 긴 편입니다. 아마추어들에게는 난이도도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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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애리조나 명물인 선인장과 함께 골프 클럽 이름이 있는데 멋있네요~


클럽하우스 모습인데요. 오후 3시타임으로 갔는데 사람이 여전히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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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풍경인데 카트도 상태가 좋구요. 자세히 보시면 카트에 GPS도 달려있습니다. 



​1번홀의 모습인데 풍경이 애리조나에 걸맞게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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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도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특성상 모래가 굳어서 딱딱해지기 쉬운데 여기는 좀 더 가는 모래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벙커샷 기회가 두 번 있었는데 50% 성공률~ㅠㅠ


페어웨이 상태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좋습니다. 애리조나 5월의 100도 가까운 날씨를 감안하신다면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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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공을 찾다가 뱀을 발견하고 깜짝 놀래서 빠져나왔습니다. 화면 정 가운데 기다랗게 보이는 것이 뱀인데요. 그 부분에만 두 마리의 뱀이 있더군요. 1.5미터정도 되는 뱀들이었습니다. 날이 더우니까 땅속에 구멍을 파고 들어가서 쉬고 있더군요. 골프장 환경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종류의 동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18번홀인데 멋지죠? 저는 드라이버샷이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데 저같은 사람에겐 독이 되는 홀이죠. 그래서 이 홀에서는 일부러 왼쪽을 겨냥하고 티샷을 했더니 가운데로 아주 잘 갔습니다^^ 사진보다 직접 보는 것이 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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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홀에서의 티샷과 아이언샷을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던 골프장이었습니다. 별 다섯개 중 4개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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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프로 김세영 선수의 스윙입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우승을 일단 축하합니다!^^

작은 체구를 가진 분들의 스윙을 이야기하면서 노무라 하루 선수의 스윙을 이야기했었는데요. 김세영 선수의 스윙을 노무라 하루 선수의 스윙과 비교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선수의 장점은 정확한 방향성이죠. 영상 뒷부분에 보시면 김세영 프로가 칩샷과 어프로치 샷에서 홀인원시키는 장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게 다 정확한 방향성에서 나오는 것이죠. 

김세영 선수의 스윙을 보면 몸통회전이 정말 잘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처음 부분에 드라이버 스윙을 보시면 몸이 먼저 돌고 드라이버 클럽이 나중에 따라오는 느낌을 받는데요. 몸통스윙을 잘 하면 신체적인 불리함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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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축!!!

[LPGA] 2017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김세영 우승! 축하합니다! 짝짝짝!!!

결승까지 시종일관 좋은 컨디션과 실력을 보여준 김세영 선수의 우승을 예상했었는데요~ 

이거 돗자리 깔아야겠어요~ㅎㅎㅎ

김세영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작년 우승자인 아리야 주타누간을 상대로 후반에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1홀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우승상금 24만불을 받게 되었습니다. (약 2억 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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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기분좋은 소식은 허미정 선수가 3,4위 결정전에서 미셸위를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코어 보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초반은 미셸위의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안되겠다 싶었는데 엄청난 반전이 있었네요. 

후반에만 버디 6개를 몰아치면서 특히 마지막 22홀째 버디는 정말 값지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기분 좋습니다. 

다음 경기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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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50만불이 걸린 웰스파고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결과입니다. 

리더보드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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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하만이 총 10언더파 (71, 69, 70, 68 총 278타)를 기록하면서 1타차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이 5언더파를 몰아치면서 9언더파까지 쫓아왔는데요. 또 한 번 우승할 뻔 했네요^^;; 대단한 선수입니다!!

기분 좋은 결과는 한국 선수들이 두 명이나 탑10에 들었다는 건데요. 노승열 선수가 공동 5위, 안병훈 선수가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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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아니지만 노승렬 선수의 골프 스윙을 포스팅해봅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 상금 내역입니다. 

브라이언 하만 우승상금 135만불. 

더스틴 존슨 준우승 상금 66만불.

노승렬 선수 공동 5위 상금 273,750불

안병훈 선수 공동 8위 상금 21만불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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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닷컴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 클럽 챔피언십 (총상금 625,000불)에서 네이트 레쉴리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하면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네이트 레시리 선수의 우승상금은 112,5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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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이경훈 선수가 총 16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잘 해줬는데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가 좀 많았네요. 

이경훈 선수의 상금은 17,50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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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선수의 컨디션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66타를 기록했는데 보기 하나를 빼면 완벽한 플레이입니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앞으로의 경기도 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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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20만불 우승상금 24만불이 걸린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골프 대회에서 김세영 선수와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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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점은 두 선수 모두 경기를 일찍 끝냈다는 건데요. 스코어 보드를 살펴 볼까요?



한국 선수들 맞대결에서는 김세영 프로가 허미정 프로를 일방적으로 몰아쳤네요. 8강에서도 경기를 일찍 끝내 체력적으로도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김세영 선수는 결승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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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주타누간 선수도 미셸위 선수를 일방적으로 리드하면서 경기를 일찍 마무리했습니다. 

김세영 선수와 주타누간 선수의 컨디션이 모두 좋아서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네요. 

김세영 선수의 약간의 우위를 점쳐 보지만 두 선수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최종 결과 보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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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4라운드 결과입니다. 

한국 선수들(허미정, 김세영)이 상대를 여유있게 물리친 반면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와 미셸위 선수는 힘겹게 상대를 이기고 4강에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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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수는 상대적으로 체력을 아낄 수 있어서 다음 경기에 유리한 상황인데요. 

안타깝게 한국 선수들끼리 4강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누가 이기든지 우승은 꼭 한국 선수가 하길 바랍니다. 

허미정 선수와 미셸 위 선수의 스윙 슬로우모션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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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최종 결과 보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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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 결과입니다. 

미국의 페트릭 리드 선수가 8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하면서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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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식은 한국의 노승렬 선수와 안병훈 선수가 각각 6언더파 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공동 4위, 공동 8위로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선두와 2,3타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순위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병훈 선수 오늘 더블 이글을 보여줄 뻔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네요. 내일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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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미켈슨과 더스틴 존슨은 4언더파로 공동 14위입니다. 

두 선수도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어서 내일 경기 결과가 기대되네요. 

노승렬, 안병훈 선수가 오늘처럼만 플레이해주면 우승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집중해주면 좋겠습니다. 

노승렬, 안병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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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는 2017년 대회를 기준으로 LPGA 미국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드라이버 스윙 비거리 순위입니다. 

PGA 남자 프로 골프의 경우 매 경기 업데잇이 되던데요. LPGA 투어는 해마다 업데잇이 되는지 연도별 순위가 나와있습니다. 아마 똑같이 경기마다 업데잇이 되겠죠?^^ 

매 경기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다시 조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드라이버 거리가 갑자기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기 때문에 순위 변동이 거의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위를 같이 보실까요?^^

1위는 조아나 클래튼 선수가 거의 남자 프로 골프선수만큼 치네요. 279.289야드로 1위입니다. 최경주 프로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보다 더 많이 나가네요^^;;

2위는 렉시 톰슨이 276.019야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궁금한 건 역시 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이겠죠?^^

박성현 선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274.896 야드로 4위입니다. 대단하네요. 역시 파워 스윙에서 나오는 비거리를 무시 못하네요. 정확도가 많이 높진 않지만 세컨 샷이 좋아서 버디 순위도 상위권에 있는 박성현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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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수가 뒤를 이어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67.115 야드를 기록 11위입니다. 

이미림 선수가 15위로 265.852야드입니다. 미셸 위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파워풀한 스윙에 비해서 예상 밖이네요.

유소연, 양희영 선수가 261야드로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4, 25위를 기록중입니다. 

아래 표에 허미정 선수가 정확히 260야드로 30위네요. 

장하나 선수 비거리는 258.827 야드로 35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윙 폼을 가진 전인지 선수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57.096 야드로 38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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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선수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254.115 야드로 52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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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선수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생각보다 적네요.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서 우승을 여러 차례 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전체적으로 미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은 260야드 정도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을 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 비거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LPGA 선수들은 세컨샷이 워낙 좋아서 남자 프로 선수들에 비해서 버디도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티샷 비거리 평균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우승 경력을 봤을 때 결국 중요한 것은 4라운드 내내 침착함을 잃지 않는 멘탈인 거죠.

이상, 미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순위/랭킹을 알아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룩 헨더슨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2위 261야드)의 시원한 스윙 영상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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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총상금 120만불/우승상금 24만불/32강 결과입니다. 

박인비 선수가 스텐포드 선수와 대결해서 떨어졌네요. ㅠㅠ 김세영 선수는 데니엘 강선수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성현 선수도 초반 성적이 부진해서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신지은 선수도 크리스티 커의 벽을 넘지 못했네요. 허미정 선수는 20홀 접전 끝에 16강에 올라섰습니다. 

김세영 선수와 허미정 선수 열심히 해서 우승의 문턱을 넘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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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중계를 볼 수 없어서 아쉽네요. 

최근에 팬이 된 브룩 핸더슨 선수의 스윙 영상을 한 번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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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최종 결과 보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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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물론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지만 외국 선수들 중에서는 브룩핸더슨의 팬입니다^^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스윙이 정말 멋집니다. 

브룩헨더슨은 대회 규정상 가장 긴 48인치 드라이버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룩 헨더슨은 리디아 고, 렉시 톰슨에 이어 18세 이전에 우승한 저력있는 캐나다의 골프 신동입니다. 


LPGA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얼마 안되지만 중계를 볼 때마다 시원한 스윙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브룩핸더슨의 드라이버 샷의 특징은 영상에 나오는 슬로우모션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백스윙을 높은 궤도로 가져간 다음 다운 스윙시에 클럽헤드가 상당히 밑으로 내려오면서 오른 손이 몸에 거의 붙어서 임팩트 순간까지 몸통회전과 함께 이동합니다. 임팩트 후에는 클럽을 끝까지 밀어서 볼이 스트레이트로 갈 수 있도록 릴리스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클럽을 약간 짧게 잡고 치는 경향이 있는데 연습하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든 거겠죠?^^

젊은 선수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해서 캐나다 골프영웅으로 기억에 남는 훌륭한 골퍼가 되길 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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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20만불, 우승상금 24만불이 걸린 LPGA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골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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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신지은 (Jenny Shin), 박성현, 박인비, 김세영 선수가 멕시코 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에서 열린 LPGA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총상금 120만불) 32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장하나, 전인지, 이미향, 최운정 선수는 안타깝게 32강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더 멋진 경기 32강에서 기대해 봅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최종결과 보기 <- 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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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총상금 750만불/1R

웰스파고 챔피언십이 시작되었습니다. 총상금 750만불이 걸린 웰스파고 챔피언쉽은 제임스 한(James Hahn) 선수가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이번 대회는 특히 39일만에 대회에 복귀한 더스틴 존슨의 등장과 4개 메이져 대회 연속 우승가능성이 이슈가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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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라운드 결과는 예상 밖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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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프란체스코 선수가 6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공동 2위가 4명이나 되네요. 2라운드 후에 판도가 많이 바뀔 듯 싶습니다. 한국의 노승렬 선수 3언더파로 공동 9위를 기록중입니다. 나머지 라운드에서도 화이팅해주시길.

안병훈 선수와 김민휘 선수는 이븐파로 공동 53위입니다. 역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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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멋진 샷을 보여준 필메켈슨, 아담스캇, 존람, 더스틴 존슨의 아이언 골프 스윙 영상입니다. 


아래 표는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상금부터 준우승 상금, 8위까지 상금 내역입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 총상금 750만불, 우승상금은 135만불, 준우승상금 81만불입니다. 


FinishPayout Amount
1st$1,350,000
2nd$810,000
3rd$510,000
4th$360,000
5th$300,000
6th$270,000
7th$251,250
8th$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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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창 진행중인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제가 좋아하는 골프선수들의 아이언 스윙을 모아봤습니다. 

필미켈슨 형님의 샷도 빠질 수 없죠. 6번홀 파5에서 228야드 세컨샷으로 그린 주변에 볼을 안착시킨 장면이 있구요. 아담스캇의 절묘한 백스핀 샷과 존람의 멋진 어프로치샷, 그리고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의 파3 티샷 장면입니다. 각자의 스윙 폼은 다 다양하지만 각자 가진 신체 조건 속에서 최대한의 파워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도 멋진 플레이들 많이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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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필드를 나갔습니다. 애리조나 스카츠데일에 있는 도브밸리 랜치 골프 클럽 (Dove Valley Ranch golf club)인데요. 다른 포스팅에 애리조나 골프장 리뷰를 올려놓겠습니다. 골프장 퀄러티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저의 필드 스윙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드라이버 스윙위주로 찍었는데 필드에 나가서 페어웨이를 보니 전반 홀에서는 교정했던 스윙 폼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전반 홀에서는 연습할 때 깨달았던 것들을 생각해내느라 맘만 바빴던 것 같은데요. 


1. 드라이버 스윙의 대부분이 일단 슬라이스 샷이었습니다. 19초서 멈춰서 보시면 골프공이 클럽헤드에 비껴맞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 스윙이 이런 식이었는데요. 공의 위치를 약간 오른쪽으로 옮겨서 치면 좀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2. 마지막 아이언 스윙은 잘 맞은 것 같지만 사실 탄도가 훨씬 높게 나와야 맞습니다. 뒤땅을 약간 쳐서 탄도도 낮고 거리는 생각보다 10야드 정도 적게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임팩트 후에 클럽을 던진다는 표현을 쓰죠? 클럽헤드를 더 앞으로 릴리스해주는 동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윙폼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매끄럽지 않네요^^;; 

연습장에서 부담없이 치는 것처럼 필드에서도 똑같은 스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필드에서 친 공 중 만족스러운 샷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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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여자 골프 세계랭킹입니다. 


리디아 고가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록이 상당히 안좋은데 여전히 1위네요. 그 뒤로 유소연 선수가 2위로 무서운 속도로 쫓아가는 중입니다. 꾸준히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곧 따라 잡을 수도 있겠네요. 아마 올해 말쯤?^^ 

태국의 자타누간 선수가 3위, 전인지 선수가 4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4벌타로 화제가 된 렉시 탐슨이 5위입니다. 

박인비 선수가 1계단 상승해서 6위로 올라오고 아미양(양희은) 선수가 8위, 장하나 선수가 9위, 박성현 선수가 10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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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도 아니고 세계 랭킹 탑10 안에 6명이 한국 선수입니다^^ 요즘 전인지 선수 소식이 조금 뜸한데 다음 경기에서 한 번 터뜨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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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클래식이 끝나고 나서 남자 골프 세계랭킹의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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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금 랭킹/상금 순위를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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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하면 상금 순위와 직결되기 때문에 상금 상위 랭킹은 오피셜 세계 랭킹과 비슷합니다. 제 생각에는 존람 선수가 내년에는 세계 랭킹 상위권에 있을 듯 싶습니다. 


강성훈 선수의 상금도 적지 않군요. 올해 총 1,400,322불을 벌어들였네요. 안병훈 선수의 올해 총 상금은 572,89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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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은 이번 취리히 클래식에서 블릭스트와 함께 우승한 캐머런 스미스 (Cameron Smith)의 골프 스윙영상입니다. 

23살의 젊은 나이에 PGA 우승을 거머쥐었는데요. 스미스의 스윙은 골프선수 스윙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드라이버 스윙은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큰 클럽헤드 회전각이 비거리를 늘려주는 모습입니다. 


호주 출신 골퍼 카메론 스미스의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은 요즘 292.4야드, 정확도 55.46%입니다. 

특히 스미스의 아이언 스윙 폼은 제가 따라하고 싶은 골퍼들의 스윙과 비슷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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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아이언을 잘치는 법을 알고 싶으시면 이 선수의  스윙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분 7초부터 보시면 그립이나 백스윙 궤도, 다운스윙시 몸의 모양 등을 자세히 볼 수 있구요. 16초에 나오는 영상은 이번 취리히 클래식에서 5번 아이언으로 197야드 홀컵에 붙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보시다시피 스윙이 엄청 빠른 것도 아니고 보통  스윙처럼 똑같이 하는데요. 

디봇이 나는 것을 보시면 숏아이언에 비해서 디봇길이가 약간 짧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쓸어친다는 느낌이 바로 이런 것인데요. 

롱아이언도 디봇이 생긴다는 점을 봤을 때 내 스윙 서클이 가장 아래부분에 왔을 때 (내 스윙에서 디봇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공이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연습장에서 연습스윙을 할 때 롱아이언을 가지고 스윙을 하면서 어디에 디봇이 시작되는지 보신 수 그 부분에 공을 놓고 치시면 더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골프는 비거리와 함께 방향성이 중요한데요. 올바른 골프 스윙 자세는 분명히 일관된 방향성과 관계가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또 자극 받아서 연습장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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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710만불이 걸린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캐머런 스미스와 요나스 블릭스트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미스 - 블릭스트 그룹은 27언더파로 케빈 키스너 - 스캇 브라운 조와 동타 후 월요일(미국시간) 연장 네 번째 18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상금 204만 4천 800불 (각자 102만 2천 400불씩)을 받게 되었습니다. 약 11억 6천6백만원정도 되네요. 부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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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PGA 입성한 카메론 스미스(23살)는 첫 우승이라 의미가 크겠네요. 호주 출신으로는 제이슨 데이(22살)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우승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요나스 블릭스트는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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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스코어 표는 플레이오프 진행 상황입니다. 3번째 홀까지 팽팽하게 맞서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안정된 버디샷으로 요나스 블릭스트와 캐머론 스미스조가 우승을 가져갔네요. 얼마나 긴장감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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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키스너와 스캇 브라운 조도 대단합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려 12언더파를 몰아치면서 우승문턱까지 왔는데요. 사실 어느 조가 우승해서 무리가 없는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조던 스피스, 라이언 파머 조도 22언더파 4위로 라운드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브룩스 코엡카, 체이스 코엡카 조도 공동 5위했네요. 형제끼리 플레이하면 더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요즘 순위권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부바왓슨도 공동5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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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위창수 조는 3번째 라운드 플레이가 좀 아쉽네요. 3라운드에서 5타만 줄였어도 5위로 껑충 오르는 건데요...아쉽습니다. 


이번 취리히 클래식은 다른 PGA 경기보다 독특한 경기방식으로 팬들로 하여금 더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방식에 있어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것 같지만요.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서 팀대항전으로 가끔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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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상금 순위입니다! 

1위 요나스 블릭스트, 카메론 스미스 우승 상금 2,044,800불

2위 케빈 키스너, 스캇 브라운 준우승 상금 823,600불

4위 조던 스피스, 라이언 파머 상금 457,950불

최경주, 위창수 선수 공동 24위 상금은 35,330불입니다. 


P1Jonas Blixt and Cameron Smith-2767626864261$2,044,800
P2Kevin Kisner and Scott Brown-2770646760261$823,600
3Kelly Kraft and Kevin Tway-2371637061265$539,600
4Jordan Spieth and Ryan Palmer-2266667064266$457,950
T5Brooks Koepka and Chase Koepka-1969657362269$280,450
T5Charley Hoffman and Nick Watney-1967656968269$280,450
T5Angel Cabrera and Julian Etulain-1970637165269$280,450
T5Jason Dufner and Patton Kizzire-1969647363269$280,450
T5Justin Thomas and Bud Cauley-1970647461269$280,450
T5Bubba Watson and J.B Holmes-1973646864269$280,450
T11Grayson Murray and Cameron Percy-1870677162270$142,000
T11Xander Schauffele and Tag Ridings-1868647365270$142,000
T11Brian Stuard and Chris Stroud-1868647167270$142,000
T14Brian Harman and Johnson Wagner-1771647264271$80,053
T14Freddie Jacobson and Willy Wilcox-1771637364271$80,053
T14David Lingmerth and Danny Lee-1772627265271$80,053
T14Morgan Hoffmann and Camilo Villegas-1772627166271$80,053
T14Patrick Reed and Patrick Cantlay-1768627566271$80,053
T14Steve Stricker and Jerry Kelly-1768667265271$80,053
T14Michael Thompson and Tim Wilkinson-1771666866271$80,053
T14Tyrone van Aswegen and Retief Goosen-1773607266271$80,053
T22Ricky Barnes and Matt Jones-1670677065272$48,280
T22David Hearn and Graham DeLaet-1671667263272$48,280
T24Alex Cejka and Soren Kjeldsen-1570627566273$35,330
T24K.J. Choi and Charlie Wi-1567647666273$35,330
T24Branden Grace and Louis Oosthuizen-1570677066273$35,330
T24J.J. Henry and Tom Hoge-1569677166273$35,330
T24Troy Merritt and Robert Streb-1569627468273$35,330
T29Wesley Bryan and Ryan Blaum-1471657167274$31,382
T29Kyle Reifers and Andrew Johnston-1471667364274$31,382
T29Kyle Stanley and Ryan Ruffels-1466667765274$31,382
T32Dominic Bozzelli and J.T. Poston-1370667366275$29,394
T32Hideki Matsuyama and Hideto Tanihara-1369667565275$29,394
T32Geoff Ogilvy and Ian Poulter-1369667169275$29,394
T32Hudson Swafford and Harris English-1370677365275$2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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