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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우연히 만난 미국인 커플의 드라이버 스윙! 헨리 골프 스윙

제 영상을 찍고 나서 폰을 깜빡하고 두고 갔는데 이 친구들 스윙을 찍었네요^^! 영상 포스팅을 흥쾌히 허락해 주었습니다. 스윙이 시원시원해서 보기만 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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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슬라이스 뿌리 뽑기!! 원포인트 레슨!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고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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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아웃인, 인아웃 스윙 비교 분석>

프로 골퍼와 함께 라운딩을 할 기회가 있어서 비디오 촬영후 제 스윙과 비교해 봤습니다. 일단 처음에 백스윙 궤도가 너무 달라서 놀랐는데요. 어드레스 때 몸이 너무 서있어서 백스윙 때 클럽 헤드가 완전 뒤로 젖혀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영상 첫부분에 보시면 백스윙을 몸을 숙인 채로 해서 궤도를 수정했습니다. 

항상 드라이버 슬라이스로 고생했었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아웃인 스윙이었습니다. 백스윙을 고쳤지만 결정적으로 다운스윙 때 밖에서 안으로 스윙하던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제가 선택한 방법은 다운스윙 시작할 때 클럽헤드를 좀 더 뒤로 눕혀서 스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왼손도 밖으로 빠지지 않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바른 인아웃 스윙궤도를 갖게 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오른손 코킹을 유지하면서 임팩트 때 왼손이 너무 몸앞으로 빠지지 않고 (프로 골프 선수의 경우 거의 왼팔과 클럽샤프트가 몸왼쪽과 왼다리에 일치되게) 정확한 순간에 릴리스를 해주는 것입니다. 

연습하면서 중점에 두었던 것은 인아웃 스윙을 하면서 과연 내가 야구스윙 할 때처럼 내가 최대한 파워를 실을 수 있는가입니다. 궤도를 유지하면서 최대한 파워를 가질 수 있다면 슬라이스도 방지되고 클럽헤드 스피드도 빨라서 전반적인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아웃 스윙을 연습해서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분 15초부터 나오는 영상에서 왼쪽 프로 골퍼 진박의 스윙을 보는 것만으로도 인아웃 스윙 궤도나 스윙 동작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스윙 후 진박의 드라이버 비거리는 295야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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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Golf Swing/Driver Swing/iMovie/헨리 골프 스윙/드라이버 스윙/아이무비 

아이무비를 활용해서 드라이버 스윙 연습을 촬영해봤습니다. 아이폰 아이무비 앱에는 이 기능이 없고 맥에서만 가능합니다. 

꽤 괜찮은 영상이 나왔네요^^ 스윙폼만 더 좋으면요^^

나중에 프로 골퍼들 스윙을 가지고 만들어봐야겠어요. 

오늘 드라이버 연습은 슬라이스가 조금 있었지만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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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동영상은 이번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 선수의 골프 스윙 모음 동영상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스윙 폼은 참 교과서적이다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영상 중에 댓글에도 골프 스윙의 Textbook 이라고 표현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승한 선수들의 당시 모습을 보면 스윙이 일관되고 참 안정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시우 선수의 골프 스윙의 특징은 티샷을 제외한 샷들이 거의 풀스윙이 없다는 점인데요. 그만큼 힘조절을 잘하고 클럽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피니쉬보다는 임팩트 순간까지 더 집중을 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엄청난 연습과 다양한 필드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만의 스타일이겠죠. 

김시우 선수의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80.2야드로 PGA 골퍼 중 169위입니다. 길지 않은 드라이버 샷에 비해 세컨 샷과 나머지 퍼팅을 정교하게 마무리한 것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비결이 되겠죠. 

아래 두 번째 영상을 보시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약간)와 파이널 라운드 김시우 선수의 플레이 장면이 나오는데 쉽지 않은 부분에서 어프로치샷들을 너무 잘해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회 선수들 중 유일하게 노보기 버디 플레이를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간결하지만 교과서적인 김시우 선수의 골프 스윙을 보고 오늘도 연습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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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멋진 드라이버 세컨샷을 보여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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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필드를 나갔습니다. 애리조나 스카츠데일에 있는 도브밸리 랜치 골프 클럽 (Dove Valley Ranch golf club)인데요. 다른 포스팅에 애리조나 골프장 리뷰를 올려놓겠습니다. 골프장 퀄러티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저의 필드 스윙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드라이버 스윙위주로 찍었는데 필드에 나가서 페어웨이를 보니 전반 홀에서는 교정했던 스윙 폼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전반 홀에서는 연습할 때 깨달았던 것들을 생각해내느라 맘만 바빴던 것 같은데요. 


1. 드라이버 스윙의 대부분이 일단 슬라이스 샷이었습니다. 19초서 멈춰서 보시면 골프공이 클럽헤드에 비껴맞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 스윙이 이런 식이었는데요. 공의 위치를 약간 오른쪽으로 옮겨서 치면 좀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2. 마지막 아이언 스윙은 잘 맞은 것 같지만 사실 탄도가 훨씬 높게 나와야 맞습니다. 뒤땅을 약간 쳐서 탄도도 낮고 거리는 생각보다 10야드 정도 적게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임팩트 후에 클럽을 던진다는 표현을 쓰죠? 클럽헤드를 더 앞으로 릴리스해주는 동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윙폼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매끄럽지 않네요^^;; 

연습장에서 부담없이 치는 것처럼 필드에서도 똑같은 스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필드에서 친 공 중 만족스러운 샷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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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습 중점은 슬라이스 입니다. 첫 번째 영상이 예전 스윙이고 두 번째 영상이 오늘 찍을 것입니다. 

1. 일단 백스윙 궤도를 높였더니 이상하게 탄도가 더 높아졌네요. 오늘은 3번 우드와 4번 하이브리드가 정말 잘 맞았습니다. 10개 중 8개정도 만족스러울 정도?ㅋㅋㅋ 필드에서 이렇게 맞아주면 정말 좋을 텐데요. 

2. 숏아이언은 자신이 생겨서 임팩트 때 힘을 더 주려고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필드에서 칠 때는 연습 때보다 힘이 더 들어가는데 7번 아이언까지는 공이 잘 맞습니다. 공을 치는 순간까지 공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공을 치고 나서 디봇이 나는 것까지 고개를 들지 않고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랬더니 거의 슬라이스는 숏아이언에서는 없습니다. 피칭 웨지부터 비거리를 늘려보려고 고민 중입니다. 아무리 세게 휘둘러도 결과는 비슷한데 몸통스윙을 이용해서 스윙의 효율성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관건입니다. 아직 다운스윙할 때 몸이 낼 수 있는 파워가 최대화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프로들의 스윙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죠. 

3. 드라이버는 아직 풀어야할 숙제가 많습니다. 제가 생각한 스윙폼과 직접 찍은 스윙폼이 달라서 그런데요. 로릴 맥길로인 스윙을 생각하면서 스윙해도^^ 비디오에 찍힌 스윙 폼은 임팩트 때 야구 스윙처럼 옆으로 스윙하는 느낌? 그래서 더 슬라이스가 나는 것인데요. 임팩트 후에 클럽을 더진다고 하죠. 그 동작이 없이 짧게 피니쉬가 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공 앞쪽 50cm 앞까지 클럽을 뻗어준다고 생각하고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드라이버 샷할 때의 공의 위치도 맞는지 잘 모르겠고 일단 드라이버 스윙은 더 많이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스윙은 안늘고 비디오 혼자 찍는 기술만 늘어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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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저의 스윙 분석 영상을 올려봅니다. 

오늘 연습 중점은 드라이버 스윙이었는데요. 요 며칠 동안 슬라이스가 고쳐지지 않아서 계속 스윙을 보면서,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서 다른 점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윙 습관이 쉽게 고쳐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연습 때는 두 가지에 포커스를 두고 스윙해봤습니다. 

1. 쓸어치는 느낌보다 더 공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으로 다른 클럽 스윙과 비슷하게 스윙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2. 항상 공의 방향을 설정할 때 공 뒷부분의 잔디나 다른 무엇과 공을 연결해서 공의 방향을 정했었는데요. 오늘은 공 앞 쪽에 있는 잔디 한 부분을 타켓으로 정해서 스윙할 때 그 쪽으로 더 손을 뻗는 느낌으로 스윙을 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일단 영상에 보이는 것처럼 슬라이스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가끔 드라이버 드로우샷이 의도치 않게 생기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심한 정도는 아니구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으로 스윙모션을 하면서 공앞에서 멈춰보니 클럽헤드가 예전보다 닫혀 있더라구요. 일단 이게 슬라이스를 방지한 것 같구요. 공 앞쪽 조형물을 타켓으로 스윙을 하니 스윙 궤도가 조정이 되었습니다. 비거리도 10야드 정도 길어진 것 같습니다. 1석 3조네요^^ 

예전 저의 분석 영상과 비교해 보면 스윙 궤도가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전 분석 글 보러가기! <-여기클릭! 예전 글과 아래 영상의 1분부터 보시면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셀프 모션 분석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보시는 분들도 자기 영상을 보면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골프 스윙 분석 앱 보러 가기! - Hudl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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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일반인 스윙을 포스팅하네요. 그간 골프장을 갈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은 그냥 앞뒤 생각 없이 와버렸네요^^ 혼자 세 홀정도 열심히 치고 있다가 뒤에 따라 오던 두 친구와 조인해서 같이 쳤습니다. 한 친구는 골프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고 영상에 있는 친구는 구력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스윙 장면을 찍어 봤습니다. 
1. 먼저 백스윙을 보면 장점이 백스윙하는 동안 고개와 하체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다운스윙했을 때 임팩트까지 그대로 클럽이 돌아올 수 있겠네요. 
2. 두 번째는 백스윙을 할 때 코킹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사람마다 취향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백스윙 시에 손목을 많이 꺾으면 다운 스윙할 때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구요. 
3. 한 가지 더 보자면 임팩트 후에 약간 치킨 스윙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약간의 슬라이스를 예상할 수 있겠지만 구력으로 극복한 듯 보입니다^^

이 친구의 구질이 어떤지가 중요하겠죠? 일단 드라이버는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고, 제 드라이버 비거리에 비교했을 때 270야드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덜 유연하게 보일 수도 있는 스윙 폼이지만 비거리는 저보다 훨씬 많이 나가네요. 물론 즐기러 온 애들이라 퍼팅을 대충대충하는 경향이 있지만요. 

다른 사람들의 스윙을 보는 것도 내 스윙을 교정해 나가는 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나의 스윙과 비교해 보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이친구는 피칭 웨지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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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습장에서 만난 분의 골프 스윙 비디오를 보면서 함께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네요. 친구분과 함께 게임을 즐기러 오신 분이었는데 제가 셀프 영상을 찍고 있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흥쾌히 본인의 영상을 찍는 것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면에서도 찍으려고 했는데 티타임이 되서 부탁을 못드렸네요. 

1. 일단 백스윙 시에 왼발 뒤꿈치가 들리는 모습이 포착되네요. 무게중심이 오른쪽으로 쉽게 이동된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겠지만 일반적인 백스윙은 아니겠죠?

2. 다운스윙을 할 때 (저와 같은 습관) 백스윙했을 때보다 클럽이 위에서 떨어지네요. 스윙 궤도가 거의 90도에 가깝습니다. 장점은 잘 맞으면 슬라이스나 훅이 날 염려가 거의 없겠죠. 하지만 이 분의 샷을 보면 같은 자리에 서서 스윙을 하지만 공이 날아가는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3개 중 2개는 왼쪽으로 빗맞아서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아이언 거리는 스윙 스피드와 아이언 각각의 로프트를 잘 살려야 하는데 이 분의 경우 다운 스윙 시에 클럽을 높게 올리셔서 찍어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셔서 로프트의 각도만큼 공이 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드레스 했을 때보다 백스윙 하실 때 고개가 들리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샷을 하실 때 디봇(Divot)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필드에서는 탑볼이 뒤땅보다 많이 생기시고 아이언샷도 런이 많이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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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에 대한 의견은 저 나름대로 배워가면서 분석하는 것이니 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다음에는 연습장에 갈 때마다 연습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봐서 일반인 영상을 좀 올려 보려고 합니다. 영상을 보고 함께 분석하면서 이야기하는 블로그가 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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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긴 골프채 위주로 연습을 해봤습니다. 

오늘 연습 포커스는 

1. 발과 공 사이 간격을 달리해서 차이점 알아보기
2. 스윙 궤도 높이기
3. 무게 중심 살피기 (몸이 앞으로 치우치지 않게)

연습 후 나름 소득이 있었네요! 

물론 저 혼자만의 분석이니 논란의 여지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1. 개인적으로 공을 평소보다 더 가까이 붙이고 몸을 좀 더 일으켜 세우는 느낌으로 쳤더니 평소에 많이 나던 슬라이스가 덜 생겼습니다! 더 좋은 건 클럽에 공이 감겨 맞는 느낌이 더 좋아졌다는 점인데요. 
2. 스윙궤도는 공을 가까이 했더니 자연스럽게 높아지더군요. 예전 영상과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 보면 피니쉬가 더 부드러워지고 스윙궤도가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네요. 아래 영상을 보신 후 오늘 연습 영상 1분 25초 영상을 보시면 스윙 자체가 확연히 달라졌네요. 역시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3. 무게 중심을 스윙 전 생각한 이유는 스윙하고 나서 안정되게 서있지 못하는 모습이 영상에서 항상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것도 공이 몸과 너무 멀리 있어서 손을 앞으로 뻗거나 몸이 앞으로 치우치다 보니까 생기는 현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공 위치를 살짝 몸쪽으로 당기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것을 발견했네요. 드라이버샷도 치고나서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흐뭇해 했네요~ㅋㅋ

4. 마지막으로 아이언샷이나 우드샷을 할 때 아직 슬라이스가 확실하게 잡히지 않은 걸 볼 수 있는데 그것도 나름 원인을 찾은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 45초 부분을 보시면 임팩트 후 오른손이 앞으로 더 뻗어지지 않고 너무 왼쪽으로 빨리 꺾여 버리네요. 아무래도 원인은 디봇(Divot)을 내지 못하는 샷인 것 같습니다. 스윙 자체에만 신경을 쓰다보니까 오른 손을 앞쪽으로 더 뻗지 못해 디봇이 예전처럼 나지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슬라이스의 원인입니다.) 다음 연습 때는 오늘 익힌 것과 디봇에 포커스를 두고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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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습한 3번 우드 연습 영상을 골프 스윙 분석 앱 허들 테크닉(Hudl Technique)을 이용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스윙 궤도를 분석해 봤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ㅜㅜ

먼저 어드레스했을 때 골프 클럽의 위치를 녹색으로 표시했습니다. 

​백스윙했을 때도 역시 클럽의 위치를 표시했구요. 각도가 나쁘진 않네요. 

​아래 사진처럼 다운스윙했을 때 클럽이 백스윙했을 때보다 아래 쪽에 있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자 그런데 문제는 임팩트 시에 손의 위치가 어드레스했을 때보다 훨씬 위에 있다는 거죠. 다음에 이것을 중점으로 자세를 교정해봐야겠어요. 

​진짜 문제는 두 번째 스윙에 있었는데요. 앞에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슬라이스가 난 스윙입니다. 이제 왜 슬라이스가 났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앞에 그림처럼 먼저 클럽에 녹색 표시!

​백스윙 각도 역시 나쁘지 않고요. 하지만 무게 중심이 약간 앞으로 쏠려 있는 느낌이네요.

​여기서 문제가 나타납니다. 다운스윙할 때 클럽이 백스윙할 때보다 위에서 내려옵니다! ^^;;;;;; 흐미~ 아마 오른 손을 몸에 딱 붙이지 못하고 코킹을 끝까지 하지 않은 채 다운스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첫 스윙과 같은 문제! 어드레스했을 때보다 손이 위에서 돌아가고 있네요.

​거기에 아래 그림에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보시면 임팩트 바로 전을 포착한 건데요. 그 다음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클럽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공을 맞추고 있네요. 그래서 공이 오른쪽으로 스핀을 먹으면서 슬라이스가 난 겁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스윙 궤도가 완전히 틀어졌네요. 전반적인 제 스윙의 문제점입니다. 

백스윙한 그대로 다운스윙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보여주고 있네요. 문제점을 하나씩 발견하고 있으니 하나씩 고쳐봐야겠습니다. 교정하면서 스윙궤도와 볼의 구질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골프 스윙 동영상 분석 앱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여기 클릭하세요! - > 허들테크닉(Hudl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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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소개해 드린 아이폰(iPhone) 영상을 편집하는 아이무비(iMovie)를 이용해서 영상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자막을 더 좋게 넣을 수 있게 더 멋지게 앱이 업그레이드되면 좋겠네요. 

오늘의 포커스는 피칭 웨지(Pitching wedge) 하고 3번 우드(3 Wood) 에 두었습니다. 
자금 사정상 우드는 아직 3번 밖에 없지만 4번 아이언샷에 자신이 생기면 다른 우드가 딱히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피칭웨지를 연습한 이유는 셀프 동영상을 보면서 폼을 교정 중인데 짧은 골프채로 폼을 일단 만들고 싶었습니다. 롱아이언을 쓸수록 좋은 자세를 굳히기가 힘드네요. 일단 영상을 보면서 피드백을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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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중점은,

1. 백스윙 시에 몸을 뒤로 이동하지 않는다. 백스윙은 최대한 간결하게. 

2. 다운 스윙할 때 몸통 스윙을 하면서 몸에 최대한 힘을 빼려고 노력했습니다. 

3. 임팩트 전후로 고개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들의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4. 임팩트 후에 오른손을 공이 나가는 방향으로 더 뻗어준다. (저의 경우 임팩트 후 너무 빨리 몸이 돌아서 슬라이스가 주로 납니다. 훅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프로 선수들 영상을 보면 (요즘 스윙 동영상 보는 것이 취미입니다.^^) 모든 샷에서 머리가 공의 뒤에 있더군요. 리디아 고의 영상을 요즘 많이 봤는데 짧은 클럽을 사용할 때도 머리가 공의 뒤쪽에서 약간 곁눈질한다는 느낌으로 임팩트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오늘 피칭 웨지는 잘 맞았네요. 다음엔 미들 아이언을 사용해서 폼을 더 만들어 보렵니다. 스윙은 조금씩 교정하면서 많이 해보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가장 연습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 3번 우드였습니다. 

우드를 사용할 때마다 몸에 힘이 들어가고 뒤땅이나 탑볼이 많이 나서 혼자 이유를 찾고 있었거든요. 오늘 스윙 성공 확률은 솔직히 50%. 이제는 볼을 맞추긴 하는데 슬라이스가 자꾸 나네요. 그런데 오늘 이유를 찾은 것 같습니다. 

25초 부분에 슬라이스가 난 스윙이 있습니다. 

1. 보시면 다운스윙할 때 바깥에서 안으로 클럽이 들어오네요. 

2. 그리고 클럽을 임팩트 후에 끝까지 쭉 뻗어주지 못하고 있네요. 오른 손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탓입니다. 

우드를 칠 때 약간 높은 톤의 경쾌한 소리가 나는데 오늘은 한 5번 들은 것 같습니다. 요즘은 드라이버보다 우드가 더 재미있네요. 폼이 굳혀지면 3번 우드칠 때 공의 좌우 위치와 공과 발과의 거리도 조절해서 영상을 찍어볼까 합니다. 

셀프 동영상 피드백의 효과가 곧 나타나길 바랍니다^^





영상을 만들거나 편집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여기 클릭! -> 아이무비로 골프 동영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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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iMovie 를 이용해서 골프 동영상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아래 영상들이 제가 처음으로 아이무비로 간단하게 만든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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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무비 (iMovie) 는 아이폰에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앱으로 두개 이상의 영상을 합치거나 영상에 사진을 넣어 새로운 영상을 만들 때 유용합니다. 

다양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많이 있지만 아이폰 유저라면 아이무비만으로도 충분히 고퀄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의 경우 보통 포썸으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4명의 스윙영상과 사진을 한꺼번에 담을 수 없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죠. 아이무비를 쓰게 되면 셀폰만으로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 양질의 무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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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아이무비로 영상을 제작하는 순서를 알아볼까요? 

1. 먼저 아이무비 앱을 찾아서 실행시킵니다.


2.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미 몇개의 영상을 만들어서 플러스 표시 옆에 몇 개 영상이 보입니다. 이제 더하기 (+) 표시를 눌러 주세요.


3. 더하기를 누르면 무비를 만들 것인지 트레일러를 만들 것인지 선택하는데요. 우리는 무비 선택! 나중에 트레일러도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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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비를 선택하시면 내 아이폰 포토 라이브러리에 있는 사진과 영상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영상으로 만들고 싶은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고르면 되는데요. 주의하실 점은 영상을 만드실 순서대로 선택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Tip. 저의 경우는 사진 - 영상들 - 마지막 사진 순으로 선택해서 새로운 영상을 만듭니다. 처음부터 영상이 나오는 것보다 사진 속에 타이틀이 먼저 나오면 더 보기가 좋더라구요.

5. 순서대로 사진과 영상들을 선택하시고 맨 아래 Create Movie 를 눌러 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선택한 사진과 영상들이 연결된 하나의 타임라인 화면이 만들어집니다. 사실 이것만 해도 괜찮지만 더 괜찮은 영상을 위해 자막과 효과를 넣을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오른 쪽 아래 톱니바퀴를 눌러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보시는 것처럼 화면 페이드아웃과 전체 화면 효과 등을 입힐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 기본 영상을 좋아해서 거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Tip. 화면 끝에 페이드 아웃 효과를 넣으면 영상이 부드럽게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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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래처럼 사진타임라인 을 클릭하시면 타임라인이 노란 색으로 변하고 자막이나 화면 효과를 줄 수 있는 바(bar) 가 화면 맨 아래 생깁니다.


사진을 선택했을 때는 자막과 화면 효과만 수정이 가능한데 영상을 선택하시면 볼륨과 영상 스피드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7. 영상과 사진에 자막과 여러 효과를 시도해보신 후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더 수정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화면 아래 저장 버튼 클릭!


아래 버튼을 눌러 내 폰에 저장할 수 있고, 바로 유튜브에 포스팅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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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영상에 들어갈 음악의 경우 유튜브에 있는 무료 음악을 이용합니다. 일단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나서 영상에 오디오를 입혀주면 됩니다.

유튜브에서도 2차로 영상효과와 스피드, 다른 영상과의 링크 등의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손쉽게 영상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게 되었네요. 더 좋은 팁이 있으면 공유해 주세요. 이상 아이무비 사용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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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함께 필드에 나갔던 친구들의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1. 먼저 5초부터 나오는 사람이 접니당~ㅋㅋㅋ 
제 드라이버 스윙은 이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피니쉬를 끝까지 하지 않고 오른손을 끊어쳐서 슬라이스가 자주 난다는 것입니다. 뒤에서 봤을 때는 백스윙 각도가 좀 낮은 감이 있구요. 백스윙하면서 클럽이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클럽헤드가 더 높은 각도에서 내려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아웃에서 인으로 스윙을 해서 슬라이스가 나게 되는군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봤을 때는 임펙트가 정확히 되지 않고 헤드 끝에 맞는 느낌이 있네요. 공을 몸을 더 가까지 하던지 공의 위치를 오른 쪽으로 살짝 옮겨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분석입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면 더 좋겠지만 혼자 고쳐보고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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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번째는 제 친구 Tim 입니다 (20초). 일단 백스윙 자세와 클럽 각도는 아주 좋네요. 올라갈 때 각도와 내려올 때 각도가 같아서 임패트가 일단 정확합니다. 슬라이스는 나지 않는데 가끔 스트레이트로 오른쪽으로 공이 날아갈 때가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공이 떨어진 지점은 오른 쪽 나무가 있는 지점이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어드레스나 피니쉬 문제같습니다. 이 친구의 스윙에서는 훅이 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3. 세 번째 Travis 의 영상입니다. (32초) 처음 만나서 같이 플레이했는데 스윙폼이 인상적이어서 더 분석하고 싶었습니다. 백스윙도 일반 백스윙과는 다르게 힘이 많이 들어가고 오른 손으로 끌어올리는 느낌입니다. 오른 손을 겨드랑이 붙이고 테이크어웨이를 한다는 점은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특이한 점은 임팩트 순간까지 다리와 몸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잘 맞으면 270야드는 거뜬하네요. 상체 힘만으로 그 정도는 몸통 스윙을 익히면 300야드 이상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심지어 오른발도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무게 중심이 왼발로 이동하지 않고 팔힘만으로 스윙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플레이에서는 일단 드라이버샷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고 특이한 점은 슬라이스가 나지 않고 오른쪽 스트레이트나 훅이 주로 났습니다. 잘 맞을 경우는 32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공이 아주 낮게 깔리면서 위로 솟아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 골퍼의 조언으로는 공이 위로 솟는 형태의 드라이버샷은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이언처럼 공이 떨어지는 각도가 커서 런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좋은 드라이버샷은 떨어지는 각이 낮아서 런이 많이 생기는 샷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친구의 샷은 참 흥미롭네요. 드라이버샷은 실수가 많은데 세컨 샷과 그린 근처 플레이가 좋아서 커버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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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지막 플레이어는 오늘의 우등생입니다. 미국 배우 Bill Murray 를 닮았는데 키가 엄청 커서 드라이버 클럽이 작아보일 정도입니다. 테이크어뭬이를 길게 해서 백스윙 때 아크를 최대로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나이가 많은데도 몸이 유연해서 피니쉬할 때 보시면 일반 젊은 사람들보다 클럽 회전각도가 큽니다. 키가 큰 탓에 오버스윙을 하긴 하지만 18홀 내내 거의 실수하지 않는 드라이버 샷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분의 스윙에서는 스윙 궤도가 높아서 볼이 마지막에 드로우가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4에서 거의 투온하시는 걸 보면 싱글플레이어정도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을 자세히 보시면 한국산 Volvik golf ball 로 플레이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괜히 반갑더라구요. Bubba Watson 이 올해부터 볼빅 골프볼로 플레이하고 상의에 볼빅 마크를 달고 플레이한다고 합니다^^ 

여러 사람의 스윙을 자세히 보니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이 글 보시는 분도 셀카로 셀프 트레이닝을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내 스윙의 변천사도 흥미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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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Tim 이란 친구의 골프샷 모음입니다. 미국 사람들의 경우 특별한 레슨을 받지 않고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다양한 스윙폼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스윙 자세가 바르고 직접 보면 굉장히 부드럽게 스윙을 합니다. 골프 스윙에도 성격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의 가장 큰 장점은 백스윙이 부드럽고 임팩트 순간까지 공을 놓치지 않고 본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보면 임팩트 후 오른손을 끝까지 뻗는 모습이 보입니다. 
마지막 40초 쯤 장면은 11시 방향에 있는 홀컵을 향해서 높은 나무를 멋있게 넘겼던 장면입니다. 150야드 정도 남은 거리였었는데 쉽지 않은 탄도에 거리까지~ 이 날 이 친구의 오잘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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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슬로우모션 스윙 동작 분석 골프 앱을 소개합니다. 

Hudl Technique Golf 라는 앱인데요. 

오래 전에 발견해서 아직까지 쓰고 있는 무료 앱입니다. 예전에는 Ubersense 라는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네요. 


아이콘은 이렇게 생겼구요. 오른 쪽 아이콘이 골프 전용 앱입니다. 

그냥 Hudl Technique 앱이 있고 골프전용 앱이 따로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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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앱스토어에 있는 설명을 보면요. 함께 영어도 공부해 보자구요^^

Description

Ready to up your golf game? Hudl Technique Golf, formerly Ubersense Golf, allows you to evaluate and improve your swing like never before. Record yourself in slow motion, then instantly analyze your form – frame by frame. You can also spot potential improvements by comparing your swing to professional golfers’, study drills from other coaches, and receive feedback from Hudl Technique community members. 

골프게임을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 허들테크닉 골프 (예전 우버센스 골프)는 전에 할 수 없었던 당신의 스윙을 평가하고 향상시켜 줍니다. 슬로우모션으로 레코드하고, 바로 당신의 폼을 프레임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 골퍼와 스윙을 비교하면서 잠재적인 향상을 발견할 수 있고, 다른 코치의 훈련 방법을 배우고 커뮤니티 멤버로부터 피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Hudl Technique Golf has been used to analyze more than 10 million swings worldwide.
* Record swings in HD up to 240 FPS (if supported by device). 
* Analyze in slow motion with swing plane drawings. 
* Compare your swing against 90+ swings from PGA golfers like Patrick Reed, Jeff Overton and more (driver, irons and wedge Face-on and DTL). 
* Create swing reviews with voice-overs, annotations and side-by-side video. 
* Watch golf lessons from PGA instructors. 
* Share your swings with friends and instructors via email, YouTube, Twitter, Dropbox, Facebook and more. 
* Import and analyze existing swings from external camera or import via email, Dropbox and more. 

허들테크닉 골프는 10 밀리언 이상의 스윙을 분석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 스윙을 240 FPS까지 레코드할 수 있습니다.

* 그리기 도구를 이용해서 슬로우모션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스윙을 90+ 프로 PGA 골퍼들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스윙 리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PGA 인스트럭터가 하는 레슨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스윙을 이메일, 유튜브, 트위터, 드랍박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카메라로 찍은 스윙 파일을 분석을 위해 앱으로 가져와서 분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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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그리기 도구를 활용한 스크린샷입니다. 먼저 프로 골퍼의 안정적인 스윙 자세를 리뷰할 수 있구요. 그리기 도구를 활용해서 선이나 원, 각도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모범이 되는 스윙 폼과 나의 스윙 폼을 비교하는 사진입니다. 슬로우 모션과 정지화면을 이용해서 자신의 폼을 교정하고 몰랐던 나의 자세와 나의 스윙 전반을 부분 부분에 걸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뒤에서 한 번 촬영하고, 정면에서 한 번 촬영해서 스윙 폼을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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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나의 스윙 변천사를 업로드해서 저장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올린 동영상을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을 동의하면 멤버들로부터 꿀팁과 피드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든 기기에서 영상 공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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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도 카메라에 슬로우모션 기능이 있는데요. 허들테크닉의 장점은 슬로우모션을 1/2, 1/4, 1/8 등의 속도로 조절할 수 있는데다 그리기 툴을 사용해서 스윙 전후 스윙폼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또다른 포스팅에 보시면 (http://golflife.tistory.com/19) 이 앱을 사용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연습장에서 연습 처음과 막바지에 이 앱을 쓰면서 스윙 분석을 하는데요. 

저만의 이용 방법은요,

1. 먼저 연습 초반에 아이폰으로 셀프 영상을 레코딩한 후에 

2. 영상을 Hudl Technique Golf 앱에서 불러옵니다. 

3. 그리기 도구 툴을 이용해서 스윙 전반적인 내용을 분석한 후에

4. 오늘 연습에서 고칠 점을 정하고 연습 내내 그 부분에 집중합니다. (예를 들면, 스윙하는 동안 몸을 좌우로 흔들지 않는다. 스윙할 때 하체가 너무 빨리 나가지 않는다 등등)

5. 연습 마무리할 때쯤 다시 한 번 셀프 영상을 찍습니다. 

6. 다시 허들테크닉 앱을 사용해서 연습효과가 있었는지 분석을 합니다. 

7. 잘 나온 영상의 일부를 잘라서 유튜브에 업로드합니다. 

8. 유튜브 링크와 함께 연습 소감을 이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이 작업 후에 연습하는 것이 훨씬 재밌고 기다려지네요. 안정적으로 영상을 찍으려고 작은 삼각대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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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윙을 자기가 보는 것의 피드백 효과는 실로 엄청납니다. 

스윙 교정만으로 드라이버 슬라이스도 잡히고, 비거리도 좋아지고 타수도 예전보다 5타에서 많게는 10타까지 줄었습니다! 

더군다나 가장 좋은 점은 무료라는 것! 

여기 앱 회사로부터 지원이나 협찬 받는 거 절대 없지만 써보고 너무 좋아서 포스팅하는 겁니다^^

앱 다운 받기 <- 여기 클릭!

앱을 활용한 예를 보시려면 여기 클릭! -> 허들테크닉 스윙동영상 분석


Hudl Technique Golf! 한 번씩 활용해 보시고 멋진 스윙하시는 멋진 골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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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이언 (4번 아이언) 연습 영상입니다. 

연습 포커스는 스윙궤도를 좀 더 높여서 방향성을 좋게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언 샷을 잘하면 공이 역회전을 받으면서 솟아오르던데요. 스윙궤도를 바꾸면서 몇 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정된 폼을 바꾸기란 쉽지 않네요. 

스윙할 때 오른 손을 몸에 붙일수록 몸에는 힘이 덜 들면서도 스윙에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클럽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더 잘 느껴지는 것 같네요. 하면 할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게 골프스윙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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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연습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연습할 때나 실전 때 가장 부담이 되고 안맞는 클럽은 3번 우드입니다. 

5번 우드는 4번 아이언으로 커버가 될 것 같아서 갖고 있지 않습니다. 

3번 우드를 칠 때마다 뒷땅을 치거나 탑볼을 치거나 또는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연습 포커스는 

스윙을 다른 롱아이언과 똑같이 하면서 공위치만 좀 더 옆에 있는 느낌으로 해봤습니다. 머리가 공 뒤에 있으면서 가급적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스윙을 부담없이 똑같이 한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더 잘 맞고 3번 우드에 맞는 탄도가 오늘 확률상 많이 나왔네요. 매번 잘 맞지는 않으니 더 연습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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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영상을 두 번째로 찍어본 날입니다. 

첫 번째 샷과 두 번째 샷의 차이점은 어드레스했을 때의 샤프트의 기울기입니다. 한 프로 골퍼가 어드레스한 영상을 보니 샤프트의 기울기가 왼발 기울기와 거의 비슷해서 따라해 봤는데 우연일지 몰라도 공의 맞는 느낌이 훨씬 좋았습니다. 

오늘 연습하면서 가장 큰 소득은 골프 영상에서 모든 클럽의 스윙을 같이 하라는 말을 어느 정도 공감했다는 건데요. 클럽의 길이에 따라 공의 위치만 달라지고 스윙을 똑같이 했더니 임팩트 후 공이 더 정확한 방향성과 탄도를 가지고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연습 포커스!

1. 공을 끝까지 보기

2. 몸에 더 힘을 빼고 스윙할 때 오른 손을 몸에 더 바짝 붙이면서 몸통스윙하기 - 스윙속도가 빨라지고 잘 맞았을 때 공이 훨씬 멀리 나갔네요.

3. 스윙할 때 클럽이 올라올 때 맞는 느낌으로 스윙하기

프로골퍼들처럼 임팩트 후에도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발견하길 바랬는데 쉬운 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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